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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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과 아름다운 사람들 Ⅱ12월12일 수행일지 후보수행이라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후보 미행^.^에 가깝고, 어제(12일)의 경우는 청주, 공주. 보령, 서산, 평택일정이었는데요. 청주 성안길 유세 후, 공주로 향하는 도중 우리 수행팀의 차가 미행에도 실패하여 공주, 보령 유세에는 동행도 못하고, 서산 동부시장에서 겨우 따라잡는 =..= 불충까지... 흐음. 몇 시간을 충청남도 국도변을 헤매고 다녔답니다 엉엉. 게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달님을 향한 거침없는 알흠다운분들의 행보에 발은 밟히고 또 밟혀서 ㅠㅠ 그래도 맘만은 아주 행복했답니다.^^ 자 그럼 어제 만난 알흠다운 분들을 소개합니당^..^ 후보님 오시기전 기다리시는 청주 시민들^.^ 끝이 안보여요. 청주도 어제 아주 대박이었다는... 증간에 홀로 우뚝하신분은 경호팀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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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방에 달님이 떴습니다 ^^문재인이 12월 19일 새시대의 문을 열겠습니다.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모든 사람이 똑같이 존엄한 세상입니다. 돈과 지위의 차별이 없을 것입니다. 직업과 신분의 차별도, 학력과 학벌의 차별도 없을 것입니다. 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 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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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국민들 속에서 국민과 함께 하는 대통령이 되겠다" 문재인 후보 청주·공주·보령·서산·평택역 유세한정애 의원은 12월 12일 문재인 후보의 청주·공주·보령·서산·평택역 유세에 함께 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지금 정권교체와 새 정치를 열망하는 모든 세력이 중심으로 뭉치고 있다” 며 “건강한 중도, 합리적인 보수 세력까지 함께 하고 있으니 저 문재인은 민주통합당의 후보일 뿐만 아니라 정권교체와 새 정치를 위한 국민연대의 국민후보다” 라고 연설의 문을 열었습니다. 또한 문재인 후보는 “제가 당선되면 전국 곳곳을 다니면서 우리 시민들과 젊은 사람들과 만나 대화하겠다. 대통령이 된 후에도 청와대에 갇혀 지내지 않고 남대문 시장에 가서 상인들과 포장마차에서 소주한잔 할 수 있는 그런 대통령이 되겠다. 노량진 공수촌에 가서 젊은 사람들에 힘든 지역 현실도 보고, 인사동 거리도 함께 걷는 그런 대통령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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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과 아름다운 사람들12월 11일, 유세 현장에서 만난 분들 시작은 고양시 라파스타 거리에서부터 였습니다.제가 연단에 올라가 요즘 인구에 회자되고 있다는 “다카키 마사오”란 이름을 이용한 캐롤송 후렴구를 불렀습니다.어떤 보수신문에서는 그걸 두고 네거티브라는 표현을 했다고 하더군요. ^.^그게 왜 네거티브일까요. 사실관계 아닌가요?저는 박정희 전대통령이 본인의 일제시대 행적, 일본왕인 천황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혈서(멸사봉공, 견마의 충성)를 쓰고 들어간 일본사관학교를 마친 뒤, 팔로군(중국 항일 무장단체)을 토벌하고 다닌 그 행적과 행위에 대해 사죄했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수많은 야당 정치인들 및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선대의 친일 행적에 대해 사과하고 참회를 했습니다만, 박근혜후보가 아버지의 이러한 친일 행적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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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후보님과 함께비록, 날씨는 살을 에는 듯 쌀쌀하지만 돌아가는 판세 분위기는 대단히 고무적입니다. 가는 곳, 만나는 분들마다 그런 말씀들 많이 하십니다. 채 열흘도 남지 않은 선거운동의 막바지, 투표율만 욕심만큼 나와 준다면 정권교체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을 것 같다는 예감이 듭니다. 마지막 종이 울리는 그 시간까지 긴장 늦추지 말고, 뛰고 뛰고 조금만 더 뛴다면 '어게인 2002' 그 가슴 벅찬 재현이 우리 앞에 멋지게 펼쳐질 것 같습니다. 오늘도 수도권 표심을 잡기 위해 고양을 필두로 부평까지 달립니다. 저 역시 동행 유세단의 일원으로 후보님 가는 곳 빠짐없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후보님과 함께 한지도 꽤 된 듯싶은데, 후보님과 함께 찍은 사진이 한 장도 없더군요. 이 사실도 게시판에 어떤 분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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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먼저인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문재인 후보 경기 유세한정애 의원은 안산시 중앙역 로데오 거리 문재인 후보의 집중유세에 사회자로 함께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이번 대선은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이 뭉쳤다” 면서 “ 새정치와 정권교체 실현을 위한 국민연대가 닻을 올렸고 안철수-심상정-문재인도 하나가 되었으니 꼭 정권교체를 이루어내자!” 며 “12월 19일, 정권교체를 실현해 국민 모두가 바람개비를 들고 다 함께 웃는 그날이 어서 빨리 오기 바란다” 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 박근혜 후보가 되면 정권 교대, 저 문재인이 돼야 정권교체 되는 것이죠?” 라며 “가짜 정권교체 말고 진짜 정권교체 안산시민들께서 해주시겠습니까?” 라는 말과 함께 유세의 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문재인 후보는 “안산과 경기도의 발전도 문재인이 책임지겠다” 며 “사람과 물류가 막힘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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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안 인사 드립니다!!"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전 후보의 아름다운 동행12월 9일 한정애 의원은 산본역에서 열린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전 후보의 합동유세에 함께 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안철수 전 후보님과 제가 이제 힘을 합쳤다. 국민연대도 출범했다” 며 “정권교체 자체가 우리의 궁극의 목적이 아니다. 우리가 정권교체를 통해서 이루고자 하는 것은 새로운 정치” 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안철수 전 후보는 “지난 목요일 문재인 후보께서 정치개혁, 그리고 정당쇄신에 대한 대국민 약속을 했다” 며 “ 그 약속 꼭 지키시리라고 믿고 정채개혁을 위해, 새 정치를 위해 아무런 조건 없이 문재인 후보를 도와 드리기로 했다” 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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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에게 부끄럽지 않은 정부를 만들겠습니다!" 문재인 후보 광화문 유세12월 8일 한정애 의원은 광화문에서 열린 문재인 후보의 광화문 서울 유세(광화문 대첩)에 함께 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국민후보 문재인이다” 며 “존경하는 서울 시민 여러분, 정권교체와 새 정치를 바라는 절박한 마음으로 대한민국이 이제 하나가 되었다” 고 유세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문재인 후보는 “저와 안철수 후보도 하나가 되었다. 드디어 아름다운 완성화가 완성되었고 심상정 후보도 하나가 되었으며 국민연대도 함께하니 정권교체가 눈앞으로 다가왔고 반드시 승리할 것” 이라고도 말했습니다. 특히 문재인 후보는 “저 문재인은 더 이상 민주통합당만의 후보가 아니다” 며 “정권교체와 새 정치를 염원하는 모든 민주개혁 세력과 미래 세력이 힘을 모았다” 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문재인, 안철수, 심상정의 새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