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의원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진주의료원 폐업이 경상남도의 거짓 과장 보고와 보건복지부의 묵인과 방조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7월 7일자 뉴시스 등 유수의 언론에 게재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뉴시스] 배민욱 기자 = 진주의료원 폐업이 경상남도의 거짓 과장 보고와 보건복지부의 묵인·방조에서 비롯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지난 3월4일 복지부를 방문한 경남도 진주의료원 태스크포스(TF)팀장이 작성한 '진주의료원 폐업발표에 따른 설명 출장복명서'를 확인한 결과, '누적부채 등 경영정상화 불가',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의 한계 봉착', '도의회 등 의료원 폐업 공론화'등을 폐업 배경으로 허위 보고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7일 밝혔다.
한 의원에 따르면 이 같은 경상남도의 보고에 대해 복지부는 '언론대응을 철저히 할 것'과 '장비, 시설 등 자산가치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처분 전에 복지부의 승인을 반드시 받아야한다'등 사실상 진주의료원 폐업을 수용한다는 것을 전제로 의견을 밝혀, 경상남도의 폐업 추진을 사실상 묵인, 방조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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