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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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염산 누출 사고, 시는 심각성 알았지만 노동부는 몰랐다1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부 노동 현안 보고 자리에서 한정애 의원은 지난 12일 발생한 경북 상주 염산 누출 사고, 15일 발생한 청주 불산 누출 사고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안일한 대처에 대해 강하게 질책했습니다. 지난 해 구미 불산 사고 이후 산업 현장에서의 안전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강하게 제기되었지만, 고용노동부의 산업 현장 안전 대책은 여전히 많은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1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이 문제와 관련한 한정애 의원의 발언을 다룬 오마이뉴스 기사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상주 염산 누출 "시는 심각성 알았지만 노동부는 몰랐다" 한정애 의원 18일 환노위에서 고용노동부 안일한 감독 질타 지난 12일 경북 상주의 웅진폴리실리콘 공장에서 대량의 염산이 누출된 것은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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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정부 감사원도 인정한 '총체적 부실' 4대강 사업…책임 규명해야1월 18일, 한정애 의원은 4대강 사업 감사결과에 대한 민주통합당의 기자회견에 함께했습니다. 민주통합당 4대강사업조사특별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일동은 감사원이 4대강 사업을 총체적 부실이라는 감사결과 발표와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4대강 사업 강행과 혈세낭비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하고, 박근혜 당선인과 새누리당은 진상조사와 책임자 처벌에 적극 협조하라" 고 요구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게도 “박 당선인과 대통령직 인수위는 4대강사업 검증특위를 구성하는 등 새 정부 출범 이전에 4대강 사업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실시하라” 고 말했고 새누리당에게는 “4대강 사업 강행을 위해 이명박 정부의 거수기가 되어 3년 동안이나 예산을 날치기 처리한 것에 대해 사과하고 민주통합당이 요구해온 4대강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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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제1차 환경노동위원회[2013-01-18] 제312회 국회(임시회) 폐회 중 제01차 환경노동위원회한정애 위원(민주통합당) 질의 / 이채필 장관(고용노동부) 답변 [2013-01-18] 제312회 국회(임시회) 폐회 중 제01차 환경노동위원회한정애 위원(민주통합당) 질의 / 이채필 장관(고용노동부) 답변 / 실무자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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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정기대의원대회, 금융기업 낙하산 인사·관치금융 막겠다1월 17일 한정애 의원은 한국노총 산하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 참석했습니다. 김문호 금융노조 위원장은 "보수 정권이 재집권한 가운데 금융 산업에 거대한 변화가 예상된다" 며 "금융기관 간 합병과 낙하산 인사, 관치금융을 막아내고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과 차별 해소 등에 힘쓸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정애 의원은 "금융노조 조합원의 투쟁과 노력으로 MB 정부의 메가뱅크 건설 시도 등의 여러 문제들을 막아낼 수 있었다“ 며 "올해에도 금융기관 내 수많은 과제들을 해결하고, 새로운 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 발전하는 전국금융산업노조가 되기를 기원한다" 고 밝혔습니다. 또한 한 의원은 "금융노조가 앞장서 금융기관의 사회적 공익 활동, 특히 가족 친화적인 사회적 기업 문화를 조성에 힘써 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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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국정조사는 국민과의 약속구미 불산 누출사고가 작년 9월에 있었다. 불산 때문에 온 나라가 시끄러웠고 5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은 올해 1월 12일에는 상주에서 염산 누출사고가 있었고 다시 청주에서 불산 누출사고가 있었다. 작년 10월을 기억할 것이다. 구미 불산 사태가 일어났을 때 관련된 부처가 향후에는 절대 이런 일이 똑같이 발생하지 않게 모든 시스템을 재점검해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던 것이 먼 옛날 같다. 관련 기관인 고용 노동부나 환경부는 아예 사고 사실조차 보고받지 못해 인터넷이나 뉴스를 통해 알고 있었다. 이런 상황을 보면 어떻게 국민이 안전한 대한민국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는가. 이명박 정부 얼마 남지 않았다. 박근혜 당선인은 행정안전부를 안전행정부로 이름을 바꾼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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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대책위, 콜트콜텍, 대우자판 사업장 방문1. 민주통합당 노동대책위원회(위원장 홍영표) 소속 의원들(한정애, 김기식, 김기준, 김성주, 윤관석, 은수미, 전순옥, 진선미)은 15일 오후 3시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콜트-콜텍 농성장을 방문하여 방종운 지회장 등 노조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현재 상황과 노조의 요구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면담자리에서 방종운 지회장은 “콜트 노동자들은 회사가 정리해고를 한 2007년 이래로 횟수로 6년째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며 지난 상황들을 간략하게 설명하고, “경영상 이유에 의한 해고가 아니라 근본적으로는 회사의 무노조 경영 의도에 따라서 정리해고와 공장폐업을 단행한 것인 만큼, 국회에서 콜트노동자들이 다시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호소하였다. 아울러 “당장 노조사무실 단전, 단수가 예고되어 있고, 공장내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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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불통을 넘어 미스테리로 진화제32차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 지금 인수위가 불통을 넘어 미스테리로 진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밀봉 인사로 시작해 불통 언론관을 넘어 불협화음과 궁금증만 가중시키는 업무보고를 진행하고 있고 이제는 미스테리 인수위원의 사퇴까지 이어지고 있지만 누구하나 제대로 말해주는 사람이 없다. 이런 미궁에 빠진 인수위로는 당선자가 얘기하는 국민대통합, 국민행복시대로 가기는 어렵다. 국민의 알권리를 보호 한다더니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고 혼선을 방지한다더니 인수위 단독기자가 나서 오히려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국민들은 궁금하다. 알고 싶고 설명을 듣고 싶어 한다. 인수위는 향후 5년간의 정부에 그려질 그림의 밑그림을 그리는 조직이기 때문이다. 인수위는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인수위기 때문에 국민의 여론을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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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전장, 콘티넨탈, 인사노무담당자를 만나다14일 2시 한정애 의원실은 세종시 부강면에 위치한 콘티넨탈오토모티브일렉트로닉스(유)와 ㈜보쉬전장의 인사노무 담당자들을 면담하였다. 지난 10일 민주통합당 노동대책위에서 유성기업 방문 시 금속노조 콘티넨탈오토모티브일렉트로닉스 지부와 ㈜보쉬전장 지부 조합원들과의 만남을 진행한 바 있어, 이와 관련해 사측의 입장도 들어보고자 콘티넨탈 인사노무담당 김웅종 부장, 이창수 부장과 ㈜보쉬전장은 인사노무 담당 신영구 부장과 면담을 진행했다. 각 사업장의 노동조합 활동은 모두 기존의 금속노조 산하 지부로 노조활동이 전개되었지만, 복수노조 시행 이후 제2노조인 기업별노조의 건설과 세 확대 과정에서 금속노조의 조합원 이탈과 사측의 노조 집행부에 대한 해고 및 징계 등이 이어져왔다. 두 사업장의 인사노무 담당자 모두 제2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