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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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 현장검증' 폐업 과정·책임 추궁 [YTN TV]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한정애 의원은 7월 4일 진주의료원 현장검증에 함께 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7월 4일자 YTN TV에 보도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YTN TV] 국회 공공의료 국정조사 특위가 진주의료원에 대한 현장검증을 진행했습니다. 위원들은 이사회가 이미 3월부터 폐업을 결정했다면서 폐업과정과 책임에 대해 질타했습니다. 박기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회 공공의료 국정조사 특위가 첫 현장검증 일정으로 진주의료원을 방문했습니다. 위원들은 경상남도와 진주의료원 관계자들을 상대로 폐업을 결정하게 된 원인과 과정에 대해 집중 추궁했습니다. 특히 야당 의원들은 진주의료원 이사회가 실제 폐업이 진행되기 두 달여 전인 3월 폐업 방침을 결의하고도, 경영진이 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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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보건복지부 기관보고7월 3일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보건복지부 기관보고가 진행되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의료의 공공성 강화 주문’, ‘보건복지부의 초기대응 문제’, ‘위법적 방법을 통해 경영개선을 강요하는 실태에 대한 시정지도’ 등의 질의를 하였고, 윤한홍 경남행정부지사에게 홍준표 도지사의 ‘진주의료원 폐쇄의 독단결정’, ‘진주의료원 경영악화 주요인은 경영진・의사’, 경남의회 조례인 통과과정에서 ‘경남도 공무원의 위법적 행동’에 대해 질의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보건복지부는 보건・보육을 관장하는 부처로서 국민들이 보육은 국공립을 선호하지만, 의료는 공공기관을 꺼리는 상황을 지적하며, “공공의료원의 시설 장비를 개선하고 의료 공공성 강화 위해 민간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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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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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노조해체뒤 회생” 주장한 김천의료원 알고보니 ‘흑자 조작’ [한겨레신문]2일 한정애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보건복지부가 지난 5년간 2,500여억원의 국고를 지원하였음에도 지방의료원이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지방의료원법상 지도감독의 책임이 지자체장에 있다며 제대로 지도·감독하지 않은 점을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7월 3일자 한겨레신문에 게재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한겨레신문] 대구/구대선 기자 = 경남 진주의료원을 폐업한 홍준표 경남지사가 지방의료원의 모범사례로 꼽은 경북도립 김천의료원이 서류를 가짜로 꾸며 우수 의료기관에 뽑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가 취소된 사실이 드러났다. 김천의료원이 흑자를 내려고 직원들에게 줘야 할 수당을 주지 않았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한정애 민주당 의원(비례)은 3일 “홍준표 지사가 롤모델로 제시한 경북 김천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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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예산 홍보비 소진, 추경 2억원 신청 관련 기사[KBS]한정애 의원은 7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홍준표 도지사가 진주의료원 폐업을 위한 홍보비로 도정시책 언론 홍보광고비의 1/3을 써 홍보 예산에 구멍이 난 것을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7월 3일자 KBS에 보도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KBS 김병용 기자]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회 국정조사 특위위원인 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경상남도가 진주의료원 폐업을 위한 홍보비로 7천여만 원을 지출해 2억 원의 추경예산까지 신청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오늘 국정조사 특위 전체회의에서 경상남도로부터 진주의료원 관련 지출 내역을 제출받은 결과 경상남도의 홍보광고비로 책정된 2억4천8백만 원 가운데 7천여만 원을 '진주의료원 폐쇄'를 위한 광고비용으로 사용해 1년 예산을 상반기에 대부분 소진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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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 폐쇄 홍보위해 경남도 올해 홍보 예산 상반기 소진, 2억 추경 신청홍준표 도지사가 진주의료원 폐업을 위한 홍보비로 도정시책 언론 홍보광고비의 1/3 가까이 써 홍보 예산에 구멍이 난 것으로 드러났다. 한정애 의원실이 경상남도로부터 제출받은『진주의료원 관련 경남도의 홍보 내용 및 지출 내역』을 확인한 결과 ‘신문, 방송 등을 통한 홍보광고비’로 책정된 2억 4천 8백만원 중 8천 2백여 만원(이중 책자, 리플릿, 전단지 소모예산 1천 2맥여 만원)을 ‘진주의료원 폐쇄’를 위한 광고비용으로 사용해 1년 예산을 상반기에 대부분 소진하였고, 이에 도는 2억원을 추경예산으로 신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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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관련 기자회견한정애 의원은 7월 3일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최저임금 관련 기자회견에 함께 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환경노동위 소속 홍영표・김경협 의원은 성명을 통해 “2013년 최저임금인 4,860원에 직접 영향을 받는 노동자수가 225만명이고, 강행규정인 최저임금도 받지 못하는 노동자들이 170만명에 달한다”며 “최저임금위원회에서 노・사・공 위원들 간의 원만한 합의를 통해 2014년 최저임금이 현실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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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방송 '노명호·양희성의 시사자유구역'한정애 의원은 1일 오후 진주의료원 국정조사와 관련해서 경인방송 '노명호·양희성의 시사자유구역' 과 전화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진주의료원 국정조사를 앞두고 있죠?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국정조사 불참을 이미 밝힌 적이 있어서 국정조사가 파행되는 건 아니냐는 말도 들리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 어떻습니까? 한정애: 네, 오는 3일 보건복지부 현안 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정조사 특위 활동이 시작됩니다. 국정조사 위원들은 공공의료의 정상화, 진주의료원 폐쇄 결정을 되돌리기 위해 진주의료원 폐쇄 결정과정과 각종 자료들을 면밀히 검토 중입니다. 하지만 홍준표 도지사가 보건복지부의 재의 요구를 무시하고, 재의 요구 사유가 안 된다는 이유를 들며, 오늘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