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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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朴조카사위 대유신소재 유독물 불법영업" [연합뉴스]민주통합당 한정애 의원은 12일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의 조카사위 박영우 씨가 회장으로 있는 대유신소재가 수년간 화학유독물 등록을 하지 않고 무허가 불법영업을 했다"고 밝혔다. 한 의원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한강유역환경청(이하 한강청) 국정감사에서 한강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유해화학물질 점검 위반확인서'를 인용, "지난 8월7일 한강청과 화성시의 특별합동점검 때 대유신소재 화성지점이 담당 지자체에 영업등록을 하지 않은 채 유독물을 사용하고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며 "환경부는 대유신소재의 위반사항에 대해 제대로 관리감독하고 신속히 후속 조치하라"고 촉구했다. *기사원문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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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위, 고액 회의수당 … 최저임금의 92배 [내일신문]최저임금위원회가 회의 참석위원들에게 노동자에게 적용하는 최저임금의 최대 92배까지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민주통합당)이 최저임금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회의수당 지급내역' 자료에 따르면 최저임금위원회는 최저임금을 위한 회의를 운영하면서 참석 위원들에게 매번 최소 21만원에서 최고 42만원을 회의수당으로 지급했다. 이는 2012년에 적용중인 최저임금 시급 4580원의 92배, 내년 최저임금 4860원의 86배나 되는 금액이다. 한정애 의원은 "회의 당시 기준으로 최저임금을 월급으로 환산하면 98만원"이라며 "회의 수당으로 1인당 40만원씩 받아 가는 것은 최저임금 적용노동자는 물론 최저임금도 받지 못하는 노동자 입장에서는 수긍하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원문을 보시려면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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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노동청, 작년 공문 보내 무상급식 투표 독려[경향 단독][단독]서울노동청, 작년 공문 보내 무상급식 투표 독려 이영경 기자 samemind@kyunghyang.com ㆍ3,600만원 예산 전용도 지난해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시장직을 내걸고 시행했던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앞두고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이 산하 10만개 사업장에 투표를 독려하는 공문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고용노동청은 이를 위해 예산 3,600만원을 산재기금 등에서 전용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민주통합당 의원은 “지난해 무상급식 주민투표에서 투표율이 낮아 무산될 것이 우려되자 서울고용노동청이 관내 사업장에 ‘투표에 협조하라’는 내용을 담은 공문을 보내며 예산까지 전용했다”며 “고용노동부가 정치적 중립을 지키지 않고 여당 편들기를 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고용노동청은 주민투표를 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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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연속으로 체불임금액 1조원 넘나 [ 매일경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으로 연간 체불임금액이 1조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9월까지 임금체불액도 8869억원에 달해 또 다시 1조원을 넘어설 가능성이 커졌다. 10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민주통합당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연도별 체불임금 발생 및 청산 현황에 따르면 우리나라 연간 체불임금 총액이 2009년에 1조3438억원에 달했다. 2010년과 2011년에도 각각 1조1630억원, 1조 874억원으로 집계됐다. 3년 연속으로 연간 임금체불액이 1조원을 넘어선 것이다. 한 의원은 "이명박 정부의 비즈니스 프렌들리 정책의 실체가 바로 기념비적인 매년 1조원의 임금체불액 발생"이라며"이는 노동자 서민들이 얼마나 힘들게 살고 있는 지 보여주는 것으로 노동행정이 서민들의 아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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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정리해고 이후, 국감에서는? [YTN 라디오와 인터뷰]한정애 의원은 오늘 오후 쌍용자동차 문제와 관련해서 YTN 라디오 '생생경제'의 곽수종 앵커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 일부를 옮겨 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쌍용자동차 정리해고 이후, 국감에서는?" - 민주통합당 한정애 의원 [YTN FM 94.5 '생생경제'] 앵커: 요새 제가 방송을 마치고 약속이 있어서 경복궁 쪽으로 걸어 올라가다보면 덕수궁 돌담길 쪽에 한 무리의 노동자들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물론 머리에 빨간 띠를 매고 있습니다. 이유를 제가보니까 쌍용자동차와 관련된 내용들을 이야기 하고 계시더군요. 자, 정리해고 문제가 아직까지 첨예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서울 시청, 바라보면 바라볼수록 괴물같은 저 빌딩을 누가 만들었을까..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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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9시 뉴스] 태풍 볼라벤 경로 의혹국정감사 5일차 기상청 국정감사를 마치고, 한정애 의원이 질의 하였던 '태풍 볼라벤 경로 의혹'과 관련하여 KBS 9시 뉴스에 한정애 의원 인터뷰가 나갔습니다. 태풍 볼라벤 진로와 관련한 여러 가지 의혹에 대한 해명과 기상청의 과학적 재검증을 요구하는 기사였습니다. 지난 8월 북상한 15호 태풍 볼라벤에 대한 기상청의 분석 오류 논란이 국감에서 다시 불거졌습니다. 동아시아지역 태풍에 대한 표준 진로를 결정하는 일본 기상청이 우리 기상청과 다른 최종 분석 결과를 내놨기 때문입니다. 김민경 기상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최근 일본 기상청이 다시 분석한 태풍 '볼라벤'의 이동 경로입니다. 태풍이 황해도에 상륙하지 않고 북상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우리 기상청 발표와 확연히 다른 경로입니다. 세계기상기구로부터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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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기상청 "한국 기상청이 말한 볼라벤 진로는…" [조선일보 단독]한정애 의원이 발표한 내용을 중심으로 한 조선일보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지난 8월 28일 한반도를 강타한 제15호 태풍 '볼라벤'의 중심 위치가 당시 기상청이 발표했던 진로보다 많게는 약 140㎞ 더 멀리 떨어진 서해상에 위치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태풍 볼라벤이 서해안을 따라 일직선으로 이동해 북한에 상륙했다"는 기상청 발표가 틀렸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기상청의 진로 '조작 의혹' 논란이 재연될 전망이다. 국회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정애(민주통합당) 의원은 "세계기상기구(WMO)의 북서태평양 지역특별기상센터(RSMC)인 일본 기상청(JMA)이 최근 한국 기상청이 발표한 진로와는 크게 다른 볼라벤의 '베스트 트랙(최적 경로)'을 확정했다"면서 "이는 한국 기상청의 진로 '조작 의혹'을 뒷받침하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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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지방 공기업들 청년 고용 외면 빈축 [노컷뉴스]광주·전남지역 지방 공기업들이 청년고용촉진 특별법 규정에도 불구하고 청년 채용을 외면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민주당 한정애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2011년 공공기관 청년 채용실적을 분석한 결과 광주 도시공사 등 이 지역 6개 지방 공기업 가운데 청년을 채용한 곳은 단 한 곳뿐이었다. 한정애 의원은 '지난 5월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청년 실업률이 8%로 전체 실업률 3.1%의2.6배에 달할 정도로 심각한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지방 정부의 적극적인 의지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기사원문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