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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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탄소중립 실현과 생물다양성을 위한 자연기반해법 세미나 참석15일(수) 국회기후변화포럼과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주한영국대사관, 기업과 생물다양성 플랫폼과 함께 '탄소중립 실현과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자연기반해법 촉진과 이행전략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자연기반해법(nature-based solution)’은 생태계를 보호하고, 지속 가능하게 활용하고 관리하며 복원해 기후변화 등 사회문제를 효과적이고 유연하게 해결하는 접근 방식입니다. 특히 전 세계가 코로나19와 기후변화를 경험하면서 국제사회는 자연 기반 해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기도 한데요. 지난 2월 제5차 UN환경총회에서는 자연기반해법이 통합적 지속가능발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고, 지난 7월 G20 환경장관회의에서도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생물다양성 회복과 자연기반의 해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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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추석을 맞아 환경미화·방호직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습니다추석 명절을 앞두고 환경미화원과 방호원 직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소독과 출입관리, 청소에 더 많이 애쓰고 계시는데요. 덕분에 환경부와 청사가 깨끗하게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습니다. 늘 감사한 마음이지만, 추석 명절을 맞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추석 연휴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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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추석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에 함께했어요추석 명절을 맞아 청주시에 위치한 청주북부시장을 방문했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분들을 위로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우리 농·축산물을 구매해 인근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하였습니다. 비록 이번 명절에도 가족·친지들이 모두 함께하는 것이 어렵더라도, 마음만은 넉넉하고 따뜻한 연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잊지 않으셨죠? 장보기는 가급적 우리 전통시장에서, 장바구는 꼭 챙기기 ^^ 환경부는 생활쓰레기 특별수거체계 추진, 재활용품 적체 방지 등 추석 연휴 동안 국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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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2021 환경공동 선언식을 개최했습니다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님,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전국 17개 시도교육감)와 현장·비대면으로 '2021 환경공동 선언식'을 개최했습니다. 지난해 7월 8일 '기후위기 환경재난시대 환경환경교육을 위한 시도교육감 비상선언' 이후의 교육 현장의 실천 사항을 살피고,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환경교육 추진을 위해 환경부와 교육계의 지속적인 협력과 실천도 다짐했습니다. 선언식에 이어 학생, 환경부 및 교육부 관계자, 전문가들과 영상으로 학교 환경교육에 대한 중장기적인 대안을 함께 모색하기도 했는데요. 지난 8월 31일 국회 본회의에서 교육기본법에 기후변화 환경교육 조항을 신설하는 조항이 통과됐습니다. 이에 환경부는 교육부와 함께 미래세대고 기후·환경교육을 필수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기후·환경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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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사육곰 보호 현황을 살피고 보호 활동에 함께했어요지난 12일(일) 강원도 화천군에 위치한 곰 사육농가를 방문해 사육곰 보호 현황을 파악하고 보호 활동에 함께했습니다. '동물권행동 카라'와 '곰보금자리프로젝트'에서는 사육곰을 안전하게 보호중에 있는데요. 관계자들로부터 사육곰 돌봄 활동, 시설 관리 등 보호 현황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챙겨온 청소도구를 전달하며 곰들의 보금자리 청소 청소에도 나섰는데요. 깨끗한 청소는 물론 먹이도 함께 챙기며 꼼꼼하게 시설도 점검해봅니다. 빗자루로 쓸어내고, 물청소도 쓱쓱~ 구석구석 꼼꼼하게 청소해줍니다. 내후년이면 우리나라가 멸종위기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CITES 국제협약에 가입한지 30년이 됩니다. 정부는 사육곰이 좁은 철창에 갇혀 지내다 생을 마감하는 일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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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청도새마을 환경살리기 행사에 참석했어요10일(금) 경북 청도군에서 열린 '2021 청도새마을 환경살리기' 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청도새마을 환경살리기'는 마을주민 모두가 폐비닐, 폐플라스틱을 수거해 순환자원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하는 실천운동인데요. 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 업사이클링 메이커체험, 새마을 및 업사이클링 작품 전시회 등 알찬 구성으로 준비되었습니다. 저도 재활용가능자원들을 실은 차량들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 환경부는 순환경제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탈플라스틱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일상 속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도록 무라벨 생수병, 포장재 없는 매장, 다회용기 음식배달 등 생활 속 실천 기반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 행사가 탈플라스틱 사회와 탄소중립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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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국내 소각 기술 공업사 관계자 면담에 함께했어요9일(목) 오후 국내 소각기술 보유 업계 관계자들을 만났습니다. 소각기술 국산화와 관련한 업계의 애로사항을 듣고 국내 소각기술 적용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이야기나눴습니다. 생활폐기물 매립량 감축을 위해 2030년부터 직매립이 금지됨에 따라(수도권은 2026년부터) 현재 지자체별로 폐기물 공공소각시설 확충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저는 업계 관계자들에게 소각열 이용, 에너지 생산, 가스화 등의 소각기술 개발과 주민과의 상생모델을 통한 소각시설 인식 전환 등 한국형 소각 기술이 성공적으로 개발 및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드렸습니다. 앞으로도 국내 소각 기술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공적개발원조(ODA) 등 개발도상국과의 폐기물 분야 환경협력 추진 단계까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업계와 소통하며 최선을 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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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한대사 간담회 참석9일(목) 오전 아시아-태평양 지역 19개국의 주한대사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우리나라의 탄소중립 정책 현황과 국제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지난 8월 31일(화) 제정된 탄소중립기본법의 주요내용과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상향 등 우리나라의 탄소중립 정책 및 추진계획을 공유하였습니다. 또한 오는 10월 5일(화)부터 7일(목)까지 사흘간 수원에서 개최되는 제4차 아태환경장관포럼의 준비상황과 그간의 국제협력 현황도 소개하고,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충회 유치 지지도 요청하였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한대사들은 아태지역의 기후행동 강화와 혁신적 기술발전 및 국제협력의 중요성에 공감해주셨는데요. 제4차 아태환경장관포럼 성공적 개최와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력당사국총회 유치 등을 통해 국제환경협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