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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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 전국노동자대회 참석한정애 의원은 5월 1일 노동절을 맞아 여의도 문화공원에서 열린 전국금융노동자대회(위원장 김문호)와 전국노동자대회(한국노총 위원장 김동만, 민주노총 위원장 한상균)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노동절 대회는 전국금융노동자대회가 사전행사로 먼저 진행되었고, 이어서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의 전국노동자대회가 열렸습니다. 본 행사인 전국노동자대회에는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등을 비롯한 많은 여야 정치인들이 함께 자리하였습니다. 행사는 양대 노총 위원장의 대회사에 이어 여야 당대표의 인사말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한상균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더 낮은 임금, 더 쉬운 해고, 더 많은 비정규직을 노린 노동시장 구조개악을 밀어 붙이려는 정부의 아집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힘을 모아 노동자 및 서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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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 '한국노총 창립 69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 날 행사' 참석한정애 의원은 오늘(10일) 오전 한국노총회관에서 열린 ‘한국노총 창립 69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 날 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를 비롯하여 이석현 국회부의장,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전 원내대표, 김영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환노위 여야 간사인 권성동, 이인영 의원,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한국노총 인사로는 위원장을 역임하였던 박종근, 박인상, 이용득, 장석춘, 송수일, 김동인, 이광남 전 위원장 등 많은 역대 지도부들이 함께 자리하였습니다.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창립 69주년을 맞이한 한국노총은 열악한 환경의 비정규직·청년·여성·고령 노동자들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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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노동시간 단축, 통상임금 정상화 입법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국회토론회한정애 의원은 24일(화) 국회의원회관에서 양대노총(민주노총, 한국노총) 제조부분 공동대책회의, 새정치민주연합 이인영, 장하나, 은수미, 우원식 의원, 진보정의당 심상정 의원 등과 함께 ‘실노동시간 단축, 통상임금 정상화 입법!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국회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토론회는 이병훈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였고, 김유선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선임연구위원, 엄교수 금속노조(현대자동차 지부) 정책실장, 이창수 금속노련(존슨콘트롤즈) 위원장이 ‘실노동시간 단축, 통상임금 입법 논의 경과와 문제점 및 올바른 입법 방향’과 ‘현장의 목소리’ 등에 대해 발제하였습니다. 토론자로는 정지원 고용노동부 근로기준정책관, 정문주 한국노총 정책본부장, 이창근 민주노총 정책실장이 참여하였습니다.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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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마린코리아 정리해고 사건 원직복직 이행촉구를 위한 기자회견한정애 의원은 10일 오후 2시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롤스로이스마린코리아 정리해고 사건 원직복직 이행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에 함께 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한정애 의원을 비롯하여 정일진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상임부위원장, 하영재 롤스로이스마린코리아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한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롤스로이스마린코리아와 같이 현장의 정규직 사원들을 해고하고 그 자리를 하도급 주는 것이 허용된다면 모든 기업들이 그러한 방법으로 정규직을 해고하고 하도급을 주는 방법을 사용할 것”이라며, “고용노동부 등 관계 당국은 국내법을 무시하는 외국계 기업이 우리나라 고용시장을 변질시키는 이러한 사태를 더 이상 방치하지 말고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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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브리핑 영상] 노사정위원회 합의 관련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4년 12월 24일 오전 10시 4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노사정위원회 합의, 일방적 정부주장의 강요가 아니어야 ■ 국정조사로 국민혈세 낭비 4대강 사업에 대한 진실규명‧책임자 처벌해야 ■ 학생들 보기 부끄러운 교육부의 보수단체 표창 ■ 박원순 서울시장, 김현삼 경기도의회원내대표 비대위원회의 참석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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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노사정위원회 합의 관련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4년 12월 24일 오전 10시 4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노사정위원회 합의, 일방적 정부주장의 강요가 아니어야 어제 노사정위원회의 ‘노동시장 구조개선의 원칙과 방향 합의’가 확정됐다. 정부 주장의 일방적 강요를 위한 수순이 아니라 노동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의 장이 되어야 할 것이다. 행여 이번 「노동시장 구조개선 특별위원회」에서 정한 5대 의제 및 14개 세부과제가 형식만 갖춘 채, 지난 22일 발표한 2015년 경제정책방향(안)에 담긴 ‘인력운용의 유연성 제고와 비정규직 사용제한의 완화’만을 관철시키기 위한 명분쌓기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번 노사정 합의를 계기로 노사정 각 주체들이 진정성 있게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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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 한국노총 방문 간담회한정애 의원은 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한국노동조합총연맹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 한국노총 방문 간담회에 함께 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은 "새정치민주연합은 땀흘려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 며 "앞으로 소득중심 성장, 부자증세 등을 통해 진정한 복지국가를 만드는데 함께 노력하자" 고 말했습니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김동만 위원장은 "4대강 및 자원외교 실패 등 정부의 정책실패 책임을 공공부문 노동자에게 일방적으로 전가하고 있고 공무원연금개혁도 당사자를 배제한 채 무리하게 진행되고 있다" 고 정부의 형태를 규탄했습니다. 이어 "새정치민주연합도 어렵고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는데 문희상 비대위 위원장 중심으로 당의 어려움을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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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동조합총연맹 추석인사 방문한정애 의원은 추석연휴를 앞둔 4일 오후 여의도 한국노총을 방문하여 추석 명절 인사를 전했습니다. 한 의원은 한국노총 김동만 위원장 및 임원과 상근간부들을 만나 덕담과 담소를 나눴습니다. 또한 한 의원은 노총 건물에 입주해 있는 산별연맹을 일일이 방문하여 노동현안에 대한 짧은 의견을 나누고 명절 인사를 나눴습니다.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도 방문하여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길 함께 기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