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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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2013년 전국노동자대회 및 공공성 사수 조합원 총력투쟁 결의대회한정애 의원은 16일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린 ‘노동기본권 쟁취! 노동법 개악 저지! 비정규직 차별 철폐! 대선 공약 이행! 한국노총 2013년 전국노동자대회’에 한국노총 조합원 5만 여명과 함께 했습니다. 문진국 한국노총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노동자들의 단결된 힘으로 △노조법 개정과 노동기본권 확대 △실 노동시간 단축 △정리해고 남용규제 △비정규직 차별철폐 △최저임금 현실화 등 우리의 5대 노동입법과제를 반드시 쟁취해내는 것”이라면서 “한국노총은 우리의 요구를 거부하거나 소극적인 정당과 정치인을 반드시 심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연대사를 통해 "대선관련 각종 의혹과 조사는 특검에 맡기고, 민생을 살리기 위한 정치에 매진할 것"이라며, "무너지고 있는 민주주의를 지켜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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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대체휴일제 딴 나라 얘기죠[노컷뉴스]한정애 의원은 '내년부터 설·추석·어린이날에 대해 대체휴일제가 실시되더라도 영세기업 노동자들 중 다수가 그 혜택을 제대로 누릴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많은 영세 기업에서 공휴일을 유급휴일로 인정하지 않아 대체휴일이 실시되더라도 영세 기업 노동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는 문제제기입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20일자 노컷뉴스에 게재되어 소개합니다. [노컷뉴스] 김지수기자 = 내년부터 설·추석·어린이날에 대해 대체휴일제가 적용된다. 이에 따라 2014년 추석에는 연휴에 포함된 9월 7일 일요일에 대한 대체휴일로 연휴가 끝나는 다음날인 10일에 쉴 수 있어, 총 닷새를 쉬게 된다.'빨간날'이 주말과 겹치면 한숨부터 푹푹 나오던 직장인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대체휴일제 도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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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다태아산모 보호와 지원을 위한 제도개선 간담회 개최한정애 의원(민주당, 비례대표)은 다음카페 와 함께 오는 8월 25일(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다태아산모 보호와 지원을 위한 제도개선 간담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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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 인터뷰한정애 의원은 8월 5일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와 전화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인터뷰 내용 전문을 소개합니다. - 한정애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박근혜정부의 노사정위원회가 최근 조직을 개편하면서 노동계 비중 축소 여부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던데요. 현 정부의 노사정위원회 구성,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 노사정위원회가 아시다시피 98년 김대중 정부 출범 앞두고 설립 되었는데요. 그 당시에는 IMF구제금융 상황이었기 때문에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협약도 도출했었고, 또 지금까지 노동, 경제, 사회 부문의 제도 개선을 위해서 각종 합의를 끌어낸, 어떻게 보면 긍정적인 역할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5년 동안 이명박 정부 때는 폐지 논의까지 있을 정도로 실질적으로 사회적 합의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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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위원회 방문한정애 의원은 27일 최저임금위원회 6차 전원회의를 앞두고 위원회를 방문하여, 박준성 위원장을 비롯한 공익위원들과 면담을 갖고, ‘저임금 노동자의 생계비 확보와 사회 양극화 해소를 위해서 최저임금 대폭 인상의 불가피성을 설명하며, 노사간의 원활한 협상과 합의를 당부하였습니다.그리고 한정애 의원은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농성 중인 알바연대 등 청년단체와 한국노총, 민주노총 등 노동단체 관계자들을 찾아 격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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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관련법안 4월 국회 반드시 통과돼야유해화학물질관리법 전부개정안과 관련 한정애의원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야당 의원들과 시민단체와 함께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이 법안에 반대하는 경영계와 새누리당을 규탄하며, 법제사법위원회에 이번 4월 국회에서 화학물질관련법 개정안을 반드시 통과시킬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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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산재노동자의 날 추모제한정애 의원은 26일 오전 11시 서울보라매공원 산재희생자위령탑에서 열린 제13회 산재노동자의 날 추모제에 함께 했다. 한국노총은 지난 2000년 12월 산재노동자에 대한 명예회복과 희생을 기리기 위해 ‘산업재해희생자위령탑’을 건립하였고, 4월 28일을 산업재해 사망자의 넋을 기리고 산재노동자를 위로하기 위한 ‘산재노동자의 날’로 지정해, 올 해 13회째 ‘산재노동자의 날 추모제’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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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주최 3.8 세계 여성의 날한정애 의원은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 주관하는 3・8 세계여성의 날 105주년 기념 전국여성노동자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연대하기 위해 모인 자리로서, 105년 전 열악한 노동현장에서 불평등과 맞서 투쟁한 세계 여성노동자들과 차별과 권력에 싸워왔던 한국 여성 노동자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개최되었다. 문진국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한국노총은 어려운 난제 속에서도 정부와대화를 통해 여성고용을 확대하고 여성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 다할 것” 이라며 “한국노총의 모든 여성조합원과 간부, 여성리더들도 하나 되어 소통하고 행동함으로써 강한 노총을 만드는데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