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의원(새정치민주연합, 국회 환경노동위원)은 오늘(25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지방자치TV’와 ‘대한기자협회’가 선정한 ‘2015년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대한민국 의정대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헌신해온 대한민국 으뜸 국회의원을 선정해 국민을 대신하여 감사를 전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수상자 선정은 법안 발의, 의정활동 출석률, 지역구 활동 등 의정활동 전반을 심사해 선정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평소 국민의 기본권 보장과 건강권 확보를 위한 다양한 입법활동으로 많은 호평을 받아왔으며, 특히 이번 국정감사 기간 동안 폭스바겐의 경유차 배출가스 조작과 환경부가 사전에 인지하고도 방치한 문제, 시판 생수에서 우라늄이 검출된 문제, 층간소음 측정기관의 부재 문제 등 민생과 관련된 문제를 집중제기하고, 개선책을 마련토록 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국회의원은 국민을 대변하는 자리로 언제나 국민의 눈높이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이렇게 좋은 상을 주셔서 매우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라며 “보내주신 성원은 앞으로 보다 더 좋은 의정활동으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고맙습니다”라며 수상 소감을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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