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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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 민주주의 회복과 국정원 개혁 운동본부 상황실한정애 의원은 4일 서울광장에 마련된 민주당 천막당사 '민주주의 회복과 국정원 개혁 운동본부 상황실' 일정에 함께 했습니다. 한 의원은 서울 광장에 모인 시민들을 대상으로 민주주의 회복과 국정원 개혁에 동참하는 서명작업과 시민 선전활동을 진행했으며, 청계천과 서울역에서도 민주주의 회복과 국정원 개혁을 알리는 선전 유인물을 배포하며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오늘 서울광장 천막당사에는 많은 민주당 의원분들께서 뜨거운 날씨에도 국정원의 불법대선개입의 문제를 알리고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 그리고 재발방지 촉구를 위한 거리 홍보 및 서명운동에 함께하였습니다. 마지막은 아침이슬을 시민들과 함께 합창하며 마무리하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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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회복 및 국정원개혁촉구 국민보고대회한정애 의원은 8월 3일 청계광장에서 열린 민주주의 회복 및 국정원개혁촉구 국민보고대회에 함께 했습니다. 보고대회에서 민주당 지도부, 현역의원, 민주당 당직자, 시민사회 단체회원과 시민들은 국정원의 선거개입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국민보고대회가 끝나고 7시부터는 참여연대 등 20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국정원 정치공작 대선개입 시국회의가 주최하는 대규모 촛불집회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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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몰·붕괴·폭발 중대재해, 안전불감증에 종지부를 찍자 [매일노동뉴스]매일노동뉴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에 한정애 의원의 칼럼 “건설업 자율안전관리제도 폐지하자”가 실려 그 내용을 소개해 드립니다. [매일노동뉴스] = 지난 7월 한 달에만 노량진 배수지 수몰사고·방화대교 상판붕괴사고·삼성정밀화학 물탱크 폭발사고 등 중대재해가 잇따르면서 노동자들이 억울한 죽음을 당했다. 잇단 중재재해의 원인으로 안전불감증이 지목되고 있다. 억수비가 쏟아지는데도 공사를 강행하고 공기단축을 위해 책임자 없이 공사를 강행하고 자율안전관리업체로 선정돼 검사를 면제받았다가 중대재해를 면치 못했다. 한정애 민주당 의원 최근 건설현장에서 산재사망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산재사고 현장에서 산업안전보건법에 근거해 일정기간 동안 재해율이 낮은 경우 건설업체의 유해·위험방지계획서 심사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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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산모 보호법안 국회 제출 [매일노동뉴스]한정애 의원은 30일 쌍둥이 등 다태아 산모 지원을 위한 『고용보험법』, 『모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8월 1일자 매일노동뉴스에 게재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매일노동뉴스] 구은회 기자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민주당 의원이 쌍둥이 등 다태아를 출산한 산모를 지원하기 위해 고용보험법 개정안과 모자보건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한정애 의원에 따르면 난임부부 치료기술 등이 발달하면서 다태아 출산비율은 2000년 1.69%(1만 692명)에서 2011년 2.94%(1만3천852명)로 크게 증가했지만 단태아에 비해 조산율이 10배 이상 높은 상황이다. 다태아가 저체중으로 태어나는 비율(55.4%) 역시 단태아(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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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태아 산모 지원 위한 모자보건법, 고용보험법 개정안 발의민주당 한정애 의원(비례대표)은 30일 쌍둥이 등 다태아 산모 지원을 위한 『고용보험법』, 『모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한 의원은 지난 6월 28일 쌍둥이 등 다태아 부모의 출산 및 육아 휴가 연장을 위해 『근로기준법』,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한 바 있으며, 이와 연관된 법안으로『고용보험법』,『모자보건법』개정안을 7월 30일 후속 발의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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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현재 「근로기준법」은 임신 중의 여성에 대하여 출산 전과 후를 통하여 90일의 출산전후휴가를 주도록 하고 있고, 이 법은 출산전후휴가 90일에 대하여 근로자의 수 등이 일정 기준에 해당하는 기업 즉 우선지원대상기업의 경우 90일에 대한 급여를 고용보험에서 지급하고 대규모 기업의 경우 최초 60일은 사업주가 그 이후 30일은 고용보험에서 지급하도록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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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국내에 체외수정시술이 도입된 이후로 다태아(쌍둥이 이상)의 출산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최근 만혼화(晩婚化)에 따른 만산화(晩産化) 추세와 환경오염 문제 등으로 난임부부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앞으로 난임 치료 과정에서 다태아의 출산 또한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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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자율안전관리제도' 폐지해야 [연합뉴스]한정애 의원은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건설업 자율안전관리제도를 폐지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28일 연합뉴스에 게재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연합뉴스] 김병수 기자 = 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28일 스스로 유해·위험방지를 잘 하는 업체를 정부가 '자율안전관리업체'로 선정, 확인검사를 면제하는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회 환경노동위 소속의 한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건설업계에서는 하청에 하청을 거치며 안전과 산재예방 조치가 부실해지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한 의원은 지난 26일 발생한 삼성정밀화학 합작 공사장 내 물탱크 붕괴사고와 관련, "(시공사인) 삼성엔지니어링이 2011년 '자율안전관리업체'로 선정돼 확인검사를 면제받는 사실상의 특혜를 받았지만 물탱크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