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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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정애 의원, 사도광산 추도식‘친일굴욕 외교대참사’일으킨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강인선 차관 등 책임자 사퇴하고 재발방지책 마련해야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외교통일위원회)이 오늘(28일),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사도광산 추도식 관련 ‘외교 대참사’를 일으킨 최종 책임자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강인선 차관의 사퇴를 요구하면서 일본 정부에는 국제사회와의 약속을 지킬 것을 촉구했다. 한정애 의원은 “세계유산 등재 당시 유네스코 자문위원회가 권고한 후속조치를 이행하지 않은 군함도 건과 이번 사도광산 추도식 등 일본정부가 그동안 국제사회와 한 약속들을 모두 어긴점을 유네스코에 문제제기 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일본에 대해서는 ”일본이 지금까지 한 약속들이 지켜지지 않는다면 향후 근대산업시설 세계유산 등재에는 우리 정부가 반대할 것이라는 점을 반드시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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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신문] “특임공관장 ‘특혜성 급여’ 폐지해야”…한정애, ‘외무공무원법’ 개정안 발의특임공관장 면직 후에도 60일간 급여 지급받아한정애 “국민 혈세로 특혜 제공 부적절”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특임공관장이 면직 후에도 60일간 급여와 수당을 지급받도록 특혜를 부여한 조항을 삭제하는 내용의 ‘외무공무원법’ 개정안을 26일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은 외무공무원이 아닌 자로서 외교관으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구비한 각계 전문가를 외교 수행상 필요에 의해 특별히 특임공관장으로 임명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특임공관장 제도는 직업 외교관이 아니더라도 외교관으로서 자질과 능력을 갖춘 사람을 대통령이 특별히 재외공관장으로 임명하는 제도이지만 취지와는 다르게 정권이 바뀔 때마다 대선 캠프 출신이나 대통령 측근에 대한 ‘보은 인사’가 이뤄진다는 비판을 받아왔다.이 같은 상황에서 특임공관장들의 자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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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금융노조 간담회 및 친금융 인증패 전달식오늘 오전 금융노조와 간담회를 갖고, 친금융 인증패를 전달받았습니다. 금융노조는 1960년 창립 이래 여행원제도 폐지, 주5일제 최초 도입, 성과연봉제 저지 등 노동운동의 선구적 역할을 해왔으며, 노동시간 단축, 금융산업의 민주화, 불평등한 사회구조의 타파 등을 강령으로 내세우며 한국 노동운동을 이끌고 있습니다. 오늘 전달받은 인증패는 ▲금융 공공성 및 안정성 강화 ▲노동존중 사회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앞으로도 금융 공공성 강화와 모든 노동자의 노동기본권 보장을 위한 법·제도적 대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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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정애 의원, 특임공관장 면직 후에도 2달간 지급받는 ‘특혜성 급여’ 폐지한다!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외교통일위원회)이 어제(26일) 특임공관장이 면직후에도 60일간 급여와 수당을 지급받도록 특혜를 부여한 조항을 삭제하는 내용의 「외무공무원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한정애 의원은 “지금까지 특임공관장들은 ‘60일 후 퇴직’ 조항에 따라 국민의 혈세로 특혜성 급여 및 수당을 지급받아온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관 법률들을 꼼꼼히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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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국제플라스틱협약 5차 협상위원회(INC-5)어제(25일), 국회기후변화포럼 공동대표로서 포럼 소속인 권향엽, 박지혜, 김소희, 김용태 의원 등과 함께 UNEP(유엔환경계획) 플라스틱 오염 대응 협약을 위한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INC-5)에 참석했습니다. 지난 2022년 케냐 유엔환경총회(UNEA-5)에서는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법적 구속력 있는 새로운 국제협약 마련을 결의한 바 있습니다. 이를 위해 그간 총 4차례 회의가 열렸고, 그 마지막 회의인 INC-5가 부산에서 열렸습니다. 먼저 외교부로부터 협상 경과와 현황 보고를 받고, 우리나라가 INC-5의 의장국인 만큼 효력있는 국제협약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잉거 안데르센 UNEP 사무총장과 간담회를 통해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해 실효성 있는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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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제11차 IPTP(국제관용 및 평화의회) 행사지난 주말 AAWC(아시아국회의원물협의회) 회장으로서 제11차 IPTP(국제관용 및 평화의회) 행사에 참석하고 오늘 오전 귀국했습니다. 세계관용 및 평화 위원회(GCTP)와 캄보디아 국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식량안보 등 평화, 관용, 공존을 위한 국제 아젠다를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었습니다. 전 세계 많은 사회가 점점 더 다양한 위험에 노출되고 있으며, 이는 글로벌 경제 및 무역 교란에 의해 더욱 악화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유엔 헌장, 정의, 법체, 국제 규범에 기반한 시스템을 지지하고 발전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 같은 행사를 계기로 정부, 의회 및 시민사회 등 글로벌 리더들이 협력과 파트너십이 강화되어 평화와 번영을 증진하는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특별히 이번 행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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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김건희 특검법 관철을 위한 국회의원 2차 비상행동오늘 저녁 '김건희 특검법' 관철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2차 비상행동에 강선영, 한상욱, 홍재희 구의원을 비롯한 강서병 당원분들과 함께 참여했습니다. 지난 1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세번째 ‘김건희 특검법’은 기존 14개 수사 대상을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과 정치 브로커 관련 의혹 두가지로 축소했고, 특검 후보자 추천 권한을 기존 야당에서 대법원장으로 변경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에도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다면 김건희 특검법만 세 번째, 취임 이후 총 25번의 거부권을 남발하는 것입니다.국민이 원하는 대통령은 ‘조선제일사랑꾼’이 아닌 자신과 가족의 문제에 있어서는 ‘더 엄격하고 공정한’ 대통령일 것입니다. 더 이상 거부권을 남발하지 말고 김건희 특검법을 수용하시기 바랍니다. 저와 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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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유리지갑 지키기’ 위원회(가칭) 회의오늘 오전, 제가 위원장을 맡고있는 더불어민주당 ‘유리지갑 지키기’ 위원회(가칭) 구성 및 운영방안에 대한 사전회의를 진행했습니다. 대부분의 정부 경제 정책은 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맞춰져 있고 2천만 직장인들에 대한 지원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또한 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실질 임금은 오르지 않으며, 명목 임금이 올라도 과세 표준이 고정되어 직장인들이 사실상 더 큰 세금 부담을 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유리지갑 지키기’ 위원회(가칭)‘는 직장인들이 겪고 있는 상대적 불공평 해소 및 경제적 부담 완화 방안 모색을 위한 캠페인, 정책제안 공모, 토론회 등을 개최하고 이를 바탕으로 관련 정책과 법·제도를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