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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한정애 “부울경 물류비용 연간 7000억 원…가덕신공항 꼭 필요”

의정활동/언론보도

by 의원실  2020. 11. 2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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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24부울경 항공물류의 99%가 인천국제공항에서 처리되는 데 드는 물류비용이 연간 7000억 원인데, 10년이면 가덕신공항 건설비용을 상쇄하는 효과가 있다며 가덕신공항 추진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당 가덕신공항 추진단장이기도 한 한 정책위의장은 이날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튼튼한 광역경제권의 관문 역할을 할 동남권 신공항은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그 의미를 찾아야 한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이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동남권 경제를 바로 세워야 한다당장의 수요로 볼 게 아니라 장기적 시각에서 진행돼야 하는 사업이라고 거듭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야당과 수도권 언론에서 고추 말리는 공항과 같은 억지 주장으로 가덕신공항을 비판하는 데 대해 어처구니없는 발언이라며 지역주의를 이용해서 (이 문제를)정쟁화 하려는 일각의 시도를 멈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한 정책위의장은 국민의힘 부산 지역 의원들이 가덕신공항 특별법을 발의한 것을 환영한다면서 우리 당도 추진단을 통해 특별법을 곧 발의하는데, 두 개의 안에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병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덕신공항 특별법을 이번 정기국회에서 매듭지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전창훈 기자 jc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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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한정애 부울경 물류비용 연간 7000억 원가덕신공항 꼭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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