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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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 새누리당 예비경선 탈락 무소속 후보에 대한 매관매직 혐의 조사하라■ 새누리당 예비경선 탈락 무소속 후보에 대한 매관매직 혐의 조사하라 2일 새누리당 예비경선에서 탈락한 뒤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상국 용인시장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선거 막판에 특정후보를 지지하고 사퇴하면 ‘부시장직을 주겠다’는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상국 후보는 지난 4월13일 새누리당 용인시장 경선 후보자 공천심사에서 탈락했지만 무소속 출마로 당선 후에는 새누리당에 복당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후보자 매수를 한 특정후보가 누구인지 밝히지 않았지만, 당선되면 새누리당으로 복당하겠다는 무소속 김상국 후보에게 지지 후 사퇴를 종용할 특정후보는 누구인가. 분명한 것은 사퇴의 대가로 부시장직을 이야기 했다면, 이것은 공직선거법상 제232조 ‘후보자에 대한 매수 및 이해 유도죄’에 해당하는 엄중한 법 위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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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 변명과 부정으로 일관하고 있는 유승우 의원은 책임지고 정계를 은퇴하라■ 변명과 부정으로 일관하고 있는 유승우 의원은 책임지고 정계를 은퇴하라 새누리당 경기도당 공천심사위원장을 맡았던 유승우 의원의 부인이 공천 대가로 억대의 돈을 받은 의혹과 관련해 돈을 준 시의원 비례후보 등 2명의 구속영장이 청구되고, 유의원과 유의원의 부인도 곧 소환될 예정이라고 한다. 하지만 유승우 의원은 이 같은 혐의들이 악의적 왜곡과 유언비어라며 사실을 부정하는 뻔뻔한 모습으로 일관하고 있다. 비례 1번 돈을 준 이는 발빠르게 제명시키고, 증거자료를 녹화한 사람은 검찰이 구속하여 자신의 주장을 반박할 사람이 없다고 해서 달라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유승우 의원은 계속되는 거짓 해명과 뻔뻔스러운 변명을 즉각 중단하고 검찰 수사에 성실히 응해야 할 것이다. 또한 자신이 약속한 대로 정계은퇴를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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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활동] 김한길 최명길의 맘(mom)편한 이야기 행사 및 유세 활동한정애 대변인은 5월 31일 김한길 최명길의 맘(mom)편한 이야기 행사 등 김한길 대표 유세 일정에 함께 했습니다. 한정애 대변인은 오전 영등포구 신길동 메낙골 공원에서 신경민 최고위원 등과 함께한 맘(mom)편한 이야기 행사를 시작으로, 이창우 서울 동작구청장 후보의 노량진수산시장 유세 , 강서평생학습관에서 노현송 강서구청장 후보 등과 함께 한 맘(mom)편한 이야기 행사, 인천 신세계박화점에서 열린 송영길 인천시장 후보와 함께 한 맘(mom)편한 이야기 행사, 박우섭 인천 남구청장 후보의 주안역 유세에 함께 했습니다. 특히 한 대변인은 강서평생학습관과 신세계 백화점 인천점에서 열린 맘(mom)편한 이야기 행사 사회를 맡아 세월호 참사 유가족 실종자 가족을 비롯한 우리 사회가 자녀를 둔 모든 맘(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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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흑색선전·허위사실 유포·돈 공천·투표방해 ‘헌누리당’의 막장정치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6월 1일 오후 3시 3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손학규 선대위원장의 발언에 대해 확인한 결과 손학규 선대위원장의 광주관련 발언에 대해 확인한 결과 손학규 선대위원장은 “정당인이 우리당 후보를 지지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왜 그런 뜻으로 보도가 나갔는지 알 수 없다. 경기도의 선거가 워낙 박빙이라서 경기도지사 선거 지원에 전념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광주에 가서 지원하기 어렵다는 취지의 말이었다”고 말씀을 전해 오셨다. ■ 강운태 후보의 복당 운운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은 해당행위자의 복당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새정치민주연합은 나가고 싶을 때 나가고 들어가고 싶을 때 들어가는 정당이 아니라는 말씀을 드린다. ■ 새누리당의 1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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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청와대, 공개 유감표명과 현수막 철거 요구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4년 6월 1일 오전 11시 4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세월호 참사 47일째 오늘로 세월호 참사 47일째가 됐다. 