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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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세월호 수색 작업 중 사고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4년 8월 7일 오후 4시 2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세월호 수색 작업 중 침몰 사고, 정부의 무능은 언제까지 계속 되는가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114일째이다. 아직도 10분의 희생자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참사가 일어난 사고지점에서 실종자 수색작업 중이던 어선이 대형 유조선과 부딪혀서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탑승한 선원 11명은 모두 구조되었으나, 세월호 사고 발생 당시 구조 과정에서 드러난 관계 당국의 무능과 무책임이 희생자 수습을 위한 수색 현장에서도 여전히 반복되고 있다는 사실이 안타깝기만 하다. 정부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 수습 과정에서 2차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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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집권여당의 잇따른 세월호 참사 관련 망언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7월 25일 오후 2시 15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유병언 죽음의 사인을 밝혀야 한다 유병언 씨의 죽음 관련 괴담과 미스터리 그리고 의혹이 가득한 가운데 사인을 밝히지 못하고 사건을 종결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 유병언 씨의 검거와 관련하여 세간에서는 도대체 그렇게 많은 인원을 동원하고도 안 잡는 것이냐, 아니면 못잡는 것이냐는 의혹이 난무했었다. 이제 그 죽음의 원인, 자살이냐, 타살이냐를 두고 명확한 사인을 밝히지 않은 채 사건을 종결한다면 정부에 대한 국민불신만 가중될 것이다. 유병언 씨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 ■ 집권여당의 잇따른 세월호 참사에 대한 망언, 국민과 유가족께 사죄하라 어제 새누리당 주호영 정책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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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영상] 세월호 참사 청와대 국정조사 자료제출 거부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세월호 참사 청와대 국정조사 및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4년 7월 9일 오전 11시 3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세월호 참사 85일째, 청와대의 책임까지 철저히 규명해야 ■ 인사참사가 청문회 탓인가? ■ 일본은 메르켈총리의 발언을 귀담아 들어야 한정애 대변인, 청와대 국정조사 자료제출 거부 및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4년 7월 9일 오후 4시 1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태풍 ‘너구리’ 북상, 방재에 만전 다해야 ■ 자료제출 못하겠다는 청와대, 무엇을 숨기려고 하는가■ KBS, 2기 길환영 체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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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청와대 국정조사 자료제출 거부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7월 9일 오후 4시 15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태풍 ‘너구리’ 북상, 방재에 만전 다해야 태풍 ‘너구리’의 영향이 제주를 지나서 남해안까지 이르고 있다.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정부와 해당 지방자치단체들은 방재작업에 만반의 준비를 다해주기를 바란다. ■ 자료제출 못하겠다는 청와대, 무엇을 숨기려고 하는가 내일 청와대를 대상으로 하는 세월호 국정조사가 예정되어 있지만 청와대가 자료제출을 거부해 국정조사를 무력화시키고 있다. 일부 제출한 자료가 있지만 답변서로 부르기가 민망할 정도다. 국회의 거듭되는 자료제출 요구에 대해 청와대의 한 담당자는 ‘자료제출을 하지 말라’는 지침까지 받았다고 밝혔다. 자료제출을 못하겠다는 청와대를 보면서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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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세월호 참사에 대한 청와대 책임 철저 규명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일시: 2014년 7월 9일 오전 11시 30분□ 장소: 국회 정론관 ■ 세월호 참사 85일째, 청와대의 책임까지 철저히 규명해야감사원이 세월호 침몰사고 대응 실태 중간감사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를 보면 정부의 총체적인 업무태만과 비리, 무능이 세월호 참사의 원인이라고 했다. 유가족들과 언론의 지적이 사실로 확인된 것이다.세월호는 애초에 바다에 띄워서는 안 되는 배였고, 부실 검사와 특혜, 비리 운항 승인, 부실한 출항허가 절차, 초기 구조 시 나타난 무능과 무책임 등 총체적인 부실투성이인 것이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제 구실을 한 정부기관을 단 한 기관도 없었다.무엇보다도 세월호 참사 골든타임 동안, 오후 늦게까지 7시간이 넘도록 국정의 최고책임자인 박근혜 대통령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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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세월호 국정조사 청와대 기관 보고 관련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일시 : 2014년 7월 6일 오전 10시 40분□ 장소 : 국회 정론관 ■ 세월호 국정조사는 일정대로 진행되어야세월호 국정조사가 진행되면서 처참히 드러나고 있는 사건의 실상 앞에서 국민들의 탄식은 커져만 가고 있다.안이함, 그것으로 무너져 내린 정부의 총체적 부실에 대한 근본적인 개혁은 반드시 필요하고, 그것이 바탕이 될 때, 국민은 국가의 존재 이유에 물음표를 달지 않을 것이다.하지만 관계부처와 해당 기관들의 보고가 진행되고 본격적인 검증의 시선이 청와대로 향하자 새누리당은 국정조사를 파행으로 몰고 가려고 하고 있다. 세월호 참사 82일째이다. 아직도 돌아오지 못한 11분이 계시다. 새누리당은 하루하루 가슴이 까맣게 타들어가는 실종자 가족과 유가족이 보이지 않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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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영상]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 철회 촉구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 철회 촉구 및 현안 □ 일시 : 2014년 6월 19일 오전 10시 57분□ 장소 : 국회 정론관 ■ 버티기로 나오는 문창극 지명 철회해야■ 비윤리적 교육수장들의 자진 사퇴를 촉구한다■ 국가안보의 첨병이 아니라 정권의 홍위병이 될 이병기 국정원장 후보자는 사퇴하라■ 전교조 법외노조 취소소송에 대한 사법부의 현명한 판결을 기대한다■ 강릉 거소투표 대리투표 의혹, 선관위와 검찰의 추상같은 수사를 촉구한다■ 신임 당직인사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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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 철회 촉구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6월 19일 오전 11시 □ 장소: 국회 정론관 ■ 버티기로 나오는 문창극 지명 철회해야 세월호 참사 65일째이다. 아직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12분이 어서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시기를 염원한다. 문창극 후보자가 이제 버티기로 일관한 것 같다. 박근혜 대통령께서는 눈물까지 흘리며 우리사회의 뿌리 깊은 관행과 적폐를 척결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했다. 그런데 적폐의 덩어리들로 제2기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내각을 꾸리신다고 한다. 정말로 우려되고 염려되지 않을 수 없다. 대한민국 헌법정신을 부정하는 식민사관이라는 적폐에 젖은 총리후보, 논문 가로채기와 연구비 가로채기 등 교육계의 적폐 당사자인 교육부장관 후보자와 교육문화수석 내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