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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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 비상국회- 환노위 국감준비 분임토의한정애 의원은 9월 30일 [24시 비상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감준비 분임토의에 참석해 국정감사와 예산 결산심사 대응 방안을 논의 했습니다. 민주당은 정기국회가 정상 운영에 들어간 30일부터 ‘24시간 비상국회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당 24시 비상국회는 지난주 전병헌 원내대표를 시작으로 최고위원, 원내 부대표단, 주요 당직 의원들이 차례로 의원회관에서 숙박을 시작한 데 이어, 30일부터는 전국순회 투쟁 중인 김한길 대표를 제외한 민주당 126명 의원 전원이 참석하였습니다. 24시 비상국회체제에 동참하고 있는 민주당 의원들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국정원 개혁, 박근혜 정부의 복지공약 후퇴 등 주요쟁점은 물론 각 상임위별 이슈도 ‘밤샘공부’를 해서 국정감사, 대정부 질문에서 존재감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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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직장내괴롭힘관련한정애 의원은 직장내 괴롭힘으로 직장동료를 사망에 이르게 하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한 문제가 심각해지는 실정에 대책을 마련하고자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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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에서 일하는 시간제 근로자 10명중 8명은 일자리에 불만[한국일보]한정애 의원은 "정부가 시간제 노동자들의 현실에 대한 개선 방안과 전일제-시간제의 자발적인 선택,이동 보장 없이 고용률 수치에만 급급해 시간제 일자리를 대거 창출하겠다는 것은 새로운 소외층을 대거 양산하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9월 30일자 한국일보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한국일보] 남보라기자 = 정부가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시간제 일자리 확대에 총력을 쏟고 있지만, 정작 주무부처인 고용노동부에서 일하는 시간제 근로자 10명 중 8명은 자신의 일자리에 불만을 표시했고 9명은 전일제 전환을 희망했다. 29일 고용부 비정규직상담원 노조와 민주당 한정애 의원실이 전국 고용센터에서 일하는 단시간 직업상담원 175명을 대상으로 지난 12~16일 실시한 설문조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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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화학사고 대책 마련 지지부진[연합인포맥스]한정애 의원은 구미 불산유출 사고가 발생한 지 1년이 지났음에도 추경에서 추가 예산까지 확보한 환경부의 화학사고 대책 마련의 지지부진한 대응체제를 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9월 27일자 연합인포맥스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장용욱 기자 = 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구미 불산유출 사고가 발생한 지 1년이 지났음에도 환경부의 화학사고대응차량 도입이 늦어지고 있다고 27일 지적했다. 작년 9월 27일 구미 불산사고가 발생하자 정부는 화학물질이 대기 중에 누출됐을 때 생길 피해를 현장에서 측정할 수 있는 차량 도입을 추진했다. 이후 작년 연말과 올해 5월 단행된 추경 예산 때 각각 20억원씩을 확보해 47인승 버스를 개조한 4대의 화학사고대응차량 도입을 추진했다. 이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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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해체, 민주주의 회복 위한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시국미사한정애 의원은 23일 저녁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에 동참했습니다. 이 날 미사에는 한 의원을 비롯한 문재인, 이미경, 박영선, 인재근, 김용익 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앞서, 천주교 측은 군종교구를 제외한 전국 15개 교구에서 각각 시국미사를 갖고 시국선언문을 발표했으며, 이날 미사에는 강우일 제주교구장, 김희중 광주대교구장, 함세웅, 문정현, 문규현, 하춘수, 라승구, 신병서 등 2백여명의 신부들과 전국 15개 교구 수도자들, 평신도들이 함께 했습니다. 사제단은 시국선언문을 통해 “대통령 선거 과정에 국정원이 조직적인 공작을 전개함으로써 민의를 왜곡했다는 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났다”며, “국정원 해체, 관련자 엄중 처벌, 청와대의 진상규명 방해 음모 중단, 박근혜 대통령 사과”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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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청소년 진로‧경력관리 시스템 구축 제안 세미나 개최한정애 의원은 11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한국경제교육협회와 공동으로 를 개최했습니다. 박병석 국회부의장을 비롯하여 신학용 교육문화체육위원회 위원장, 민주당 장병완 정책위 의장, 박지원 의원, 최재천 의원, 오영수 한국경제교육학회 회장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해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진로 경력관리 시스템 구축에 깊은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세미나를 공동주최한 한국경제교육협회 박병원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금까지 축적된 경제교육의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진로개발에 대한 구체적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COLLA가 그 구체적인 노력의 한 방편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고 말했습니다. 박형준 성신여대 교수가 이번 세미나의 진행을 맡았습니다. 첫번째 발제자로 나선 인하사대부속중학교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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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취약계층 청소년 돌봄시스템 구축 세미나 개최[연합인포맥스]한정애 의원은 11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한국경제교육협회와 공동으로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진로ㆍ경력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이 9월 11일 연합인포맥스에 게재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드립니다. [연합인포맥스] 황병극 기자 = 한정애 의원은 한국경제교육협회(회장 박병원)와 공동으로 11일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진로ㆍ경력관리 시스템 CollA 구축을 위한 세미나'를 열었다. 'CollA'는 공동으로 제공한다는 의미의 'Collaborate'와 이를 통해 청소년 스스로 도움을 받는다는 의미의 'Aid'의 합성어다. CollA는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진로를 어린 시절부터 독립된 사회인으로 성장하기까지 지속적이며 체계적으로 관리해 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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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청소년대상 공적 돌봄시스템 구축을 위한 세미나 개최한정애 의원은 한국경제교육협회와 공동으로 9월 11일(수)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진로·경력관리 시스템 CollA 구축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한 의원은 기존 국가나 공공단체에서 제공되던 취약계층 청소년들에 대한 지원정책들이 실질적 도움으로 작용하는 데 한계가 있음을 인식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으로 지속적이며 체계적으로 관리해 줄 수 있는 공적 돌봄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제안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