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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선거정당공천폐지 촉구 기자간담회

의정활동/포토뉴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1. 1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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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은 12일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기초선거정당공천제 폐지 촉구 기자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박기춘 사무총장, 백재현 정개특위 민주당 간사, 김영주 의원, 윤후덕 의원, 한정애 의원, 배재정 대변인, 박수현 원내대변인 등이 참석했습니다.

박기춘 사무총장을 비롯한 정개특위 위원들은 지난 박근혜 대통령 후보의 기초단체장, 기초의원 정당 공천 폐지와 관련한 동영상과 발언을 공개하며 신뢰의 정치 구현을 위해 박근혜 대통령의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공약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근혜후보 시절 발언기초자치단체의 장과 의원의 정당공천을 폐지하겠습니다(2012.11.06.) http://www.youtube.com/watch?v=6-CJJe1aMB0 (0123초부터)

 지방의회의원 독립성을 위해 기초자치단체장과 기초의원 정당공천폐지를 약속합니다(2012.11.20.) http://www.youtube.com/watch?v=tDlWwUxAc7s (0650)

또한 정개특위 위원들은 민주당은 풀뿌리민주주의와 지방자치 발전이라는 대승적 차원에서 기득권 포기 등을 포함한 정당공천 폐지를 당론으로 확정해 수차례 입장을 밝혔다, “새누리당은 정당공천 폐지로 인한 지방선거에 대한 제도적 보완책들을 하루빨리 정개특위에서 논의하길 바란다고 박근혜 대통령의 조속한 시일 내 책임있는 답변을 촉구했습니다.

박기춘 사무총장 등은 기자들과의 질의 응답을 통해서 새누리당의 전향적 입장을 전제 하에 정당공천제 한시적 폐지 검토 가능’ , ‘정당공천제 폐지되지 않을 경우 기초의원 정당공천과 관련한 중앙정치의 기초의원 정당 공천 관련 커넥션 사례 공개 등 중대결심을 할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지방선거에서 치러지는 교육감 선거 문제와 관련해 새누리당의 러닝메이트제 도입 입장 철회도 촉구했습니다. 한 의원은 역사교과서 논란, 국정교과서 등 교육현장을 이념갈등의 장으로 만들고 있는 정부와 여당이 광역단체장과 교육감을 러닝메이트제로 뽑자며 교육현장의 정치화를 노골적으로 시도하고 있다, “정부와 여당은 교육현장을 정치화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시도를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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