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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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진주의료원 폐업관련 허위·과장보고, 보건복지부 묵인·방조 확인진주의료원 폐업이 경상남도의 거짓 과장 보고와 보건복지부의 묵인과 방조에서 비롯된 사실이 확인됐다. 한정애 의원실이 지난 3월 4일 보건복지부를 방문한 경남도 진주의료원 TF팀장이 작성한 「진주의료원 폐업발표에 따른 설명 출장복명서」를 확인한 결과,‘누적부채 등 경영정상화 불가’,‘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의 한계 봉착’,‘도의회 등 의료원 폐업 공론화’등을 폐업 배경으로 허위 보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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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국정원에 밥 줘야 하나 [오마이뉴스]한정애 의원은 6일 오후 7시부터 서면 쥬디스태화 앞에서 열린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부산 시국대회에 함께 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7월 6일자 오마이뉴스에 게재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오마이뉴스] 정민규 기자 = 부산에서도 국가정보원의 대선개입을 규탄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6일 오후 7시부터 서면 쥬디스태화 앞에서 열린 1차 부산 시국대회에는 500여명의 시민이 참가해 한 목소리로 국정원 대선개입에 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이날 시국대회는 정당인과 일반 시민을 가리지 않는 자발적인 참여와 춤과 노래 등의 공연이 곁들여져 지나가는 많은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야권 정치인들은 이번 국정원의 대선 개입이 민주주의를 침해한 중대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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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롯데월드 관리 손놓은 '노동부'.. 2000명 안전에 문제없나 [CBS 노컷뉴스]한정애 의원은 6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우건설, 포스코 건설 등 대형건설사가 산재사망자가 다수 발생해도 자율관리업체로 재선정되어 고용노동부의 관리감독을 면제받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7월 5일자 CBS 노컷뉴스에 게재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CBS 노컷뉴스] 이재기 기자 = 제2 롯데월드 같은 초대형 건축물 신축공사장은 한꺼번에 일하는 건설노동자 숫자가 2000~3000천명에 이르러 산재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실제로 사고가 빈발하지만 고용노동부의 관리감독조차 받지 않아 문제다. ◈ 제2 롯데월드 2000명 안전 롯데에만 맡겨도 되나? 지난달 25일 롯데월드 43층에서 건축구조물이 추락해 아래에서 작업하던 인부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2 롯데월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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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기 대학생 기후변화 아카데미 수료식한정애 의원은 7월 5일 '제3기 대학생 기후변화 아카데미 수료식'에 함께해 수료증을 수여하고 우수・특전학생 대한 시상을 했습니다. 이번 아카데미에 학교장을 맡은 한정애 의원은 수료사에서 “이번 아카데미의 취지가 기후변화에 관한 올바른 인식을 함양하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주는 것이었다”며, “아카데미에서 보고, 듣고, 배운 기후변화에 대한 전문지식을 주위 친구들과 선・후배에게도 전파한다면 모든 국민이 기후변화에 대해 관심을 갖고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한 의원은 “지금 수강생들을 나중에 기상청이나 국회에서 만날 수도 있을 것”이라며 “수강생 여러분들의 위치에서 각자 열심히 하여 기후변화와 관련된 또 다른 전문가로서 크게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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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사망사고 명예회복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한정애 의원은 7월 5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군 사망사고 명예회복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를 9명의 의원들(유승민・김용익・노영민・문병호・윤후덕・이목희・임수경・진성준・김광진 의원)과 함께 공동 주최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문무철 조사관(국민권익위원회 국방보훈민원과)의 군 사망사고 피해자 순직결정 처리 실태보고, 하주희 변호사(법무법인 정평)의 군 사망사고 피해자 명예 회복을 위한 방안 발제와 현장토론, 토론 참석자와 유족 대표 2인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현장 토론자는 이남우 보건복지관(복지부), 심상돈 조사국장(국가인권위원회), 박노진 등록관리과장(국가보훈처), 김호철 변호사(대통령소속 군 의문사 진상규명위원회 前 상임위원)이 참석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징병제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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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료원 현장 검증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7월 5일 서울의료원 현장 검증을 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기관보고에 이은 질의에서 “적정진료를 견인해 내고 우리나라의 보건의료에 관련된 수준이나 서비스를 평준화시키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역할을 잘하고 있지 못한다”며 “서울 의료원이 올해부터 주도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보호자 없는 병원, 안심병원은 보건복지부가 공공의료정책으로 주력하는 사업으로 간호원의 인력 충원 없이는 이루어 질 수 없어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적정진료를 통해 환자들이 추가로 비용 부담을 하지 않도록 정책을 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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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3월에 이미 진주의료원 폐업 결정하고 숨겨 [국민일보]한정애 의원은 7월 4일 진주의료원에 방문해 현장검증을 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7월 4일자 국민일보 등 유수의 언론에 보도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국민일보] 이영재 기자 = 경남도가 지난 3월에 진주의료원을 폐업한다는 방침을 정하고도 이를 숨겨 온 사실이 4일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 현장검증에서 밝혀졌다. 국회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 정진후(진보정의당) 의원은 이날 진주의료원의 이사회 회의록을 확인한 결과, 박권범 의료원장 직무대행이 3월 서면이사회 때 이미 폐업을 결정했다고 공개했다. 한정애(민주당) 위원도 “3월 11일 진주의료원 서면이사회에 휴업 안건과 함께 폐업 안건도 동시에 다뤘다”며 “폐업 결의가 이미 3월 이사회 때 결정됐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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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 현장검증' 폐업 과정·책임 추궁 [YTN TV]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한정애 의원은 7월 4일 진주의료원 현장검증에 함께 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7월 4일자 YTN TV에 보도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YTN TV] 국회 공공의료 국정조사 특위가 진주의료원에 대한 현장검증을 진행했습니다. 위원들은 이사회가 이미 3월부터 폐업을 결정했다면서 폐업과정과 책임에 대해 질타했습니다. 박기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회 공공의료 국정조사 특위가 첫 현장검증 일정으로 진주의료원을 방문했습니다. 위원들은 경상남도와 진주의료원 관계자들을 상대로 폐업을 결정하게 된 원인과 과정에 대해 집중 추궁했습니다. 특히 야당 의원들은 진주의료원 이사회가 실제 폐업이 진행되기 두 달여 전인 3월 폐업 방침을 결의하고도, 경영진이 의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