의정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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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환경 측정 제도의 질 제고 방안 토론회한정애 의원은 11일(목) 오후 창원대학교 종합교육관에서 열린 ‘한국산업위생학회 2013년 춘계학술대회’에 참석하였다. 이번 학술대회의 메인행사로 ‘작업환경측정 제도의 질(Quality) 제고 방안’을 주제로 원정일 교수(충북도립대)의 발제와 노사정 및 관련기관 관계자의 토의로 구성된 토론회가 개최되었다. 한정애 의원은 이날 축사를 통해서 “작업환경측정 제도는 오랫동안 바뀌지 않아 우리나라의 작업환경이 어느 정도 수준에서 관리되는지 의구심을 지울 수 없다”고 지적하며, “보완장치를 어떻게 만들 것인지, 시스템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 논의하는 이 자리는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격려하였다. 또한 한정애 의원은 “여당에서도 사업주 부담방식의 작업환경측정 제도에 대해서 문제제기가 있는 만큼 국회에서도 제도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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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한정애 의원(민주통합당, 비례대표)은 12일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한 의원 등 11명의 국회의원은 개정안 발의를 통해, 정부가 1/2 이상의 지분을 갖고 있는 공공기관, 협동조합, 지방공기업의 상근 직원이 선거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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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협동조합, 지방공기업 상근직원 참정권 제한 개선 나서한정애 의원(민주통합당, 비례대표)은 12일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한 의원 등 11명의 국회의원은 개정안 발의를 통해, 정부가 1/2 이상의 지분을 갖고 있는 공공기관, 협동조합, 지방공기업의 상근 직원이 선거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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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안보위기 관련 긴급간담회한정애 의원은 4월 12일 오전 7시 30분 핵감축을 위한 국제의원네트워크(PNND)와 국회 한․미의원외교협의회 공동주최로 열린 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 PNND 공동대표 민주통합당 이미경 의원, 새누리당 정의화 의원을 비롯해 20여명이 의원이 참여했다. 여․야 참석의원들은 한반도 평화와 북한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서한을 검토하고, 그 서한을 미국 대통령과 의회에 전달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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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 첫 고용노동부 업무보고[제315회 국회(임시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2013년 4월 10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2013년 고용노동부 첫 업무 보고가 열렸다. 한정애 의원은 고용노동부 업무보고에서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추진함에 있어 다른 행정부처를 선도해야 할 고용노동부가 오히려 무기계약직의 고용불안을 선도하는 등 이율배반적인 행동을 일삼고 있다”고 질타하였다. 한정애 의원은 “고용노동부가 공공부문 각 기관들이 소속 상시ㆍ지속업무 종사자들을 정규직화시키기 위해 예산을 확보하고, 정원을 늘릴 수 있도록 기획재정부를 비롯해 다른 행정부처에 조언하고 협조를 구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업현장의 재해예방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데 고용노동부는 업무보고에서 오히려 기업의 자율적인 재해예방 지원ㆍ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입장에 밝힌 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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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자율의 산재 안전관리 없애야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의원(민주통합당, 비례대표)은 오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부 업무보고에서 ‘고용노동부의 산재예방대책 중 기업자율 재해예방 지원 및 관리강화 대책에 대해서 질책하며, 우리나라가 아직 산재사고에 취약한 만큼 기업자율의 재해예방ㆍ안전관리 시스템을 없애야 한다’고 주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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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무기계약직 고용불안 부추겨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의원(민주통합당, 비례대표)은 오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부 업무보고에서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추진함에 있어 다른 행정부처를 선도해야 할 고용노동부가 오히려 무기계약직의 고용불안을 선도하는 등 이율배반적인 행동을 일삼고 있다’고 질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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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하면 터지고 폭발하고…산업안전관리 대책은?[SBS CNBC]한정애 의원은 4월 5일 SBS CNBC 프로그램에서 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유해화학물질관리법 전부개정법률안에 대해 인터뷰를 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뉴스기사가 SBS CNBC 4월 10일자에 보도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원통 지름 5미터·높이 30미터의 대형 화학물질 저장 창고, 일명 '사일로'라고 부르는 화학물질 저장탑에서 몇 차례 불빛이 번쩍이더니 한 차례 강력한 폭발이 일어납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를 중심으로 유해화학물질관리법 개정 움직임이 현재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데요. 최근 화학물질관리법 개정 법안을 발의한 민주통합당 한정애 의원의 말 들어보시죠. [한정애 / 민주통합당 의원 : 그야말로 화학물질을 관리하기 위한 전체적인 법안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화학물질 유통이나 취급이라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