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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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계사년 단배식2013년 1월 1일 새해 첫날 한정애 의원은 민주통합당 당사에서 열린 단배식에 참석해 새 출발을 다짐했습니다. 이날 단배식에서 박기춘 원내대표는 "패배의 아픔이 쌓인 우리 가슴에도 새해가 밝았다" 며 "대선 패배를 평가하고 반성하겠다는 약속을 지키려는 믿음과 이를 행동으로 옮기는 게 중요하다" 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정애 의원은 국립 현충원, 故 김대중 대통령 묘역, 4·19 국립묘지를 참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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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는 국민대통합의 차원에서 문제해결에 나서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합니다!12월 26일, 한정애 의원은 노동계 자살관련에 따른 기자회견에 함께했습니다. 민주통합당 의원들은 "정권교체와 정치교체, 노동의 권리가 바로서는 새로운 시대를 열망했던 사람들이 죽음으로 소망하고 송전탑에 올라 외치는 말이 가슴깊이 파고들어 죄스러움을 감출 수가 없었다" 고 "고인들의 명복을 비는 마음과 함께 절망에 갇혀 스스로 목숨을 끊는 노동자들이 더 이상 나와서는 안 된다" 는 간곡한 호소를 했습니다. 또한 "지난 새누리당 이명박 정부 아래에서 자행된 부당해고, 노조파괴, 용역침탈 및 공권력 남용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며 "대선기간에 새누리당이 약속한 쌍용자동차 국정조사와 실질적인 비정규직 대책을 조속한 시일 내에 여야 합의로 실행에 옮길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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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을 함께 걱정해 주는 정부를 만들겠다!" 문재인 후보 서울역·동대구역·부산역 유세한정애 의원은 12월 18일 문재인 후보의 서울역·동대구역·부산역 마지막 유세에 함께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국가가 국민을 위해 존재한다는 믿음을 보여주고 싶다. 나의 어려움을 함께 걱정해 주는 정부를 만들겠다” 며 “이번 선거에서 이겨도 크게 이겨야 여소야대의 현 정국을 이겨나갈 수 있다” 고 말했습니다. 이어 문재인 후보는 “대통령이 되면 통합의 정치, 국민의 뜻만 받드는 정치, 소통과 공감의 정치를 펼칠 것” 이라며 “이를 위해 선거 기간 있었던 분여로가 갈등을 모두 안고 가겠다” 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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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을 살리는 민생대통령이 되겠습니다!" 문재인 후보 송파가락농수산물시장 방문12월 18일 한정애 의원은 문재인 후보와 함께 송파가락농수산물시장에 방문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가락시장을 새벽에 방문해 "민생현장으로 마치게 되어서 아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고 말했습니다. 또한 문재인 후보는 시장 순회 후 한국청과노조 구내식당에 들러 조찬을 갖고 "와서 보니까 역시 다들 너무 고생을 하신다" 면서 "지금은 날씨가 추워서도 고생이기도 하고 계절적으로 김장철 지난 뒤에 소비가 많이 줄어드는 시기이지만 총체적으로 요즘 서민경제가 어렵고, 다들 주머니 사정이 얇아져서 소비가 없어져 장사하는 분들은 갈수록 어려운 게 현실인 것 같다" 며 "저도 서민경제를 살려야 된다는 절실함을 여기와서 느끼고 간다" 고 “서민 경제를 살리려면 먼저 투표에 많이 참여해 달라” 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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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민주화와 복지국가를 바탕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문재인 후보 여의도·동인천·김포·파주·용인·병점 유세12월 17일 한정애 의원은 문재인 후보의 여의도·동인천·김포·파주·용인·병점 유세에 함께 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같은 새누리당 아래서 이명박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고, 박근혜 대통령으로 넘어간다면 그것은 권력교대가 아니냐" 며 "진짜 정권교체를 만들어 주시라" 고 당부했습니다. 또한 문재인 후보는 새누리당 선대위 간부의 불법선거사무실 운영이 적발된 것과 관련, "새누리당의 SNS를 통한 여론조작 사무실이 적발되지 않았나" 라고 말하며 "이것은 여론조작 실체의 일단이 드러난 것이고 빙산의 일각 뿐" 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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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승리는 우리의 것 입니다!" 문재인 후보 앵콜 광화문 대첩12월 15일 한정애 의원은 문재인 후보의 광화문 대첩에 함께 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광화문 유세에서 “차두리 선수가 아우토반을 2시간 넘게 달려 투표하듯, 인도에 계신 스님이 4박 5일 걸려 투표하듯 브라질 노부부가 2400km를 비행기 타고 가서 투표하듯 그런 간절한 마음으로 투표해 달라” 고 투표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또한 문재인 후보는 “승부 하는 동안 정말 수 없이 많은 흑색선전, 네거티브를 당하면서도 저는 일체 네거티브를 하지 않고 정정당당한 승부를 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국민들께서는 네거티브에 현혹되지 않고, 언제나 정정당당한 쪽을 선택해 주셨다. 지금도 그렇게 선택해주고 있다고 믿는다” 며 “새누리당이 아무리 불법적인 흑색선전과 네거티브와 제 뒤에서 어떤 음해를 해 오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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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정권교체, 새 정치를 염원하는 모든 국민들이 하나가 되었습니다" 문재인 후보 부산·울산·창원 유세12월 14일 한정애 의원은 문재인 후보의 부산·울산·경남 유세에 함께 했습니다.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과 지지자들이 문재인 후보의 유세 연설을 듣기 위해 몰렸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창원 유세에서 “대통령 자리에서 퇴임하면 제가 태어나고 제 집이 있는 부산·경남으로 돌아오겠다” 고 약속했습니다. 이어 부산 유세에서는 “올해 대선의 선택 기준은 아주 간명하다. 이명박 정부가 잘했으면 계속 찍어주고, 잘못했으면 갈아치우는 거다. 아직도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되는 것이 ‘달라지는 거다’라고 생각하는 사람 많다던데 사실인가” 라고 반문했습니다. 또한 "지금 청와대에 있는 대통령 집무실을 광화문에 있는 정부종합청사로 옮기고 청와대는 국민들에게 개방해서 돌려드리겠다" 며 "퇴근하면 퇴근길에 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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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후보의 대전·충남·광주 유세12월 13일 한정애 의원은 문재인 후보의 대전·충남·광주 유세에 함께 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대전 으능정이 문화거리 유세에서 “이명박 정부 근간을 이룬 줄푸세 정책 등은 모두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정책 아니냐” 며 “박근혜 후보는 현정권 민생 파탄의 깃털이 아니라 몸통” 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이어 충남도청 이전비 지원, 대전 지하철 2호선 사업 지원, 과학벨트 사업 지원 등 지역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안철수 전 후보는 소형 스피커가 달린 마이크를 들고 간이 연단에 올라 “문재인 후보를 아무 조건 없이 도와드리기로 했다” 며 “새 정치와 격차 해소의 출발점은 정권교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이어 전주, 광주를 찾아 호남 민심을 공략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다시는 호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