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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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구 개청 20주년 기념식 및 '오!정다운 데이' 선포식3월 5일 한정애 의원은 오정구 개청 20주년 기념식 및 '오!정다운 데이' 선포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원혜영 국회의원과 김만수 부천시장, 한상능 오정구청장, 한선재 부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과 오정구 주민이 함께 참석해 즐거운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한정애 의원은 축사를 통해 “오정구 주민으로서 오정구 개청 20년 기념식 및 '오!정다운 데이' 선포식에 참석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오정구가 더욱 더 살기좋고 편안한 정다운 곳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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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열려2013년 3월 4일 오전 10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방하남 고용노동부장관 후보자 청문회가 열렸다. 민주통합당 한정애 의원은 “방 후보자가 지난 2001년부터 아버지와 공동 건축한 해남일대 건물에 대한 증여세를 그동안 납부하지 않고 있다 장관으로 지명된 지 하루 뒤인 2월 18일에야 납부했다”며 “국무위원 후보자로서 국민의 4대 의무 중 하나인 납세의 의무를 다하지 않은 점에 대해 국민들 앞에 사과하고 이후 증여세 가산세 납부 등에 대해서도 성실히 납부하라”고 지적했다. 이에 방 후보자는 “아버지가 처리하신 일이라 장관 지명 전까지 구체적인 상황을 인지하지 못한 것은 저의 불찰”이라며, “이후 공직자로서 처신에 신경쓰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어진 오후 질의에서 한 의원은 방 후보자에게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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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과 함께하는 민주당 혁신 大토론회한정애 의원은 28일 오후 7시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시민과 함께하는 민주당 혁신 大토론회’에 함께했다. 이날 토론회는 조경태, 배재정, 한정애 의원과 부산시당이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이며, 부산지역 당원과 시민 500여명이 참석하여 민주당 개혁과제를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 토론회에서 민주통합당이 가진 문제점은 대국민과의 소통부재, 당내화합 부족, 단결력과 조직력 부재와 계파 갈등인 것으로 지적됐다. 또한 민주당이 올해 시급히 해야 할 일로는 당원활동 강화와 시민조직 확대 등 정당 운영체계 혁신과 지방선거에서 성과를 내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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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기후기금(GCF) 한국 유치 의미와 활성화 방안 세미나 개최한정애의원과 인재근 의원은 사단법인 푸른아시아(대표 손봉호)와 공동으로 2월 28일(목) 오후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녹색기후기금(GCF)한국 유치 의미와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2012년 12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제18차 당사국 총회에서 기후변화적응기금인 GCF의 사무국을 대한민국 송도로 최종 결정하였으며 한국은 2014년부터 GCF운영기금과 능력개발영역에 4,000만 달러의 지원 및 2020년 50억 달러를 녹색 ODA로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그러나 현재 한국에서 GCF사무국 유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데 비해 GCF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는 부족한 실정이기에 이번 토론회는 GCF 안착을 위한 방향과 정책 개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위해 개최된 것이다. 한정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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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3회 국회(임시회) 제03차 환경노동위원회2013년 2월 27일 오전 10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윤성규 환경부장관후보자 청문회가 열렸다. 민주통합당 한정애 의원은 “윤 후보자의 장남이 2008년 당시 증여한 2천만 원에 대한 것은 신고하지 않고 후보자가 장관 후보로 내정되기 하루 전 2012년에 증여한 3천만 원에 대해서만 신고했다”며 증여세 납부 기피 의혹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윤 후보자는 “증여할 의사가 전혀 없었다”며 “최근 상속세법이 개정된 것을 알고 조치했다”고 해명했고 2008년 당시 장남에게 예금한 2천만 원의 대한 증여세 신고를 하지 않은 점에 대해서는 증여 의사가 없었다고 부인하면서도 증여세 미납 사실을 시인했다. 이어진 질의에서는 윤후보자의 ‘폐에너지화 Non-CO2온실가스사업단’ 단장 재직시 겸임에 대한 문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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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한국노총 정기대의원대회한정애 의원은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국교총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한국노총 정기대의원대회에 참석했다. 지난 한해 사업과 결산 등 활동을 대의원에게 보고하고, 올해 일년의 예산을 심의하는 한국노총 정기대의원대회에서는 이날 노조법 개정을 비롯하여 비정규직 철폐, 60세 정년연장, 노동시간단축, 최저임금 현실화 등 5대 요구가 결의 되었다. 노사정의 수장과 여야 대표 및 다수의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민주통합당 문희상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은 “한국노총은 민주통합당의 형제인 만큼 노조법 개정을 비롯하여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하자”며 “앞으로 민주통합당은 안으로는 혁신을 완수하고 밖으로는 민생을 책임져 국민신뢰를 되찾는 강한 야당으로 거듭 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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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 발의법안 19대 국회 환경부 1호법안으로 통과!!민주통합당(비례대표) 한정애 의원이 발의한 「다중이용시설 등 실내공기질법 일부개정안」이 2013년 2월 26일 19대 국회 환경부 1호 법안으로 통과되었습니다. 동 개정법안에서는 대중교통수단 이용 국민의 증가에 따라 이에 대한 실내공기질 관리가 요구되므로, 「다중이용시설 등 실내공기질법」에서 유지ㆍ관리해야 할 대상인 다중이용시설의 범위에 대중교통차량을 포함, 대중교통차량의 실내공기질 개선에 기여하기 위한 것입니다. 또한 법안의 시행은 이해관계인에 대한 계도 및 설득기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하여 공포 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고 시행하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이 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앞으로 1년간의 홍보와 계도기간을 거쳐, 내년 2월부터는「다중이용시설 등 실내공기질법 」 적용대상에 대중교통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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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비정규직 6천500여명 해고…새 정부 시급히 대책 마련해야2월 26일, 한정애 의원은 전국 학교비정규직 계약해지 실태조사 결과 발표 기자회견에 함께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조합원들과 민주통합당 노동대책위 의원, 국회 교과위 민주통합당 의원들은 성명서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비정규직 차별 해소에 공공부문이 솔선수범해야 하고 2015년까지 공공부문에서 비정규직 고용을 전면 폐지한다고 약속했으나 박근혜 대통령의 화려한 취임식이 열리는 순간에도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은 해고 통지를 받지 않을까 두려움과 불안에 떨고 있는 것이 엄연한 현실” 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학교비정규직 고용불안을 해결하기 위해 교육감이 학교 비정규직을 직접 고용하고 호봉제를 시급히 도입하여야 하며 박근혜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