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 위원장의 이희호 여사, 현정은 회장 친서전달과 관련해서
성탄절을 하루 앞둔 오늘 평화의 메시지가 북으로부터 전해졌다.
이희호 여사와 현정은 회장이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부터 친서를 전해받았다는 사실에서 새해 남북 관계 개선과 남북 경협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한다.
이번에 전해진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가 비록 당국 간의 친서교환은 아니지만, 정부가 북의 남북 관계 개선 의지에 대해 전향적인 자세로 화답해 줄 것을 기대한다.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 금강산 관광 재개, 5.24 조치 해제 등에 대해서도 전향적인 입장 변화를 보여야 할 것이다.
나아가 고위급 회담 등 당국 간 회담을 조속히 마련해 남북관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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