팽목항의 한켠에는 기다림의 한숨만 가득하다. 아직 돌아오고 계시지 못한 16분, 어서 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국민과 함께 기다린다. ■ 청와대, 공개 유감표명과 현수막 철거 요구로 선거중립 의지 분명히 해야 새누리당 서병수 부산시장후보는 박근혜 대통령의 눈물사진을 담은 현수막을,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는 박근혜 대통령, ‘대구가 지켜야 합니다’라는 현수막을 시내에 일제히 내걸었다. ‘대통령을 지켜주세요’라는 빨간색의 정체불명의 노골적인 현수막도 서울시내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선거일을 불과 며칠 남겨 두지 않은 상황에서 현직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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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맘(MOM) 편한 세상을 위하여 행사 및 YTN 오보 사태 관련■ 맘(MOM) 편한 세상을 위하여 김한길 공동대표는 최명길 여사와 함께 오늘 오후 12시 반부터 1시간가량 남양주시에 있는 한 푸드코트에서 30~40대 여성 유권자들과 만났다. 이 자리에는 최재성 의원, 김한정 남양주시장 후보, 김관영 비서실장, 도종환 대변인, 한정애 대변인이 함께 했다. 이 자리는 세월호 참사 이후 30, 40대 엄마들의 걱정을 진솔하게 듣고 대화를 나누는 자리였다. 김한길 공동대표는 “세월호 참사 이후 엄마들이 정말 많은 아픔을 겪으셨을 것”이라고 위로하고 “세월호 참사로 희생당한 아이들 때문에 저희 집사람이 너무나 충격을 받아서 식음을 전폐하고 잠도 못자는 상황이었다. 다른 어머니들도 그러시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세월호 참사를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특별히 엄마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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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안철수 공동대표 향후 일정 및 새누리당의 안철수 재단 허위 브리핑 관련한정애 대변인, 오후 추가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5월 30일 오후 5시 4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새누리당은 최소한의 사실 확인이라도 하기 바란다 오늘 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이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의 선거기간 중 기부약속 행위와 관련하여 우리당이 선거법 위반을 주장하자, 이에 대해 “지난 대선 당시 안철수 대표가 재난설립을 통한 기부를 약속한 다음에 곧바로 선관위로부터 선거법 위반 사항임을 지적받았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드린다”고 말했다. 하나도 맞지 않은 주장이다. 사실 관계를 일자별로 상세히 말씀드리면, 지난 대선은 2012년 12월 19일에 있었다. 안철수 대표가 기부약속을 한 것은 2011년 11월이다. 약 1년 전이다. 재단이 출범한 것은 2012년 2월이다. 총선도 치르기 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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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민간 잠수사 두 번째 사망 애도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5월 30일 오전 10시 4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민간 잠수사 두 번째 사망, 깊은 애도를 표한다 조금 전 세월호 4층 선미 창문 절단 작업에 새로 투입된 민간 잠수사 한 분이 작업 중 돌아가셨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세월호 구조작업 중 민간잠수사가 숨진 것은 이번이 두 번째이다. 안타까운 마음만 가득하다. 고인의 희생과 헌신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 정부는 여전히 차가운 바다 속에 남아 있는 16분의 실종자 구조작업에 임하는 잠수사와 관계자 여러분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다시 한 번 당부드린다. ■ 국무총리 후보 지명은 지방선거 이후여야 한다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용으로 오해받을 수 있는 대통령의 정치행위에 대한 국민들의 거부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