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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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식아동 돕기 16번째 바자회한정애 의원은 19일(토) 이화여고 류관순 기념관 앞에서 빈곤지역 소외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사랑 나누기 바자 한마당’에 함께했습니다. 이 날 바자 한마당은 사단법인 ‘사랑의 친구들’이 주최하고 글로벌 어린이 재단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올해로 16번째로 미주 및 홍콩, 일본, 한국, 캐나다 등 20개 지부에서 70여명의 회원이 참가했습니다. 이날 바자회에는 각 지역의 특산물을 비롯해 생활 용품과 가정용품, 그리고 신발, 의류, 화장품, 비타민 등 저렴한 가격에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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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노조 13주년 기념식한정애 의원은 17일 한국산업안전공단 교육원 강단에서 열린 한국산업안전공단 노동조합 창립 13주년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날 한 의원은 축사에서 "19대 임기 내 산업안전보건분야가 달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대한민국에서 더이상 많은 노동자들이 더이상 다치지 않도록, 더이상 아까운 목숨이 다하지 않도록 맡은 바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한 의원은 "13번째 생일을 맞은 노동조합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며 축하의 인사를 건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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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개선 없이 4년동안 시범 사업 중인 산지 특보한정애의원은 2013년 환노위 기상청 국정감사에서 4년동안 시범운영한 산지특보시범사업이 부실하게 운영되어 왔지만, 환경부는 아무런 개선방안과 대책 마련을 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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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필관리사 위험의 외주화 피해 현장 방문한정애 의원은 4일 오전 마필관리사들의 '위험의 외주화' 피해 현장인 과천 서울경마공원을 방문했습니다. 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13번째로 찾은 이번 피해 현장에는 우원식위원장을 비롯한 전순옥·은수미·이학영·김기식·유은혜·김기준·윤호중·진선미 의원 등이 함께 했습니다. 이날 현장방문 자리에서는 윤창수 전국경마장 마필관리사 노조위원장으로부터 마사회 직원이었던 마필관리사들이 개별고용으로 전환되면서 조교사협회 고용으로 외주화 되었던 과정에 대한 설명과 마필관리사들의 열악한 근무환경, 낙마, 압착 등 산재사고를 당하고도 공상처리하는 불합리한 관행 등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조만간 국회에서 ‘마필관리사의 고용구조 개선 및 산재문제 해결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하였고, 이들 문제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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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글로벌 취업지원사업,지난4년간 부실덩어리로 드러나지난 4년간 행해진 고용노동부 글로벌 취업지원사업이 부실덩어리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무, 서비스 등 일부 업종의 단순노무직에 취업이 편중된 것이 드러났고, 취업 청년 절반이상(53%)이 6개월미만 고용, 1년 이상은 10명 중 2명(21.6%)에 불과했습니다. 또한 사후관리가 부실함에도, 민간위탁기관은 매년 260억원 이상을 받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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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 하 음 악 회봉하의 밤은 사랑이었습니다. 2010년부터 시작했으니, 올 해로 벌써 4회째가 되는 '봉하음악회'에 다녀왔습니다. 노무현대통령님 탄생 67주년을 축하하는 기념 행사와 음악회가 함께 어우러진 축제의 마당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무대 위 이승환씨의 ‘천일동안’이라는 노래가 더 가슴에 와 닿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부산에 일이 있어 해운대에서 하룻밤을 묵고 봉하로 향하니 여전한 노란 물결이 나를 반깁니다. 언제 봐도 반가운 모습들이네요. 꽤 이른 시간이었음에도 벌써 많은 분들이 봉하의 가을을 즐기고 계셨습니다. 잠시 이곳저곳을 둘러본 뒤, 3시부터 시작된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강연을 듣고, 떡케이크 앞에서 생신축하 노래도 부르고, 떡도 한 조각 맛보고 하니 몇 시간이 후딱 지나가네요. 아, 안희정 지사 강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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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뉴스1]한정애 의원은 8월 7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8월 7일자 뉴스1에 소개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뉴스1] 고두리 기자 =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총 50명인 예결위원 구성을 완료하고 곧 가동한다. 예결위는 전년도 결산안과 새해 예산안을 심사하는 특위다. 올해 예결위는 민주당이 소속 위원 명단을 늦게 제출하면서 출범이 약 두 달 정도 늦어졌다. 예결위는 새누리당 26명, 민주당 21명, 비교섭단체 3명(통합진보당1·정의당1·무소속1) 등 총 50명으로 구성됐다. 예결위 위원장은 이군현 새누리당 의원이, 여야 간사는 김광림 새누리당, 최재천 민주당 의원이 각각 맡게 됐다. ◇민주당 (간사)·김광진·김승남·김영록·김우남·김윤덕·남인순·문병호·박수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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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도랑살리기 운동 발족식 및 협약식한정애의원은 8일 거창군 남하면 양항리 심소정 숲에서 푸른 황강 맑은 합천호를 만들기 위한 거창군 도랑살리기 운동 발족식 및 협약식에 참석 했습니다. 거창군 도랑살리기 운동은 오염되고 황폐화되어 가는 마을도랑을 주민참여와 마을공동체 회복을 통해 수질 및 수생태계를 보존하여 맑은 자연을 후손에게 물려주고자 함입니다. 올해 거창군 도랑살리기 운동은 거창군, 한국수자원공사 합천댐관리단, 한국생태환경연구소에서 주최하고 환경부(낙동강유역환경청), SBS, 한국폴리텍Ⅶ대학, 경남도민일보에서 후원을 맡았습니다. 개회식은 이홍기 거창군수, 한정애 의원, 심무경 낙동강유역환경청장, 축사, 주민대표의 주민실천 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한정애의원은 축사를 통해 “과거 도랑은 동네 주민들이 고기도 잡고 멱을 감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