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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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헌법재판소의 신속한 탄핵 인용이 곧 대한민국 외교·안보 정상화이다헌법 파괴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판결 지연으로 대한민국이 점점 외교무대의 낭떠러지로 추락하고 있습니다.지난 1월, 미국 정부가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이와 함께 미국 에너지부 산하 아이다호 국립연구소의 연구용역 직원이 원자로 설계 프로그램을 한국으로 유출하려다 적발된 일이 에너지부 감찰관실 보고서를 통해 드러나기도 했으며, 기술보안과 관련하여 한국인이 연루된 더 심각한 위반 사항이 있었다는 보도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한미동맹이 단순히 군사·안보를 넘어 경제·기술·산업 분야에서까지 협력하는 포괄적 전략 동맹으로 발전하고 있는 이 중요한 시점에서, 대한민국이 민감국가로 지정됐다는 그 사실 자체만으로 정말 큰 충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그러나, 더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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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헌법재판소는 더 이상 침묵해서는 안 됩니다22일 토요일, 오늘도 윤석열 탄핵을 촉구하며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이 구속에서 풀려난 지 벌써 2주가 넘었지만, 헌법재판소는 여전히 탄핵 심판 선고 일정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반면,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는 이미 일정을 확정지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국민이 궁금한 것은 한덕수 총리 탄핵이 아닙니다.국민이 기다리는 것은, 바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입니다.대통령 탄핵이라는 헌정사적 중대 사안 앞에서 헌재가 무엇을 주저하는지, 왜 결정을 미루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헌재의 침묵이 길어질수록 국민의 분노는 깊어질 뿐입니다. 오늘도 거리에 나온 국민과 함께 윤석열 파면을 촉구합니다. 헌재는 즉각 윤석열 탄핵을 인용하십시오.#더불어민주당 #강서병 #국회의원 #한정애 #윤석열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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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현장을 찾았습니다21일(금), 올해 10월로 예정된 경주APEC 준비사항 점검을 위해 외교통일위원회는 경주를 찾았습니다.회의장, 미디어센터, 숙소 등 현장 답사를 통해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상임위 차원에서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파악하였습니다.추경이 속히 이루어져야 하는데 정부와 여당은 관심이 없는 것인지 시간만 보내고 있네요.2005년 부산APEC 이후 20년 만의 정상회의입니다. 잘 준비되도록 챙기겠습니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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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헌법재판소는 그만 국민 속을 태우십시오오늘(21일)도 광화문 광장에 나와 강서병 당원 동지 여러분과 함께 윤석열 파면을 외쳤습니다. 헌법재판소의 선고 기일이 늦어도 너무 늦어지고 있습니다. 헌법재판소의 지나친 숙고는 자칫 잘못된 인식을 줄 수 있습니다. 당장 처벌해야 할 중대한 위헌·위법 행위를 마치 다투어 볼 여지가 있는 법적 분쟁거리로 왜곡시킵니다. 단호하게 말합니다. 헌법재판소는 불법 계엄에 대한 일말의 여지조차 남기지 마십시오. 내란 세력에게 '희망회로'를 돌리게 하지 마십시오. 국민의 인내심은 임계점에 이르렀습니다. 토요일인 내일(22일), 광화문 광장에 함께 모입시다. 대한민국의 역사는 광화문에서 바뀌었습니다. 내일 역시, 광화문에서 대한민국의 새 역사를 써 내려갑시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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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헌법재판소는 국민 요구에 즉각 응답하라윤석열 탄핵심판 선고가 기약없이 늘어지는 가운데, 오늘 헌법재판소는 한덕수 국무총리의 탄핵심판 선고를 24일로 예고했습니다. 그간 선입선출 원칙을 지켜온 헌법재판소가 왜 이번에는 윤석열보다 한덕수에 대해 먼저 선고를 내리는 것입니까! 헌정질서 수호의 막중한 책무를 지고 있는 헌법재판소의 이번 결정은 납득하기 어려운 것이자, 우리 국민들을 더욱 불안하게 만드는 무책임한 행태입니다. 헌법재판소가 결코 정무적·정치적 판단을 할 것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의 조속한 정상화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헌법재판소는 지체 없이 윤석열에 대한 선고 기일을 결정하고, 조속히 파면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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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북한이탈주민이 우리 사회에서 안전하게 보호받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대표발의한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 탈북청소년 교육권 보장 ㆍ지방자치단체가 보유한 공유재산을 대부·사용·수익뿐만 아니라 매각도 가능하도록 법적 근거 마련 이번 개정안이 통과됨으로써, 북한이탈주민들이 우리 사회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자립하고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들의 실질적인 정착 지원과 생활 안정을 위해 필요한 제도 개선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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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강서구청 – LH서울지역본부 현안 보고20일(목) 오전, 강서구청–LH서울지역본부 담당자들로부터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 보고 받았습니다. 이번 보고는 지난 박현근 LH서울지역본부장 보고 이후 후속 조치로 이루어졌습니다.🔹 화곡 248동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교통처리계획에 대한 관계기관 간 협의를 마쳤습니다. 조만간 예정된 사검위에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하반기 주민설명회까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잘 챙기겠습니다.🔹 화곡 957-1, 화곡1구역 재정비·재개발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공공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사업 추진 시기, 방법, 절차 등을 고려해 계획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염창근린공원 훼손지 개발문제 해결을 위해 오랜 기간 강서구청 등 관계 기관들과 협의를 진행해왔습니다. 이른 시일 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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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끝이 보이는 싸움, 흔들림 없이 나아갑니다19일(화), 국회에서 출발해 광화문까지 도보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시민들과 함께 윤석열 탄핵을 외치며 걸었습니다. 이어진 저녁 집회에서도 많은 분들이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매일같이 탄핵 선고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하지만 헌법재판소는 여전히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손꼽아 탄핵 인용을 기다리며 광화문으로, 국회로 모여들고 있습니다. 도보행진부터 이어지는 집회까지 “오늘은 나오겠지”, “이번 주 안에는 끝나겠지”라는 말을 주고받으며 우리는 여전히 거리에 서 있습니다. 그러나 그 피로함 속에서도, 한순간도 흔들리지 않는 국민들의 의지가 있기에 우리는 끝까지 갈 것입니다. 찬 바람이 옷깃을 파고들어도, 발걸음은 멈추지 않습니다. 가슴속에 뜨겁게 타오르는 정의를 안고,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