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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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김대중 대통령 서거 5주기 및 교황 방한 관련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4년 8월 18일 오전 10시 □ 장소 : 국회 정론관 ■ 김대중 대통령 서거 5주기를 맞이하며 김대중 전 대통령님이 그립다. 오늘은 김대중 전 대통령님께서 우리의 곁을 떠나신지 5주기를 맞이하는 날이다. 고 김대중 대통령 5주기 추도식이 오늘 오전 10시, 지금 현재 국립현충원 현충관에서 이희호 여사를 비롯한 유가족과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 등 정당대표, 종교계 대표, 국회의원, 재야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평생의 정치적 신념이셨던 민주주의와 한반도 평화, 그리고 서민과 중산층의 민생경제를 생각하며, 우리당이 지금 현재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 되새기는 시간, 성찰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대통령님께서는 서거하시기 전 민주주의와 민생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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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세월호 특별법 결단 촉구 및 병영문화 혁신 촉구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8월 13일 오전 11시 4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새누리당은 지금이라도 세월호 보통법을 만들겠다고 하라 가족을 잃은 이들이 있다. 부모는 죽으면 산에 묻고, 자식이 죽으면 가슴에 묻는다고 한다. 그렇게 자식을 가슴에 묻은 이들이 새누리당의 결단을 기다리고 있다. 새누리당은 이분들에게 ‘안녕하시냐’고 물을 자신이 있는가. 우리 새정치민주연합은 그러하지 못하다. 그럴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세월호 참사로 하루아침에 부모, 형제 그리고 자식을 잃어버린 이들이 왜 나의 가족이 그렇게 죽어가야 했는지 이유나 알자고 진실을 밝히고 진상을 규명할 수 있게 해달라는 요청도 입법로비인 것인가. 그래서 못해주는 것인가. 새누리당은 왜, 무엇 때문에 유가족의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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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영상]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관련 및 현안 브리핑한정애 대변인,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관련 및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4년 8월 13일 오전 11시 4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새누리당은 지금이라도 세월호 보통법을 만들겠다고 하라 ■ 병영문화 혁신을 위한 민간의 감시와 참여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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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활성화 발언 및 군대 내 집단괴롭힘 사건 축소 은폐 관련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8월 11일 오후 2시 3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정부는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가 대통령이 참여한 회의마다 경제활성화를 말씀한다. 경제활성화 너무나 당연히 추진해야 하는 과제이다. 그 어떤 정당이, 정치권이 경제를 살리겠다는데 반대하겠는가. 경제활성화법의 논의와 더불어 ‘국가는 도대체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 세월호 참사에 대해 대한민국은, 또한 정치권은 답해야 할 의무가 있다. 대통령의 입에서 ‘세월호’가 사라졌다. 눈물로 사죄를 구하며 책임자를 처벌하고, 대한민국 구석구석 켜켜이 쌓인 적폐를 청산하겠다고 말한 그 이후 세월호는 사라졌다. 지난주에 있었던 여야간 합의가 없었다면 오늘 언급이나 되었겠는가. 정부가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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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영상] 군 인권교육 관련 및 현안브리핑한정애 대변인, 군 인권교육 관련 및 현안브리핑 □ 일시 : 2014년 8월 11일 오전 10시 4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군 인권교육 강사의 반인권의식, 군 인권 수준을 보여준다 한정애 대변인, 대한민국의 경제활성화 관련 및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4년 8월 11일 오후 2시 3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정부는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가 ■ 사건의 축소은폐 급급한 군 수사당국에 대한 개혁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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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군 인권교육 강사의 반인권의식, 군 인권 수준을 보여준다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8월 11일 오전 10시 4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군 인권교육 강사의 반인권의식, 군 인권 수준을 보여준다 지난주에 급조된 졸속 대책 중의 하나로 전군 특별 인권교육이 실시됐다. 이 해당 교육에서 강사로 나선 국군양주병원 이재혁 병원장(대령)이 윤 일병 사건을 ‘운이 나빠 걸린 일’처럼 묘사하는가 하면, 책임자 처벌 요구를 마녀사냥으로 발언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국방부장관이 특별지시한 이례적인 인권교육에서조차 이러한 발언들이 공공연하게 나왔다는 사실에 분노를 금할 수 없으며, 군 인권 대책이 과연 실효성이 있는지 의심스럽다. 이재혁 대령은 “국민이 세월호에 피로해 한다는 게 증명되자 사회적 이슈를 부각시키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이걸 선택한 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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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영상] 28사단 윤일병 구타 사망사건 관련 및 현안 브리핑한정애 대변인, 28사단 윤일병 구타 사망사건 관련 및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4년 8월 8일 오전 11시 3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병사 관리 자체가 존재하지 않아, 김관진 안보실장 책임져야 ■ 눈치보고 뒷북만 치는 국가인권위원회 ■ 새누리당 의원들의 구속영장 처리과정에서 정부여당의 관피아 척결 의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 방심위는 손석희 앵커에게 재갈을 물리려는 표적심사를 즉각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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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김관진 안보실장 사퇴촉구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4년 8월 8일 오전 11시 3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병사 관리 자체가 존재하지 않아, 김관진 안보실장 책임져야 한마디로 널뛰기 기록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그것은 육군 28사단 윤 일병 사망 사건의 주범인 이 병장에 대한 기록이 그렇다. 사망사건의 주범인 이 병장은 도합 10차례가 넘는, 복무적합도 검사나 지휘관·간부 면담을 거쳤지만 그 평가 결과는 오락가락하기만 했지 폭력성향의 위험성에 대한 관리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 현재 군에서 실시하는 상담과 관리는 그야말로 요식행위에 불과하다는 것이 확인됐다. 이에 더해서 사건의 주범인 이 병장은 아예 모범적인 병사로 평가되기도 했다. 또한 가혹행위가 집중되던 시점인 폭행 사망 20일 전에 면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