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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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대책위 교과부 방문, 학교 비정규직, 일괄 무기계약 전환하라민주통합당 노동대책특별위원회 소속 의원들(한정애, 김기식, 우원식, 유은혜, 은수미)은 25일 오전 10시 서울 세종로 교육과학기술부 앞 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 농성 현장을 방문해, 이태의 공동대표와 학교비정규직 해고자들과 면담을 갖고 현재 상황과 노조의 요구사항 등을 청취했다. 학교 비정규직 3개 노조의 연대체인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지난 23일부터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후문 앞에서 연좌농성에 돌입해 ‘학교 비정규 직종의 일괄 무기계약직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 면담자리에서 이태의 공동대표는 “지난 2012년 1월 16일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무기계약직 전환 추진지침에 따라 교육과학기술부에서도 2014년까지 학교 현장의 기간제 근로자들의 전원 무기계약 전환이 추진되고 있지만, 현재 오히려 교육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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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정부와 김황식 총리는 4대강 사업 검증자격 없다!1월 23일 민주통합당 4대강 불법비리진상조사위원회 위원인 한정애 의원은 총리실 주도의 4대강 점검 계획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민주통합당 4대강 불법비리진상조사위원회는 "이명박 정부가 4대강 사업이 '총체적 부실' 이라는 감사결과를 부정하고 보의 안전과 수질에 근본적인 문제가 없다는 거짓말을 되풀이 하고 있다" 며 "4대강 사업을 주도한 이명박 대통령과 4대강 사업이 큰 문제가 없다며 눈감아준 당시 감사원장이었던 김황식 총리는 4대강 사업 검증자격이 없다" 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감사원 감사가 발표된 지금 국민들은 혈세 22조원이 투입된 4대강 사업의 공사가 무리하게 추진된 이유, 건설사 비리담합, 그리고 그 배후에는 누가 있었는지에 대해 명백히 밝힐 것을 요구하고 있다” 면서 "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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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사업장 노동현안 관련, 2013년 첫 환경노동위원회 회의 열려18일 환경노동위원회 주요사업장 노동 현안 보고 회의가 열렸다. 한정애 의원은 고용노동부를 대상으로 최근 산업현장에서 이어지고 있는 각종 노동 현안에 대해 질의했다. 한 의원은 “고용노동부는 불법파견 문제로 수년 전부터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현대자동차에 대해서는 손을 놓은 채, 영세한 업체 몇 군데에만 불법파견 시정지시만을 내리고 있다”고 질타했다. "고용노동부(울산지청)는 지난 해 8월 2일 개정된 파견근로자보호법이 발효되어 실시된 고용의무제 ‘불법파견 확인 시 즉시 직접고용’ 시행에 따라, 울주군 석유화학업체 4개 업체를 적발해 파견 노동자 6명을 직접고용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반면, 현대자동차에 대해서는 지난 10월 부산고용청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현대자동차 김억조 부회장이 ‘현대차에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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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정부 감사원도 인정한 '총체적 부실' 4대강 사업…책임 규명해야1월 18일, 한정애 의원은 4대강 사업 감사결과에 대한 민주통합당의 기자회견에 함께했습니다. 민주통합당 4대강사업조사특별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일동은 감사원이 4대강 사업을 총체적 부실이라는 감사결과 발표와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4대강 사업 강행과 혈세낭비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하고, 박근혜 당선인과 새누리당은 진상조사와 책임자 처벌에 적극 협조하라" 고 요구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게도 “박 당선인과 대통령직 인수위는 4대강사업 검증특위를 구성하는 등 새 정부 출범 이전에 4대강 사업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실시하라” 고 말했고 새누리당에게는 “4대강 사업 강행을 위해 이명박 정부의 거수기가 되어 3년 동안이나 예산을 날치기 처리한 것에 대해 사과하고 민주통합당이 요구해온 4대강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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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정기대의원대회, 금융기업 낙하산 인사·관치금융 막겠다1월 17일 한정애 의원은 한국노총 산하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 참석했습니다. 