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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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는 중·고교 정규 교과목으로 ‘노동교육’ 신설에 앞장서야미래창조과학부가 성공한 기업인의 창업과정과 방법 등을 가르치는 ‘기업가 정신’ 과목을 고등학교 정규 교과목으로 신설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한다. 우선 올 2학기부터 전국 27개 마이스터고에서 ‘기업가 정신’ 과목을 시범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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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의 우문현답 토크쇼 <심청이>한정애 의원은 2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이준석의 우문현답 토크쇼 ’에 출연했습니다. [SBS CNBC] = 얼마 전 2014년 최저임금이 시간당 5210원으로 결정됐다. 모 커피숍의 카라멜마끼아또 한잔 값에도 못 미치는 5210원을 두고 재계와 노동계의 입장이 참으로 극명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그래서 오늘은 카라멜마끼아또 보다 저렴한 시급에 얽힌 이야기를 한정애 민주당 국회의원과 우석훈 경제학 박사, 최승노 자유경제원 사무총장과 함께 SBS CNBC '심청이'에서 귀 기울여 들어보았다. ◇ "편의점 알바 시급 4,200원" 첫번째 사연은 현재 최저시급 4,860원도 받지 못하는 프랜차이즈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의 이야기였다. 그는 "3개월 전에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는데요. 사장님께서 가게가 어렵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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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지사는 풍차 공격하는 돈키호테한정애 의원은 17일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와 관련해 CNB저널과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7월 22일자 CNB저널에 게재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CNB 저널] 심원섭 기자 = “야망과 착각에 사로잡혀 취임 두 달 만에 103년 역사를 지닌 진주의료원의 폐업을 발표하고, 환자들을 강제 전환시키는 바람에 ‘돈키호테’라는 별명까지 얻은 홍준표 경상남도 홍 지사의 이러한 행위를 보다 못한 국회가 여야 합의로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를 실시해 지방의료원을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 육성·발전시킬 정책대안들을 제시했다는 점이 이번 국정조사의 큰 성과라고 할 수 있다” 7월 13일 32일간의 일정을 마감한 국회 공공의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민주당 한정애 의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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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EU 의원외교협의회 조찬간담회한정애 의원은 7월 20일 국회 사랑채에서 열린 한・EU 의원외교협의회 조찬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정례적 회의를 통해 양측의 의회 교류를 강화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를 통한 상호 이해의 폭을 증진시키기 위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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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수몰사고, 안전 점검 사설 업체 맡긴 노동부 탓? [오마이뉴스]한정애 의원은 18일 논평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5일 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올림픽대로 상수도관 이중화 부설공사(노량진 수몰사고)’공사가 지난 2011년 9월부터 현재까지 고용노동부로부터 지도·감독을 받지 않은 것에 대해 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7월 18일자 오마이뉴스에 게재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오마이뉴스] 강민수 기자 = 7명의 사망자를 낸 서울 노량진 배수지 상수도관 수몰사고의 원인이 고용노동부가 안전 감독을 일반 기업에 맡겨 시행하는 '자율안전컨설팅 제도'에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보 체계 전달 부실, 책임감리제 논란에 이어 이번에는 고용노동부의 부실한 감독체계에 사고 책임이 있다는 주장이다. 한정애 민주당 의원은 18일 오전 보도자료를 내고 "이번 공사는 고용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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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수몰사고, 고용노동부는 여당 뒤에 숨어 서울시 탓만 하는가?우기 재해사고가 또 다시 발생하였다. 지난 15일 노량진(한강 둔치지역) 올림픽대로 상수도관 하저터널 공사 중 7명의 무고한 인명이 익사 사망하였다. 사고는 폭우가 쏟아지고 있음에도 공사를 강행하였고, 팔당댐 방류로 급격히 불어난 수압을 견디지 못한 차수막이 파손되어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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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수몰사고, 공사 기간 중 고용노동부 지도·감독 받지 않아지난 15일 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올림픽대로 상수도관 이중화 부설공사(노량진 수몰사고)’ 공사가 지난 2011년 9월부터 현재까지 고용노동부로부터 한 번도 지도・감독을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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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불산사고 때 피해범위 잘못 산정했다 [내일신문]한정애 의원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구미 불산유출사고의 피해범위가 적정하지 못하게 산정된 점과 현장 측정 방식의 한계, 고용노동부의 사고대응 부재 등 16일 발표된 감사원의 ‘구미 불산가스 유출사고 대응실태 감사 결과 보고서’에 대한 미흡점을 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07월 17일자 내일신문에 게재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내일신문] 장병호 기자 = 지난해 구미 불산유출 사고 피해범위를 잘못 산정해 재 산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감사원의 구미 불산사고 감사결과 발표 후인 1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정애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이같이 주장했다. 한 의원은 보도자료에서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당시 국립환경과학원이 피해범위를 반경 1.4㎞로 산정한 것은 기상 상황을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