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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롯데월드 관리 손놓은 '노동부'.. 2000명 안전에 문제없나 [CBS 노컷뉴스]

의정활동/언론보도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7. 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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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은 618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우건설, 포스코 건설 등 대형건설사가 산재사망자가 다수 발생해도 자율관리업체로 재선정되어 고용노동부의 관리감독을 면제받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75일자 CBS 노컷뉴스에 게재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CBS 노컷뉴스] 이재기 기자 = 2 롯데월드 같은 초대형 건축물 신축공사장은 한꺼번에 일하는 건설노동자 숫자가 2000~3000천명에 이르러 산재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실제로 사고가 빈발하지만 고용노동부의 관리감독조차 받지 않아 문제다.

 

2 롯데월드 2000명 안전 롯데에만 맡겨도 되나?

지난달 25일 롯데월드 43층에서 건축구조물이 추락해 아래에서 작업하던 인부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 롯데월드 신축현장에서 첫 발생한 대형 안전사고지만 사소한 안전사고는 끊이지 않고 발생한다는 것이 현장 노동자들의 증언이다.

 

<중략>

 

자율안전관리업체 재해사망자는 2831명 매년 증가

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 대림산업 등은 해마다 2~6명의 산재사망자를 발생시키고도 자율안전관리업체를 신청했고 고용노동부는 자율관리하라고 허락해줘 노동부의 산업현장 안전관리가 겉돌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정애 의원은 5"건설업은 산재사고 다발업종인데도 자율안전관리라는 미명하에 사실상 노동부의 감독에서 제외해 건설노동자를 산재사고의 위험 앞에 방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 의원은 제도의 문제점이 적지 않다고 보고 관련법 개정을 포함해 제도개선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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