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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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신문] [여성 후보 격전지] "이미지보다는 의정활동으로 승부"... 강서병 한정애 후보한정애 후보는 본격적인 선거운동 2일째 아침 7시부터 강서구 염창동 나이아가라 호텔 앞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본격적인 유세를 시작했다. 10여 명이 율동가들이 음악에 맞춰 율동을 하면서 한정애의 이름을 알리고 있었다. 차가 다니는 도로 옆에서 하는 유세라서 주변에 사람들은 없었지만 율동만으로도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한 후보는 웃으며 지나가는 차들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 한정애 후보는 강서병 지역구 후보로 화곡본동, 화곡4•6동, 등촌1•2동, 염창동, 가양3동을 아우르고 있다. 강서병은 지난 20대 총선 전 선거구획정으로 강서을에서 분리된 지역구다. 2009년 9호선 개통과 마곡지구 개발로 인구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강서갑에 속했던 등촌2동, 화곡본동, 화곡4·6동과 강서을에 속했던 가양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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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 더불어민주당·시민당 여성 후보들 "황교안, n번방 공범 의심…사퇴하라"권인숙 더불어시민당 후보는 "(황 대표는) 입에 담기조차 힘든 성착취를 당해 평생 트라우마와 고통속에 살아갈 피해자를 고려하지 않은 채 단순 호기심으로 치부하고 심지어 변호까지 했다"며 "n번방에 가입한 26만명의 법정 변호인이자 악마들의 대변인이며, 피해자의 영혼 갉아먹는 성범죄에 황 대표도 공범이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라고 비판했다.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황 대표가 n번방 사건에 대해 관심을 두지 않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고, 공감 능력이 없다고 비난했다. 김 의원은 "호기심에 n번방에 들어온 사람에 대해서는 판단이 다를 수 있다는 말은 굉장히 여러가지를 함축하고 있다"며 "먼저 황대표는 이 사건과 관련해 관심이 없고 이해도 하지 않고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대안조차 제대로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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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총선2020 인터뷰] 한정애 "위기극복 위해 집권여당에 힘 모아주시라"한정애 민주당 의원은 서울 강서병 지역구 초대 국회의원이다. 20대 총선 당시 강서을 지역구가 선거구획정으로 을과 병으로 쪼개지면서 강서병 지역으로 오게됐다. 19대 비례대표 의원을 지내면서 강서을에 기반을 내렸고, 강서병이 처음 생겼을 때 왔으니 정치적으로는 지역 ‘토박이’인 셈이다. 그러다보니 지역현안에 누구보다 빠삭하다. 강서병을 위해 어떠한 일을 해왔느냐는 질문에 서부광역철도 같은 대규모 현안부터 조그마한 사안까지 쉴틈없이 쏟아진다. 이번 총선에 당선된다면 3선 중진반열에 올라섬에도 중앙무대 큰 정치에 대한 욕심은 보이지 않는다. 지역정치인으로서 남겠다는 의지를 담아 ‘언제나 내편’이라는 슬로건을 내놨다. 부드러운 카리스마는 한 후보의 진정성을 돋보이게 하는 무기다. 지역주민들은 지지여하를 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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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데일리] 한정애 의원, 특수고용직 등 생활안정자금 융자 확대 추진[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사진)은 1일 임금근로자와 산재보험에 가입한 특수형태근로종사자에 한정하던 '근로자 생활안정자금 융자'를, 산재보험 적용 여부에 관계없이 9개 직종 모든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산재보험에 임의가입한 1인 자영업자까지 확대하는 내용의 근로복지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한 의원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노동자 뿐만 아니라 영세 자영업자 및 특수고용직 등 근로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이 절실함에도, 산재보험 가입을 하지 않은 사람은 융자를 신청할 수 없었다. 특히 산재보험의 적용을 받는 특수고용직 중 본인이 적용의 제외를 신청한 사람은 금년 중에 재가입 신청을 하더라도 융자를 신청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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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경제신문] 강서병 한정애 후보, 승강기 작업장 안전 대책 강화[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강서병 한정애 의원에 의하면 원청 건설사는 승강기 공사 단계에서 공사 기간 단축을 무리하게 요구할 수 없고, 건설 공사용으로 일정기한 초과해 사용할 수 없게 된다. 특히 입주자에게 제공 전 리뉴얼 공사를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이 사안은 30일 고용노동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공정거래위원회 등 승강기 안전관리 관련 부처 합동으로 한 「승강기 작업장 안전강화 대책」에 의거한다. 이에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른 승강기 유지관리업자 선정 시 기존 최저가 낙찰방식을 개선해 적정 공사비를 보장하고 공사기간 산정 기준도 마련한다. 이를 통해 승강기 공사의 시공 품질을 확보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비용 절감으로 조기 철거한 건설용 리프트 대신 승강기를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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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한정애 후보, 노동존중 실천단 국회의원 후보로 위촉[데일리중앙 김용숙 기자] 한정애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서울 강서병)가 민주당과 한국노총이 주관하는 '제21대 국회 노동존중 실천단 국회의원 후보'로 27일 위촉됐다. 민주당과 한국노총은 이날 제21대 총선 미래선대위원회 노동존중실천단 출정식을 열고 '제21대 국회 노동존중 실천단 국회의원 후보'를 발표했다. 이는 민주당과 한국노총이 지난 10일 '인간의 존엄과 노동존중의 가치를 지키는 한국노총-더불어민주당 공동 약속'을 체결하고 21대 국회에서 이를 실천할 수 있는 국회의원 후보를 선정해 위촉한 것이다. 민주당과 한국노총이 맺은 약속의 주요 내용은 △(비전1) 노동존중 51플랜 추진 △(비전2) '헌법'상 노동기본권 보장 실질화 추진 △(비전3) 일자리 체인지업(Change up)으로 '고용의 사회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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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데일리] 한정애 의원 대표발의, 노동 민생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사진)이 발의한 '근로기준법', '근로자직업능력 개발법', '한국고용노동교육원법', '산업안전보건법'이 지난 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한 의원에 따르면, 이번에 통과된 '근로기준법'은 도급인의 귀책사유로 노동자에게 임금을 지급하지 못하는 경우 도급인이 수급인과 연대해 임금지급의 책임을 지도록 규정한 내용이다. 현행법상 ‘직상수급인의 연대책임’이 명시돼 있음에도 도급이 한 차례 행해지는 경우에 대해 해석상 논란이 되던 부분을 명확히 정리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다단계 원·하청 구조와 불공정거래가 체불임금을 증가시키는 요인이었던 만큼, 원청 잘못으로 임금체불이 발생했을 시 임금지급 연대책임을 인정해 노동자의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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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政 "마스크 사재기 방지, 요양기관 포털시스템 활용"[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여야가 4일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 질의에서 ‘마스크 수급’ 문제를 두고 한 목소리로 정부 대응을 질타했다. 정부는 마스크 중복구매 등을 근절하기 위해 요양기관 포털 시스템을 운영할 방침으로 확인됐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정부가 ‘국립공공의료대학 설립 운영에 관한 법(공공의대 설립법)’과 관계없이 시행령 개정을 통해 설립에 나설 것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대정부 질의를 진행했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경제활동인구가 2700만인데, (마스크)공공보급은 500만개로 부족하다”며 “대다수 국민이 약국 앞에 줄을 서야 하는데, 이럴 필요 없이 약국별 마스크 잔여량을 알 수 있도록 마스크맵을 출시하는 것이 어떠냐”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