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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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후보의 비정규직 차별철폐 및 정규직 전환 약속 신뢰한다!(한국노총 비정규직 노동조합 지지선언 기자회견)한정애 의원은 11월 19일 영등포 민주통합당 당사에서 열린 한국노총 비정규직 노동조합 문재인 후보 지지 기자회견에 참석했습니다. 한국노총 비정규직연대회의 이상원 의장은 “11월 17일 전국노동자대회에 참가하여 대선후보 세 명 후보의 약속을 똑똑히 경청하였고 이제는 결정할 때가 온 것 같다” 며 “동일가치노동-동일임금 대표발의로 법 개정을 추진 중인 문재인후보가 가장 신뢰가 가고 비정규직 문제해결에 적임자라고 본다” 고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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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민생법안 처리에 심혈을 기울여라!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새누리당 의원들이 환경부, 노동부 예산심사소위원회를 거부해 내년도 부처 예산심사가 파행을 겪은데 이어 19일 환노위 법안심사소위원회에도 출석을 하지 않자 민주통합당 의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이에 대해 비판했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지난 17일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참석하여 비정규직 차별 철폐, 근로시간 단축, 최저임금 인상, 정년 연장 등의 공약을 발표했으나 환노위 법안심사소위에 새누리당이 참석하지 않았다. 환노위 법안심사소위 민주통합당 의원들은 19일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천만 노동자의 민생을 해결한 가장 단순한 방법은 백 마디의 허황된 약속이 아니라, 법안소위에 들어와 노동자들이 원하는 법안을 통과시키려는 노력을 하는 것” 이며 “지금이라도 법안 소위 자리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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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후보 "노동계와 함께 대선 승리 하겠다"한정애 의원은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와 함께 13일 전태일 열사 42주기를 맞아 전태일 재단과 양대 노총을 방문하였습니다. 문 후보는 먼저 서울 종로구 창신동의 전태일재단을 방문, 고 이소선 여사 분향실에 들러 분향했습니다. 문 후보는 전태일다리까지 도보로 이동, 시민들과 함께 전태일 열사 동상에 헌화했습니다. 그는 이어 노동계 양대 세력인 민주노총과 한국노총도 방문하여, 대선에서의 지지와 연대를 강조했습니다. 문 후보는 민주노총과의 간담회에서는 쌍용차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과, 민주노총이 그간 주장해 온 정리해고 요건과 절차 강화, 비정규직 절반으로 축소, 전국민고용평등법 제정 등을 약속했습니다. 한국노총과의 간담회 자리에서는 부산 지역 변호사 시절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고문변호사 인연을 소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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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발짝씩, 일하는 사람들의 권리를 위해 뛰겠다! [참여와 혁신 인터뷰]한정애 의원은 공식 임기가 시작된지 네 달이 지난 지금 느끼는 소감과 노동자 출신 국회의원으로서 앞으로 본인의 역할에 대해 지령 100호를 맞아 인터뷰의 기회를 가졌습니다.^^ -상임위 구성 등으로 개원까지 진통을 겪었지만 벌써 두 달여 시간이 흘렀다. 그간의 소감은? 가장 최근에 느낀 부분부터 얘기를 시작해야겠다. 국회 대정부 질문 과정에서 산업재해와 관련된 질문을 하고 난 다음에 든 생각이다. 노동계서 언급하는 이른바 ‘기업 살인법’이 국내에는 아직 제도화되지 않았다. 내가 궁금했던 것은 과연 정부가 산재를 줄이고자 하는 의지가 있느냐는 부분이었다. 그밖에도 주요 이슈였던 장시간근로 문제, 최저임금 위반 문제 등을 쭉 살펴 봐도 과연 정부가 문제 개선의 의지가 있는지가 의심스러웠다. 노동정책이든 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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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문진국 위원장 면담민주통합당 한정애․김경협․김기준 의원은 27일 한국노총을 방문해 문진국 위원장 면담을 하고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일 한국노총 선거인대회에서 당선된 문진국 위원장 - 한광호 사무총장 등 신임지도부에 축하인사를 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문진국 신임 한국노총 위원장은 민주통합당에 노조법 재개정을 위해 노력해 주길 당부하였고, 민주통합당 한정애․김경협․김기준 의원은 이미 당론으로 채택하여 노조법 개정안을 발의하였으니 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사회여론 조성 등 한국노총의 지원을 부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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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간 단축과 일자리 창출, 어떻게 가능한가[토론회]9월 4일 국회도서관 대회의실에서 노동관계법 개정을 위한 연속 토론회 3, “노동시간단축과 일자리 창출, 어떻게 가능한가?”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한국노총, 민주노총, 한정애, 김경협 은수미, 심상정, 정진후 의원 공동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한국노총 이정식 사무처장의 사회, 고려대 경제학과 김성희 교수의 『한국의 장시간노동 실태와 노동시간단축을 위한 제도개선 방향』 발제로 진행되었습니다. 민주노총 금속노조 이정희 실장의 ‘현대차 주간2교대 노사합의와 법제도 개선의 의미’, 한국노총 금속노련 전종덕 정책국장의 ‘법제도 개선과 현장의 실태’, 고용노동부 근로개선정책과 박종길 국장의 ‘고용노동부의 정책과 방향’, 민주노총 김미정 정책국장의 ‘노동시간단축과 일자리 창출 특별법’, 한국노총 유정엽 정책국장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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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노동시간단축과 일자리창출, 어떻게 할 것인가?9월 4일 오전 10시 국회 도서관 지하 대강당에서 '노동시간과 일자리창출,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열립니다. 한국노총, 민주노총, 민주통합당 한정애 의원실․김경협 의원실, 통합진보당 심상정 의원실 공동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고려대 경제학과 김성희 교수의 『한국의 장시간노동 실태와 노동시간단축을 위한 제도개선 방향』 발제와 민주노총 양성윤 부위원장, 한국노총 정책책임자, 고용노동부 박종길 국장의 지정토론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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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고 관련 법제도 개혁과제 토론회16일 10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한국노총, 민주노총, 한정애, 김경협, 은수미, 심상정 의원 주최로 『정리해고 관련 법제도 개혁과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더 이상 국회에서 정리해고와 관련한 토론회가 열리지 않는 날이 오길 바란다”며 “19대 환경노동위원회에서 노동관계법, 특히 정리해고와 같은 악법이 개정되고 폐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