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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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한국인노동자의 임금 및 처우개선 촉구 기자회견한정애 의원과 김경협 의원은 24일(월) 오전 10시 국회 정론관에서 전국주한미군한국인노동조합 간부와 상급단체인 전국외국기관노동조합연맹 김현권 위원장, 한국노총 김동만 위원장과 함께 ‘주한미군 한국인 노동자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 날 기자회견에서 한 의원은 “지난 1월 11일 한미양국은 제9차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타결하였는데 분담금 인상률이 제8차 대비 21%로 역대 최고의 인상인데도 주한미군 한국인노동자에게는 여전히 임금동결을 통보하고 있으며, 열악한 복지시설은 물론 주한미군기지 이전(2015년-2017년)에 따른 고용불안에 대해 그 어떤 대책도 내놓고 있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주한미군한국인노조 김성영 위원장은 “방위비 분담금은 향후 물가인상만큼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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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사실상 새누리당의 공천제 유지 결정 및 한국노총 새 지도부 출범 관련(2014/01/22)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 일시: 2014년 1월 22일 오후 6시 □ 장소: 국회 정론관 ■ 사실상 새누리당의 공천제 유지 결정, 정론관 브리핑도 못할 만큼 스스로도 부끄러운가. 장고 끝에 악수 둔다고 하는데, 정국의 시계가 흐리다 못해 완전히 제로가 된 것 같다. 새누리당 의원총회에서 기초선거 정당공천이라는 국회의원 기득권 포기 논의가 3시간 만에 아무런 결론을 못낸 채 끝났다고 한다. 정개특위에 위임한다는데, 정개특위 역시 지금까지 아무런 논의도 못했다는 것을 모르지 않을 새누리당이다. 정개특위가 과연 새누리당이 당론으로 결정도 못한 내용을 어떻게 논의할지 너무나 뻔하다. 새누리당은 이번 의총을 통해 사실상 정당공천을 유지하겠다는 속내를 그대로 드러낸 것이다. 새누리당이 국회 정론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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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신임 여성 대변인 한정애의원 [뉴시스][뉴시스] 배민욱 기자 = 15일 민주당 신임 대변인에 한정애 의원이 임명됐다. 충북 단양 출신인 한 의원은 한국노총 출신으로 지난 19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한국노총 출신답게 노사문제 등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는 평가다. 국회 상임위도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후략] *뉴시스 바로가기 *뉴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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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국회 주역 릴레이 인터뷰>민주당 한정애 의원[일요시사]민주당 한정애 의원이 국회 입성한지도 어느새 1년 7개월 가량이 지났습니다. 한국노총 대외협력본부장 등을 역임한 노동운동가 출신 국회의원으로서, 환경노동위원회에서 그동안 수많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1월 6일 일요시사에 게재된 한 의원의 의정활동 성과를 소개합니다. [일요시사] 김명일 기자= 노동운동가 출신인 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국회 입성 후 많은 성과를 냈다. 연이은 유해물질 유출 사고로 국민들이 불안에 떠는 상황에서 유해물질 사고 시 해당기업의 매출액 5%까지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한 ‘유해화학물질관리법’도 한 의원의 작품이다. 한 의원은 또 노사문제, 공공부문 비정규직 처우개선 등에 힘썼으며, 여성의원답게 다태아 산모에게 주어진 출산전후 휴가를 현행 90일에서 120일로 연장하고 그 중 유급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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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유관기관노동조합 노사발전재단지부 제3주년 창립기념식한정애 의원은 11일(수) 오후 3시 한국노총3층 노블레스홀에서 개최된 한국노총 공공연맹 노동부유관기관노조 노사발전재단지부 제3주년 창립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날 한정애 의원은 "노사발전재단의 고용안정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며, 그 과정에서 조상기 위원장을 비롯한 노동조합의 적극적 역할과 이에 호응하는 문형남 재단 사무총장의 발빠른 대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축하인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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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영상첨부]새누리당 김태흠의원,청소용역 노동자 정규직화 관련 발언에 대한 성명 브리핑새누리당 김태흠 의원이 어제 국회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국회 청소용역 노동자들의 정규직 전환문제에 대해 “무기계약직이 되면 노동3권이 보장되고 툭하면 파업에 들어간다”는 망언에 대해 한정애 의원을 비롯한 양대노총 부위원장과 연합연맹 및 비정규직 대표자 일동 등은 27일(수) 국회 정론관에서 '새누리당 김태흠의원, 청소용역 노동자 정규직화 관련 발언에 대한 성명 브리핑'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당시 기자회견 영상 및 기자회견문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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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 보편·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토론회한정애 의원은 21일(목) 오전10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 1층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보편 ·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양대노총 공공부문노동조합 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주관으로 숙명여대 경영학과 권순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됩니다. 이종수 노무사의 발제문 '사내근로복지기금 보편 · 활성화 방안'을 시작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경영계, 노동계 입장'에 관한 토론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이어 ' 현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향', '기금2중 출연 제한 및 공공기관 제도 도입 사각지대 해소에 대한 기재부 입장', '사내근로복지기금 활성화를 위한 고용노동부의 노력 및 향후 계획' 에 관한 다양한 토론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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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시간제 일자리 확대 저지를 위한 공동기자회견한정애 의원은 18일(월) 오전 9시 국회 정론관에서 생생여성노동행동(한국노총, 민주노총,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민우회, 한국여성노동자회, 전국여성노조, 여성노동법률지원센터, 전국여성연대, 노동자연대다함께, 민변여성인권위원회), 민주당 은수미의원 등과 함께 ‘정부의 시간제 일자리 확대 저지를 위한 공동기자회견’에 함께 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정부가 발표한 ‘공공부문 시간제 일자리 확대’는 여성일자리 악화로 이어질 것이고, 민간부문 시간제 일자리 예산 지원은 비정규직을 대거 양산시킬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