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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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관련 기자회견한정애 의원은 7월 3일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최저임금 관련 기자회견에 함께 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환경노동위 소속 홍영표・김경협 의원은 성명을 통해 “2013년 최저임금인 4,860원에 직접 영향을 받는 노동자수가 225만명이고, 강행규정인 최저임금도 받지 못하는 노동자들이 170만명에 달한다”며 “최저임금위원회에서 노・사・공 위원들 간의 원만한 합의를 통해 2014년 최저임금이 현실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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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방송 '노명호·양희성의 시사자유구역'한정애 의원은 1일 오후 진주의료원 국정조사와 관련해서 경인방송 '노명호·양희성의 시사자유구역' 과 전화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진주의료원 국정조사를 앞두고 있죠?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국정조사 불참을 이미 밝힌 적이 있어서 국정조사가 파행되는 건 아니냐는 말도 들리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 어떻습니까? 한정애: 네, 오는 3일 보건복지부 현안 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정조사 특위 활동이 시작됩니다. 국정조사 위원들은 공공의료의 정상화, 진주의료원 폐쇄 결정을 되돌리기 위해 진주의료원 폐쇄 결정과정과 각종 자료들을 면밀히 검토 중입니다. 하지만 홍준표 도지사가 보건복지부의 재의 요구를 무시하고, 재의 요구 사유가 안 된다는 이유를 들며, 오늘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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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지방의료원에 5년간 2,500억원 지원하고도 지도감독엔 뒷짐진주의료원 등 지방의료원은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 지역기반의 포괄적 보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경영상 적자 발생이 불가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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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 적자, 경남도의 무능·부실 때문 [프레시안]한정애 의원 7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홍준표 도지사가 진주의료원 폐업의 근거로 제시한 공공병원 운영평가를 분석한 결과 경영부실은 경상남도의 무능함과 부실한 행정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7월 1일자 프레시안에 게재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프레시안] 김윤나영 기자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정애 민주당 의원은 1일 보건복지부가 제출한 '2008년 지역거점 공공 병원 운영평가'를 확인한 결과, "진주의료원의 관리 주체인 경상남도가 공공보건의료기관 지역협의체를 설치조차 하지 않았고, 산하 의료원에 대한 예산 지원 관련 조례도 만들지 않았으며, 경상 운영비를 하나도 지원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평가 보고서는 또한 경남도의 문제점으로 '진주의료원의 원장 선임 및 연임 기준의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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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키기 경제민주화 법안 통과 촉구 기자회견한정애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의원들은 국회 로텐더홀 중앙계단에서 을지키기 경제민주화 법안 통과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의원들은 성명을 통해 “7월 1일 현재, 6월 국회가 단 하루 남은 상황에서 ‘을’을 위한 입법 성과는 초라하기만 하다”며, “6월 국회에서 상정조차 되지 못했거나 여야가 이견을 해소하지 못한 법안 처리를 위해 7월 국회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새누리당의 민생이 허울 좋은 민생이 아니라면 7월 임시국회 소집에 당당히 응해서 함께 ‘을’ 지키기 입법에 동참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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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제46회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 -일시: 2013년 7월 1일(월) 오전 10시 30분 -장소: 코엑스몰 3층 한정애 의원은 7월 1일(월) 코엑스에서 열린 ‘제46회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에 참석 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안전보건공단과 고용노동부가 함께 7월 1일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5일까지 ‘산업안전보건 강조 주간’으로 정하여 화학사고의 예방대책 세미나와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발표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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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기후변화포럼 ‘제3기 대학생 기후변화 아카데미’ 입교식국회 기후변화포럼 ‘제3기 대학생 기후변화 아카데미’ 입교식 - 일시: 2013년 7월 1일(월) 오전 10시 30분- 장소: 기상청 다울관한정애 의원은 7월 1일 ‘국회 기후변화포럼‘에서 개최하는 ‘제3기 대학생 기후변화 아카데미’ 입교식에 함께했습니다.올해로 3번째를 맞는 아카데미는 전국의 대학생 3・4학년과 대학원 석사과정을 대상으로 총 65명이 선발되었고, 1주일간 12개 강의, 모의 토론회와 현장견학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입니다.강의 주제는 기후과학과 적응, 정부 정책, 국제협상, 에너지 수급, 에너지 미래, 지자체 및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기후변화의 환경사회학, 생태계 이야기 등으로 다양하게 이루어져 있고, 강사로는 제종길 기후변화정책연구소 소장을 비롯해 남광희 환경부 국장, 권원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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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 폐업, 강성노조 희생양 삼아 경남도 경영무능 덮은 것홍준표 도지사가 진주의료원 폐업의 근거로 제시한 공공병원 운영평가를 분석한 결과 경영부실은 경상남도의 무능함과 부실한 행정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