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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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우리사주 활성화를 통한 직장인 자산 키우기 국회 토론회 개최오늘(20일), 국회에서 ‘우리사주 활성화를 통한 직장인 자산 키우기’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시민단체 민생연대와 한국노총, 우리사주조합총연합회, 박홍배의원실과 공동 주최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종업원소유제도 활성화를 통해 자본에 대한 소유편중 현상과 노동의 소외현상을 시정하고 공정한 분배를 도모함으로써 경제 민주화를 실현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하였습니다. 우리사주제도는 근로자가 회사 주식을 보유해 월급 외 추가 소득을 얻고, 기업은 직원들의 근로의욕을 높일 수 있는 상생의 제도입니다. 하지만 기업과 근로자들에게 돌아가는 세제 편익의 크지 않아 활성화에 한계가 있었습니다.이번 토론회에서는 매각을 고려중인 기업이 사모펀드 등 전통적인 시장 매각이 아닌, 우리사주조합에 적극 매각할 수 있도록 세제혜택을 부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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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한국노총 천막농성장 방문오늘(14일) 오후,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이 완료될 때까지 무기한 투쟁 중인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과 지도부, 조합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한남동 관저 인근 천막농성장에 방문했습니다. 노동계 출신 국회의원으로서, 여러분과 함께 뜻을 모으고 연대의 의지를 다지며 힘을 보태겠습니다.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에 대한 체포 및 구속이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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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당선 축하패 전달오늘 오전, 한국노동조합총연맹으로부터 22대 국회의원 당선 축하패를 받았습니다.노동존중 사회를 희망하는 150만 한국노총 조합원들의 뜻을 받들어 22대 국회에서도 윤석열 정권의 퇴행적인 노동 정책을 막아내고 사회 양극화 해소와 공공성 강화, 보호받지 못하는 노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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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정기전국대의원대회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 참석했습니다. 노동 암흑기를 깨고 밝은 새벽을 열어가시는 우리 금융노조 정기대의원회의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함께해주신 노동계 선배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노동조합은 '더 좋은 노동조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늘 선봉에서 투쟁을 하는 만큼 정을 많이 맞습니다. 그러나 정 맞는 것을 두려워하면 노동조합을 할 수 없습니다. 정을 맞는 대신 세상은 좋아집니다. 늘 밝은 새벽을 열어왔듯이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이라고 보고, 그 자리에 함께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용이 봄을 뜻한다고 합니다. 청룡의 해, 저희 더불어민주당이 한국노총과 금융노조의 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이 저희에게 봄이되는 2024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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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한국노총 창립 77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 날지난 금요일(10일), 한국노총 창립 77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 날에 참석했습니다. 한국노총은 전신인 대한독립촉성노동총연맹(대한노총)의 결성일인 1946년 3월 10일을 창립기념일로 정해 매년 기념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는데요. 오늘 77주년 기념식은 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 후원의 날 행사도 같이 진행하면서, 더불어 사는 세상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기념식에 들어가기 앞서,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님과 만나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한국노총의 77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자리에 함께 해주셨습니다. 오랜만에 찾아뵙게 된 모든분들에게 열심히 인사드렸습니다. 모든 행사에서 빼놓을 수 없죠! 국민의례는 항상 근엄하게! 산업재해로 세상을 떠나신 노동자 분들을 위한 묵념도 진행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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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한정애 후보, 노동존중 실천단 국회의원 후보로 위촉[데일리중앙 김용숙 기자] 한정애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서울 강서병)가 민주당과 한국노총이 주관하는 '제21대 국회 노동존중 실천단 국회의원 후보'로 27일 위촉됐다. 민주당과 한국노총은 이날 제21대 총선 미래선대위원회 노동존중실천단 출정식을 열고 '제21대 국회 노동존중 실천단 국회의원 후보'를 발표했다. 이는 민주당과 한국노총이 지난 10일 '인간의 존엄과 노동존중의 가치를 지키는 한국노총-더불어민주당 공동 약속'을 체결하고 21대 국회에서 이를 실천할 수 있는 국회의원 후보를 선정해 위촉한 것이다. 민주당과 한국노총이 맺은 약속의 주요 내용은 △(비전1) 노동존중 51플랜 추진 △(비전2) '헌법'상 노동기본권 보장 실질화 추진 △(비전3) 일자리 체인지업(Change up)으로 '고용의 사회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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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한국노총 여성위원회 총회에 함께했어요~여성노동자들을 위한 활동과 정책을 적극적으로 제시해온 한국노총 여성위원회가 올해로 설립 28주년을 맞았습니다. 1991년부터 2019년까지 정말 긴 시간을 우리 사회와 함께해온 한국노총 여성위원회의 총회 자리에 한정애 의원도 빠질 수 없지요 :)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여성 조합원 동지들과도 반갑게 인사나누고, 근황 토크도 함께하며 행사 시작을 기다려봅니다~ 행사 진행 내내 뭉클하고 흐뭇한 기분을 감출 수 없는 한정애의원~ 이날 최미영 한국노총 여성위원회 위원장은 "우리가 이루고 싶은 꿈과 염원은 누구에게도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여성위원회는 여성노동자들이 원하는 날을 만들기 위해 의연한 각오로 연대의 횃불을 밝혀 나가겠습니다"라고 밝히며, "여성 단절 문제 등의 변화가 이어지게 된 것은 여성노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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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한정애 "ILO 비준해도 공무원·교원에는 파업권 안 주어져"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한정애 의원이 16일 ILO 기본 협약을 비준한다고 공무원·교원에게 파업권이 주어지는 것은 아니라며 4월 국회에서 반드시 노동관계법 개정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ILO 핵심 협약이 비준되면 공무원과 교사의 파업이 가능해지고, 해직자가 노조 간부로 활동하며 ‘정치 파업’이 일상화될 수 있다는 김학용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의 발언을 정면 반박한 것이다. 한 의원은 이날 오후 입장문을 통해 ILO 기본협약 비준을 위한 공익위원 최종권고안에 대해 “국회 내 입법 과정 등을 감안할 때 공익위원들이 최종 권고안을 제시한 것은 불가피한 조치이자 노사 두를를 감안한 합리적 내용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환노위원장께서 ILO 핵심협약이 비준되면 공무원과 교사의 파업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