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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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2021년 환경부 국정감사5일(화) 국무위원으로서 첫 국정감사를 받았습니다. 많은 의원님들께서 지적해주신 부분들을 재확인하고 답변드릴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지적해주신 내용들이 현장에 반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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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2021 환경공동선언_탄소중립 교육의 길일상 속 기후행동 약속과 실천을 위한 2021 환경공동선언. 환경부,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함께 탄소중립 실현 및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교육적 협력과 대응 강화를 선언하였습니다. 학교에서도 탄소중립 교육의 길을 열겠습니다. ▽영상 바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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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기고] 가장 자연스럽게, 아시아·태평양이 함께한정애 장관의 '가장 자연스럽게, 아시아·태평양이 함께' 기고문이 10월 5일자 국민일보에 게재되었습니다. 기고문 전문을 소개합니다. ▽기사 원문 보기 [국민일보 기고] 가장 자연스럽게, 아시아·태평양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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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기고] 탄소중립기본법, 2050년 희망의 등대한정애 장관의 '탄소중립기본법, 2050년 희망의 등대' 기고문이 9월 28일자 한겨레 신문에 게재되었습니다. 기고문 전문을 소개합니다. ▽기사 원문 보기 [한겨레 기고] 탄소중립기본법, 2050년 희망의 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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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제23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전북 전주에서 개최된 제23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에 함께했습니다 :) 2021 지속가능발전대상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10개 단체에 상을 수여했습니다. 지난주 미국에서 개최된 제76차 유엔총회에서는 SDGs(지속가능개발목표)가 핵심의제로 논의됐고, 문재인 대통령님은 SDGs 모멘트 개회 연설직후 인터뷰를 통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다'는 지속가능발전의 핵심 원칙은 '사람 중심의 혁신적 포용국가'를 지향하는 우리 정부 정책과 같은 철학을 공유한다고 언급하셨습니다. 이처럼 경제·사회·환경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해 전세계가 노력하고 있으며, 우리 정부 역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운영은 물론 대한민국이 가야할 이정표를 설정해서 꾸준히 추진중입니다. 23번째를 맞이한 올해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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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새마을운동중앙회와 2050 탄소중립 비전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식새마을운동중앙회와 2050 탄소중립 비전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습니다. 환경부는 업무협약을 통해 새마을운동중앙회와 탄소중립 생활실천 촉진과 탄소중립 교육, 폐기물 발생 저감, 분리배출 및 재활용 등 순환경제 실천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대한민국, 나아가 지구를 살리는 일은 현장의 참여가 없으면 불가능합니다. 새마을운동중앙회는 전국적인 국민운동 역량을 바탕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하게, 내 일처럼 현장을 뛰며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많은 역할을 해주실 것이라 기대합니다. 오늘 협약을 계기로 환경을 위해, 지구를 위해 하나되어 행동할 수 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국민인식 제고와 실천운동 확산 촉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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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한국의 국제 리더십 세미나 참석28일(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한국의 국제 리더십 세미나'에 참석해 변재일 국회의원(국회물포럼 회장), 반기문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의장(제8대 유엔사무총장), 최종문 외교부 제2차관 등 우리나라 기후·환경 석학들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 협력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나날이 심해지는 기후위기 속에서 국제 질서가 '탄소중립'으로 빠르게 재편중에 있습니다. 이 가운데 우리나라는 탄소중립 비전과 이행체계를 법제화한 '탄소중립법'을 세계에서 14번째로 제정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2030 중기 온실가스 감축 목표도 35% 이상으로 상향해 올해 11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를 계기로 국제사회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지자체와 교육계, 종교계, 산업계 등 우리 사회 각계층에서도 탄소중립을 위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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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안양 나눔초등학교 '병뚜껑 고리를 부탁해' 수업 참관27일(월) 안양시 나눔초등학교를 찾아 '병뚜껑 고리를 부탁해' 수업을 참관하고,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병뚜껑 고리를 부탁해'는 병뚜껑 고리의 분리 배출과 재활용이 어렵다는 문제 환기를 위해 나눔초등학교 학생들이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한 학기 동안 직접 플라스틱 병뚜겅와 병뚜껑 고리를 모아 음료제조기업과 안양시청으로 보냈던 프로젝트입니다. 저도 학부모처럼 수업을 열심히 참관해봤는데요 :) 환경 문제에 대해 걱정하고, 고민하는 우리 친구들을 보니 어른들이 더 환경문제에 앞장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생들과 질의응답시간도 가졌는데요. 하고 싶은 말도, 질문도 얼마나 많은지 일부만 선정하기 너무 아쉬웠어요 ^^ 학생들에게 탄소중립과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