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의원은 6일 오후 7시부터 서면 쥬디스태화 앞에서 열린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부산 시국대회에 함께 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7월 6일자 오마이뉴스에 게재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오마이뉴스] 정민규 기자 = 부산에서도 국가정보원의 대선개입을 규탄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6일 오후 7시부터 서면 쥬디스태화 앞에서 열린 1차 부산 시국대회에는 500여명의 시민이 참가해 한 목소리로 국정원 대선개입에 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이날 시국대회는 정당인과 일반 시민을 가리지 않는 자발적인 참여와 춤과 노래 등의 공연이 곁들여져 지나가는 많은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야권 정치인들은 이번 국정원의 대선 개입이 민주주의를 침해한 중대 범죄라는 점에 초점을 맞추고 시민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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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찾은 한정애 민주당 의원도 "(지난 대선에서) 대선 개입 댓글을 찾았다고 경찰이 발표했다면, 김무성 총괄선대본부장이 쥐고 흔들었던 NLL 발언이 사실 국정에서 받아서 쓴 것이었다고 검찰이 밝혔다면 지금 상황이 이렇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귀중한 한 표로 대통령을 뽑았다고 했지만 실은 국정원이 뽑은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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