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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김한길 대표 고양 버스터미널 피해현장 방문 및 KBS 사태 관련

의정활동/포토뉴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5. 2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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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일시 : 2014526일 오후 150

장소 : 국회 정론관

김한길 대표 고양 버스터미널 피해현장 방문 관련

12시 반 현재 사망자 5, 부상자 36명으로 고양시외버스터미널 화재 사고 상황이 전해지고 있다.

김한길 대표는 고양 시외버스종합터미널 화재사고 현장을 방문하여 상황을 보고받고, 현재 2차까지 수색을 마친 상황이긴 하지만 혹시라도 모르니 철저히 수색해 더 이상의 인명피해가 없도록 수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당부하셨다.

또한 우리사회가 여전히 위험사회라는 것이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어서 참으로 안타깝다면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고, 피해자분들께도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국민의 생명과 행복을 지켜내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에 새정치민주연합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각오를 다시 한 번 다짐한다.

 

청와대는 KBS를 국민에게 돌려주라

청와대는 불리한 일에는 언제나 침묵으로 상황을 모면하려고만 하고 있더니 이번 KBS 사태에서도 마찬가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장 제작진들의 제작거부와 집단행동은 청와대방송, 박근혜방송을 국민 속의 한국방송으로 바꾸려는 KBS 구성원 대다수의 단호하고 명확한 입장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진정으로 국정을 쇄신하겠다면 공영방송인 KBS를 먼저 국민에게 돌려주기 바란다. 또한 대선 때 약속한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혁도 즉각 단행할 것을 촉구한다.

아울러 보도 통제 의혹으로 불신과 논란을 일으킨 이정현 홍보수석 등 청와대 참모진에 대한 조치도 즉각 취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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