김문호 금융노조 위원장은 "보수 정권이 재집권한 가운데 금융 산업에 거대한 변화가 예상된다" 며 "금융기관 간 합병과 낙하산 인사, 관치금융을 막아내고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과 차별 해소 등에 힘쓸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정애 의원은 "금융노조 조합원의 투쟁과 노력으로 MB 정부의 메가뱅크 건설 시도 등의 여러 문제들을 막아낼 수 있었다“ 며 "올해에도 금융기관 내 수많은 과제들을 해결하고, 새로운 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 발전하는 전국금융산업노조가 되기를 기원한다" 고 밝혔습니다. 또한 한 의원은 "금융노조가 앞장서 금융기관의 사회적 공익 활동, 특히 가족 친화적인 사회적 기업 문화를 조성에 힘써 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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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대책위, 콜트콜텍, 대우자판 사업장 방문1. 민주통합당 노동대책위원회(위원장 홍영표) 소속 의원들(한정애, 김기식, 김기준, 김성주, 윤관석, 은수미, 전순옥, 진선미)은 15일 오후 3시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콜트-콜텍 농성장을 방문하여 방종운 지회장 등 노조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현재 상황과 노조의 요구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면담자리에서 방종운 지회장은 “콜트 노동자들은 회사가 정리해고를 한 2007년 이래로 횟수로 6년째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며 지난 상황들을 간략하게 설명하고, “경영상 이유에 의한 해고가 아니라 근본적으로는 회사의 무노조 경영 의도에 따라서 정리해고와 공장폐업을 단행한 것인 만큼, 국회에서 콜트노동자들이 다시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호소하였다. 아울러 “당장 노조사무실 단전, 단수가 예고되어 있고, 공장내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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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전장, 콘티넨탈, 인사노무담당자를 만나다14일 2시 한정애 의원실은 세종시 부강면에 위치한 콘티넨탈오토모티브일렉트로닉스(유)와 ㈜보쉬전장의 인사노무 담당자들을 면담하였다. 지난 10일 민주통합당 노동대책위에서 유성기업 방문 시 금속노조 콘티넨탈오토모티브일렉트로닉스 지부와 ㈜보쉬전장 지부 조합원들과의 만남을 진행한 바 있어, 이와 관련해 사측의 입장도 들어보고자 콘티넨탈 인사노무담당 김웅종 부장, 이창수 부장과 ㈜보쉬전장은 인사노무 담당 신영구 부장과 면담을 진행했다. 각 사업장의 노동조합 활동은 모두 기존의 금속노조 산하 지부로 노조활동이 전개되었지만, 복수노조 시행 이후 제2노조인 기업별노조의 건설과 세 확대 과정에서 금속노조의 조합원 이탈과 사측의 노조 집행부에 대한 해고 및 징계 등이 이어져왔다. 두 사업장의 인사노무 담당자 모두 제2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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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투자 장기투쟁사업장, 파카한일유압, 포레시아 방문한정애 의원실에서는 11일 장기파업 사업장인 ㈜파카한일유압과 포레시아를 방문하여 노사를 면담하였다. 두 사업장 모두 외국인투자회사라는 공통점 속에 금속노조 지회 소속 노조의 약화, 정리해고, 해고자 복직투쟁, 노노갈등 등의 공통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다. 파카한일유압의 송태섭 전 지회장은 “글로벌기업인 파카하나핀이 현재의 ㈜파카한일유압이 있는 시화공장을 정리하고 새로운 법인인 화성의 파카코리아로의 전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노조탄압, 정리해고를 해 온 것”이라고 문제를 제기하며, “파카하나핀 서울 본사에 대한 근본적인 점검, 문제제기, 대책마련 속에서 ㈜파카한일유압의 해결점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파카한일유압의 인사노무담당자인 하정구 상무는 “지난 2008년 세계적인 글로벌 위기 속에 거래업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