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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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비정규직 무기한 철야노숙 농성장 방문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회련학교비정규직본부는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산업은행 앞에서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정규직화와 처우개선을 위해 무기한 밤샘 농성과 릴레이 단식을 진행 중입니다. 한정애 의원도 6월 14일에 격려차 농성장을 방문하여 "공공부문 중 학교 비정규직이 가장 처우가 열악하고 고용불안이 심각하다"고 "국회차원에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릴레이 단식 참가자 이름이 적힌 밥그릇을 이용해 만든 탑입니다. 한정애 의원도 릴레이 하루단식 동참 인증샷을 찍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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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乙)을 위한 행진곡’ 출판 기념회‘을(乙)을 위한 행진곡’ 출판 기념회 -일시: 2013년 6월 14일(금) 오전 11시 -장소: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 한정애 의원은 민주당 국회의원 20명과 함께 경제민주화 법안을 일반 국민들도 알기 쉽게 다룬 ‘을(乙)을 위한 행진곡’을 출판하였습니다. 출판기념회는 6월 14일(금) 오전 11시 국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출판기념회 법안설명에서 “유해화학물질 관리법 전부개정안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경제 민주화법”이라며 “화학물질관리법 개정으로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노동자의 안전과 건강보호가 이뤄지게 되었고, 도급인의 책임을 강화하여 보다 안전한 화학물질 관리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을을 위한 행진곡』의 주요 내용 『을을 위한 행진곡』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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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미래포럼 영국측 대표단 면담한정애 의원은 14일 오전 제21차 한·영미래포럼 회의 참석차 방한 중인 존 커 경(Lord Kerr of Kinlochard GCMG) 한·영미래포럼 영국측 회장과 대표단을 접견하고 양국 간 의회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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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노조의 직접생산 하청노동자 정규직 요구를 수용하라현대자동차노사가 사내하청 불법파견 문제 해결을 위한 특별교섭을 오늘(13일) 재개한다.6개월 만에 다시 이루어지는 이번 특별교섭이 현대자동차 불법파견 문제를 해결하는 돌파구가 되길 기대한다.물론 특별교섭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과 난관이 예상된다. 사측의 일괄 정규직 전환 시 발생하는 비용 문제 제기와 가급적 많은 사내하청노동자의 정규직화를 요구하는 노조의 요구가 팽팽하게 맞설 것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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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치 KB금융 장악 음모 분쇄 총진군대회한정애 의원은 12일 저녁 7시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 앞에서 국민은행노조 및 국민카드노조가 공동으로 주최한 ‘신관치 인사 임영록 퇴진 및 정부의 KB금융 장악 음모 분쇄 총진군대회’에 함께 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초법적인 금융권력을 통해 차기 회장으로 내정된 임영록의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하며, 정부와 금융당국의 관치금융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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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 폐업 재의 요구 결의안·증인 채택 신경전 [한국일보]12일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가동되었습니다. 한정애 의원도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조사위원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한 내용이 6월 13일자 한국일보에 게재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한국일보] 신정훈 기자 = 진주의료원 폐업 사태 등 공공의료원 정상화 문제를 다루기 위한 국회 '공공의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12일 첫 회의를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그러나 출범 첫 날부터 특위 소속 여야 의원들은 진주의료원 해산 조례 통과와 관련, 보건복지부에 재의를 요구하는 결의안 채택을 두고 신경전을 벌여 향후 진통을 예고했다. 한정애 의원은 "지난 4월 진주의료원 정상화 촉구 결의안을 여야 합의로 통과시켰다"며 "그렇다면 특위 차원에서 정부에 재의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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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유관기관노동조합 대한상공회의소 인력개발사업단지부 창립14주년 기념식한정애 의원은 6월 12일에 노동부 유관기관노동조합 대한상공회의소 인력개발사업단지부 창립14주년 기념식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축사를 통해 “공공훈련기관 폐지 이후 직업훈련에서 많은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며 “올해 안에 인력개발사업단의 공공성이 회복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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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가동전국 각 지역 공공의료기관의 실태를 깊숙이 들여다 볼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국회 내에 설치되어 본격 활동에 착수했습니다. 12일 특위는 첫 전체회의에서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재의권 발동을 촉구하는 결의안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결국 간사 간 협의로 채택여부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조사위원인 한정애 위원은 “여당의 당대표로 일했었던 홍준표 간사가 도지사가 된지 일년도 되지 않은 이 시점에서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공공의료기관인 진주의료원을 폐쇄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매우 실망스럽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서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내어 진주의료원이 하루 빨리 정상화가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