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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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 성남 대장동택지개발 로비의혹에 대한 검찰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한다■ 성남 대장동택지개발 로비의혹에 대한 검찰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한다 1조 5천억원에 이르는 천문학적 규모의 사업인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택지개발과 관련한 정치권 인사 로비 의혹설이 지난 주 한 언론에 보도됐다. 경기지방경찰청의 조사 결과 ▲민간 개발업체 S사가 컨설팅 업체 ㈜ ㄷ연구원에 13억원이 넘는 과다한 컨설팅 비용을 지불한 것을 확인했으며 ▲컨설팅 업체 대표가 정치권 인사와의 친분 관계를 개발업체 대표에게 여러 차례 이야기했고 ▲그래서 개발업체대표가 인허가 청탁에 필요한 돈으로 알고 과다한 비용을 건넸다는 진술을 확보했다는 것이 보도의 핵심 내용이다. 보도에 따르면 “이 컨설팅 업체는 대장동 개발을 추진하다가 포기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고위 임원이 퇴사해 만든 것으로 이 회사대표가 새누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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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영상] 광주광역시장 선거구도 및 안대희 내정자 기자회견 관련한정애 대변인, 광주광역시장 선거구도 및 안대희 내정자 기자회견 관련 □ 일시 : 2014년 5월 26일 오후 18시 4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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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영상]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및 KBS 사태 관련한정애 대변인,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및 KBS 사태 관련 □ 일시 : 2014년 5월 26일 오후 14시 □ 장소 : 국회 정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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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김한길 대표 고양 버스터미널 피해현장 방문 및 KBS 사태 관련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4년 5월 26일 오후 1시 5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김한길 대표 고양 버스터미널 피해현장 방문 관련 12시 반 현재 사망자 5명, 부상자 36명으로 고양시외버스터미널 화재 사고 상황이 전해지고 있다. 김한길 대표는 고양 시외버스종합터미널 화재사고 현장을 방문하여 상황을 보고받고, 현재 2차까지 수색을 마친 상황이긴 하지만 혹시라도 모르니 철저히 수색해 더 이상의 인명피해가 없도록 수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당부하셨다. 또한 우리사회가 여전히 위험사회라는 것이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어서 참으로 안타깝다면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고, 피해자분들께도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국민의 생명과 행복을 지켜내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안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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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안대희 총리후보 내정자 재고 요구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2014년 5월 26일 오전 9시 5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김한길 대표 “안대희 내정자 지명 재고해야” 오늘 아침 김한길 당대표께서는 부천시 송내 북부역 공사현장 안전점검을 마친후, 기자들을 만나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가난한집 아이들이 수학여행을 불국사로 가면 되지, 왜 배타고 제주도에 가다가 이런 일을 벌이나” 이런 말은 국민 모두를 모욕하는 말입니다. 정부여당은 세월호 참사에 대해 진심으로 반성하고 참회하는 것 같지 않습니다. 제주도를 가는 비행기 값이 부담스러워 밤새 배를 타고 가다가 참변을 당한 아이들 때문에 온 국민이 가슴 아픈 이때에, 세월호를 반성한다면서 5달 동안 16억 원, 하루에 천만 원씩 벌었다는 사람을 새 국무총리로 내세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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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영상] 안대희 국무총리 내정자 전관예우 및 현안 관련한정애 대변인, 안대희 내정자 전관예우 및 현안 관련 □ 일시 : 2014년 5월 26일 오전 10시 4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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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 경기도지사 후보 선거 관련 및 새누리당 역풍 언급 논란■ 경남도지사 후보 선거연대 관련 최고위원회에서 이미 의결한 통합진보당과의 선거연대는 없다는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 지금도 그 결정은 유효함을 알려드린다. 당 사무총장이 김경수 후보에게 통합진보당과의 연대는 없다는 방침을 재확인해주었다. ■ 새누리당이 지금 역풍 운운할 때인가 지금 국민들은 묻고 있다. 국민이 필요할 때 정부는 어디 있었는가. 국민이 간절히 국가에 도움을 요청할 때 책임을 다하지 못한 정부가 어느 정부인가. 불통으로 일관해온 국정기조를 바꾸고, 국민과 소통·공감 하는 정부로 거듭나라고 요구하는 것이 그렇게 듣기 불편한가. 여당이 역풍이나 정치공학 운운하는 것은 이런 질문이 두렵고 불편하기 때문일 것이다. 새누리당이 역풍 운운하는 것은 책임을 묻고자 하는 국민을 겁박하는 것이다. 새누리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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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여성 연행자 불법 속옷탈의 강요, 경찰청장을 파면 요구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5월 24일 오전 10시 3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국민의 간절함이 차가운 바다에까지 전해지길 기원한다 간밤에 팽목항엔 아무런 소식도 없다. 아직 돌아오지 않은 16분이 계신다. 팽목항의 가족들은 지방선거가 본격화되고, 정부조직개편안 발표와 신임 총리 내정 등으로 국민의 관심에서, 대한민국의 관심에서 멀어질까 두렵고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계신다. 마지막 한분이 구조될 때까지 국민 여러분! 함께 해주십시오. 우리의 간절함이 차가운 바다에까지 전해질 수 있도록 기원해 주십시오. ■ 길환영 사장, 더 무엇을 기다리나 어제 KBS 양대 노조 중 한 곳인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새노조)의 총파업이 찬반 투표 결과 94.3% 찬성률로 가결됐다. 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