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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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다태아산모 보호와 지원을 위한 제도개선 간담회 개최한정애 의원(민주당, 비례대표)은 다음카페 와 함께 오는 8월 25일(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다태아산모 보호와 지원을 위한 제도개선 간담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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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 인터뷰한정애 의원은 8월 5일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와 전화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인터뷰 내용 전문을 소개합니다. - 한정애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박근혜정부의 노사정위원회가 최근 조직을 개편하면서 노동계 비중 축소 여부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던데요. 현 정부의 노사정위원회 구성,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 노사정위원회가 아시다시피 98년 김대중 정부 출범 앞두고 설립 되었는데요. 그 당시에는 IMF구제금융 상황이었기 때문에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협약도 도출했었고, 또 지금까지 노동, 경제, 사회 부문의 제도 개선을 위해서 각종 합의를 끌어낸, 어떻게 보면 긍정적인 역할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5년 동안 이명박 정부 때는 폐지 논의까지 있을 정도로 실질적으로 사회적 합의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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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위원회 방문한정애 의원은 27일 최저임금위원회 6차 전원회의를 앞두고 위원회를 방문하여, 박준성 위원장을 비롯한 공익위원들과 면담을 갖고, ‘저임금 노동자의 생계비 확보와 사회 양극화 해소를 위해서 최저임금 대폭 인상의 불가피성을 설명하며, 노사간의 원활한 협상과 합의를 당부하였습니다.그리고 한정애 의원은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농성 중인 알바연대 등 청년단체와 한국노총, 민주노총 등 노동단체 관계자들을 찾아 격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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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관련법안 4월 국회 반드시 통과돼야유해화학물질관리법 전부개정안과 관련 한정애의원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야당 의원들과 시민단체와 함께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이 법안에 반대하는 경영계와 새누리당을 규탄하며, 법제사법위원회에 이번 4월 국회에서 화학물질관련법 개정안을 반드시 통과시킬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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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산재노동자의 날 추모제한정애 의원은 26일 오전 11시 서울보라매공원 산재희생자위령탑에서 열린 제13회 산재노동자의 날 추모제에 함께 했다. 한국노총은 지난 2000년 12월 산재노동자에 대한 명예회복과 희생을 기리기 위해 ‘산업재해희생자위령탑’을 건립하였고, 4월 28일을 산업재해 사망자의 넋을 기리고 산재노동자를 위로하기 위한 ‘산재노동자의 날’로 지정해, 올 해 13회째 ‘산재노동자의 날 추모제’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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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주최 3.8 세계 여성의 날한정애 의원은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 주관하는 3・8 세계여성의 날 105주년 기념 전국여성노동자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연대하기 위해 모인 자리로서, 105년 전 열악한 노동현장에서 불평등과 맞서 투쟁한 세계 여성노동자들과 차별과 권력에 싸워왔던 한국 여성 노동자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개최되었다. 문진국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한국노총은 어려운 난제 속에서도 정부와대화를 통해 여성고용을 확대하고 여성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 다할 것” 이라며 “한국노총의 모든 여성조합원과 간부, 여성리더들도 하나 되어 소통하고 행동함으로써 강한 노총을 만드는데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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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후보의 비정규직 차별철폐 및 정규직 전환 약속 신뢰한다!(한국노총 비정규직 노동조합 지지선언 기자회견)한정애 의원은 11월 19일 영등포 민주통합당 당사에서 열린 한국노총 비정규직 노동조합 문재인 후보 지지 기자회견에 참석했습니다. 한국노총 비정규직연대회의 이상원 의장은 “11월 17일 전국노동자대회에 참가하여 대선후보 세 명 후보의 약속을 똑똑히 경청하였고 이제는 결정할 때가 온 것 같다” 며 “동일가치노동-동일임금 대표발의로 법 개정을 추진 중인 문재인후보가 가장 신뢰가 가고 비정규직 문제해결에 적임자라고 본다” 고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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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민생법안 처리에 심혈을 기울여라!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새누리당 의원들이 환경부, 노동부 예산심사소위원회를 거부해 내년도 부처 예산심사가 파행을 겪은데 이어 19일 환노위 법안심사소위원회에도 출석을 하지 않자 민주통합당 의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이에 대해 비판했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지난 17일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참석하여 비정규직 차별 철폐, 근로시간 단축, 최저임금 인상, 정년 연장 등의 공약을 발표했으나 환노위 법안심사소위에 새누리당이 참석하지 않았다. 환노위 법안심사소위 민주통합당 의원들은 19일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천만 노동자의 민생을 해결한 가장 단순한 방법은 백 마디의 허황된 약속이 아니라, 법안소위에 들어와 노동자들이 원하는 법안을 통과시키려는 노력을 하는 것” 이며 “지금이라도 법안 소위 자리에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