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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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데일리] ‘국회기후변화포럼, 우수 국회의원연구단체상 수상’[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범국민적인 기후변화 대응의 입법·정책 거버넌스를 추구하는 국회기후변화포럼(대표의원 홍일표·한정애)은, 25일 국회사무처가 선정한 ‘2019년도 교육·과학기술·환경 분야 우수 국회의원연구단체상’을 수상했다. 포럼은 20대 국회에서 지난 2016년 배출권거래제 평가 토론회를 시작으로, 파리협정 국회 비준통과를 위한 세미나, 기후변화 적응대책 평가, 그리고 2030 및 2050 온실가스 감축 목표 국회 공론회 등 45차례 입법토론회·정책세미나 등을 개최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15개의 법안을 발의했다. 특히 녹색제품 범주에 저탄소 제품을 추가시켜 공공기관으로 하여금 저탄소 제품을 의무 구매하도록 하여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자 발의한‘녹색제품 구매 촉진에 관한 법률’개정안이 최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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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경제신문] 한정애 국회의원 등 '강서구 재난안전대책본부' 현장 방문[시사경제신문=정혜인 기자]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10일 강서구 보건소에 설치된 강서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장상기 서울시의원, 강서구의회 김병진 의장, 황영호 의원 등이 함께 했다. 의원들은 보건소 보건행정과장으로부터 현황에 대해 청취하고 확산 방지 및 대응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에 고생하는 보건소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정애 의원은 “감염증은 초기 대응이 중요하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지역사회로의 감염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강력한 선제 대응을 통해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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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벳] 공영동물원 실태조사 발표 및 동물원수족관법 개정 토론회 개최1월 30일(목)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공영동물원 실태조사 발표 및 동물원수족관법 개정을 위한 국회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와 환경노동위원회 이상돈·이정미·한정애 의원이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했다. 특히, 전국 공영동물원 10개소를 조사한 가 참가자들에게 증정됐다. 보고서는 어웨어와 이상돈 의원실이 공동발간하고, 이형주 어웨어 대표, 최태규 수의사(휴메인벳·곰 보금자리 프로젝트 대표), 야생동물보전협회(WCS) 황주선 수의사, 최혁준 ‘고등학생의 국내동물원 평가보고서’ 저자가 공동으로 집필했다. 토론회가 열린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이 가득 찰 정도로 많은 시민이 이번 토론회가 관심을 나타냈다. 이상돈 의원은 “요즘은 시대가 많이 바뀌었고 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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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공영동물원 실태 어떤가..동물원법 개정 촉구 국회토론회 개최[파이낸셜뉴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상돈 의원, 이정미 의원, 한정애 의원, (사)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는 오는 3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최근 서울대공원이 미국동물원수족관협회(AZA) 국제인증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알락꼬리여우원숭이 21마리를 실내체험동물원에 양도한 사건과 사육 공간 부족을 이유로 부화한 그물무늬왕뱀을 폐사 처리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공영동물원 관리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또한 지난 수 년 동안 열악한 사육환경에서 야생동물과 관람객과의 무분별한 접촉을 허용하는 체험동물원 등 유사동물원이 사회적 문제로 지적되고 있지만 이를 해소하기 위한 제도 개선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이상돈 국회의원과 어웨어가 공동으로 발간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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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잔일보] 한정애 국회의원 의정보고회 성황리에 마무리현 서울 강서병 지역구 국회의원이자 재선인 한정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병,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의 「4년 종합 의정보고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지난 9일(목) 가양3동, 염창동을 시작으로 10일(금) 화곡본동, 등촌1동 13일(월) 화곡6동, 화곡4동 그리고 15일(수) 등촌2동을 끝으로 모두 마쳤다. 각 동별로 진행된 의정보고회는 이른 시간과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현장을 찾은 지역주민들로 문전성시를 이뤄 행사진행이 지연되거나 좌석이 부족해 일부 지역주민이 돌아가는 일도 있었다. 한정애 의원의 제20대 국회 의정활동을 종합 보고하는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의정보고회는 크게 중앙 정치권에서의 활약 및 각종 성과, 지역 주요현안 및 개별사업의 추진 현황, 관내 교육환경 개선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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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환경] 한정애의원, ‘액화석유가스법’ 본회의 통과…“인명사고 없기를”앞으로 가스보일러를 판매할 때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가 의무화된다. 국회는 지난 9일 본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이 대표발의한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개정안을 표결 처리했다고 한 의원이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개정된 법안은 가스보일러 등 가스용품을 제조하거나 수입한 자가 가스용품을 판매할 때에는 일산화탄소 경보기 등과 같은 안전장치를 반드시 포함하도록 했다. 또한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숙박업을 운영하는 자에게도 가스보일러 등 가스용품을 사용할 경우 일산화탄소 경보기 등의 안전장치를 설치토록 의무화했다. 가스용품의 범위, 안전장치의 종류 및 설치기준 등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정하도록 했으며, 기존 가스보일러 등은 1년의 경과를 두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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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임신부 10명중 8명이 입덧 겪는데…무용지물 출산휴가 규정[헤럴드경제=윤호 기자]지나치게 엄격한 출산휴가 분할사용 규정이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임신부 10명중 8명이 임신 초기 입덧을 겪지만, 이들은 개인의 연차휴가 외에 이렇다할 법적보호를 받지 못하고 워킹맘의 현실을 감내하고 있다. 최근 대한산부인과학회와 한정열 제일병원 교수 연구팀에 따르면 임신부의 80.7%는 입덧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중 적극적인 입원치료가 필요한 정도의 중증(severe) 입덧을 하는 임신부가 7%, 치료가 필요한 중정도증(moderate)이 63%를 차지해 의료 개입이 필요한 정도로 심한 입덧을 겪는 임신부가 많았다. 입덧의 경과는 평균 6주경에 시작해 임신 9주경 최고로 심해졌다가 임신 14주경 90%가 회복됐다. 하지만 근로기준법 출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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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배달앱’ 증가 여파…청년층 산재 사망 절반이 배달 중 사고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지난해 6월까지 18~24세 청년층 산재 사고 사망자 72명 가운데 44%(33명)이 사업장외 교통사고, 즉 배달사고로 사망했다. 평균적으로 근로자 사망사고의 제1의 원인은 건설업으로 사고 형태로 구분하면 ‘추락’이나 ‘끼임’, ‘부딪힘’ 등이 사망 원인에서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그러기에 오토바이 배달 사고는 기존의 산재 통계 분석에서는 논의되지 않는 유형의 죽음이다. 이들 청년 죽음형태를 보면 특히 입사 후 단기간 안에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많았다. 2016~2018년 사망한 사례 26건 중 입사한 지 보름 안에 사망한 사례는 12건으로, 그 중 3건은 입사당일에 배달도중 사망했고 3건은 입사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