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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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에 기금 전달한정애 의원은 오늘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방문은 한정애 의원이 위원장으로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 여성위원회에서 정대협의 활동을 지원하고자 그동안 내부적으로 모은 기금을 전달하기 위해 이루어졌습니다. 이날 정대협 방문에는 서울시당 여성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여성국장 등이 동행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광복 70주년을 맞는 올해, 아직까지도 정신대 문제가 해결되지 못하고 있음에 통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역사는 미래의 거울입니다. 민족이 화합하고, 나라가 바로서기 위해서는 과거의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아야 합니다. 이제 정말 시간이 촉박합니다. 우리 정부는 일본에 더욱 압박을 가해 과거 식민지배를 비롯한 정신대 문제 등에 대한 사죄를 받아내야 합니다. 새정치민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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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원내부대표] 제74차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 – 진정한 노동시장 개혁 관련제74차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 □ 일시 : 2015년 7월 21일 오전 9시 □ 장소 : 국회 원내대표 회의실 ■ 한정애 의원 어제 “표를 잃을 각오로 노동시장 개혁을 하겠다”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발언이 있었다. 대한민국 국민 5천만이 걸린 문제이고, 정확하게는 1,800만의 노동자에 대한 문제이고, 좁게는 비정규직 800만의 문제를, 현재 노동시장의 문제를 몇몇 대기업 노동자, 몇 십만 정도 되는 대기업 노동자에게 모든 짐을 떠맡기는 식이다. 이는 대기업 노동자의 임금마저도 하향평준화 하겠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저임금노동자의 임금현실화, 또 그에 대한 충격을 완화시키기 위한 자영업자, 소상공인, 영세업자에 대한 지원대책의 고민은 하나 없이 일하는 모든 이들을 불안전한 비정규직으로 몰고 가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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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 '전국여성위원회 발대식 및 핵심여성당원 워크숍' 참석해한정애 국회의원은 오늘(15일) 오후 강원 홍천군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전국여성위원회 발대식 및 핵심여성당원 워크숍’에 참석해 사회를 맡아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문재인 대표와 이종걸 원내대표, 박영선 의원, 이재명 성남시장 등을 비롯해 전국여성위원회 운영위원, 17개 시·도당 여성위원장과 246개 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 여성리더십센터 소장단, 민주여성지방의원협의회 등 핵심 여성당원 60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행사에서는 새롭게 구성된 전국여성위원회 구성원 모두가 하나가 돼 2016년 총선승리와 2017년 정권교체를 향한 푸른물결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결의를 다졌습니다. 문재인 대표는 축사를 통해 “우리당의 미래가 여성의 어깨에 달려 있다. 전국여성위원회가 앞으로 참신하고 열정적인 정치신인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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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 '비정규직 축소와 차별해소 방안' 토론회 좌장 맡아한정애 의원은 오늘 오전 민주정책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비정규직 축소와 차별해소 방안(비정규직 일자리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 토론회의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민주정책연구원과 사회경제정책연구회가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이남신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소장이 발제를 맡아 ‘비정규직 문제 근본 해법과 우선 개선 방안’에 대해 발표하였고, 장하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과 주진우 서울연구원 연구위원이 지정토론자로 자리하였습니다. 발제자인 이남신 소장은 비정규직 문제해결을 위한 최우선 선결 과제로 ▲간접고용 비정규직 문제 해결 ▲최저임금 대폭 인상 및 시중노임단가 준수 ▲고용보험 확충 ▲차별 시정 실효성 제고 ▲공공 고용서비스 강화 등을 주장하였습니다. 토론자로 나선 장하나 의원은 새정치민주연합의 비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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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 '한국노총 천막농성장' 방문한정애 의원은 15일(수) 오전 산업은행 앞에서 쉬고 해고와 임금삭감, 취업규칙 불이익 변경, 비정규직 확대 등 정부의 노동정책에 반대하며 천막농성을 벌이고 있는 한국노총(위원장 김동만) 지도부를 방문하였습니다. 방문에는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를 비롯해 이용득 최고위원, 김영주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유은혜·장하나·김경협 의원 등이 동참하였습니다. 문재인 대표는 김동만 위원장과 최근 노동계 현안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정부는 이제라도 공정하고 책임 있게 사회적 대타협에 다시 나서야 한다. 고용안정, 최저임금 인상, 비정규직 차별해소, 노동시간 단축 등 노동자들의 삶을 옥죄는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이 더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노동자들의 가계소득을 높여주고, 고용불안을 없애줘야만 소비가 살아나고 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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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 '국회기후변화포럼 제5기 대학생 기후변화 아카데미 수료식' 참석한정애 의원은 오늘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기후변화포럼 제5기 대학생 기후변화 아카데미 수료식’에 참석하였습니다. 수료식에는 아카데미 학교장인 한정애 의원을 비롯해 포럼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동근 서울대학교 교수, 이승재 국회의정연수원장, 정예모 삼성안전환경연구소 상무 등이 함께 자리하였습니다. 이번 제5기 대학생 기후변화 아카데미는 약 55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약 9일간에 걸쳐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기후변화에 대한 일반사항과 향후 대응방향 등에 대해서 학습하였습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10명의 학생들이 상을 받았습니다. 대상에는 고인환 학생, 최우수상에는 박라경·정지윤 학생, 우수상에는 김이레·김지현·김현태 학생, 장려상에는 이나경·노현지·윤명해·이영인 학생이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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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 '이제는 기본권 개헌이다' 토론회 참석한정애 의원은 오전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신기남 의원이 주최한 ‘이제는 기본권 개헌이다“라는 토론회에 다녀왔습니다. 토론회에는 한정애 의원을 비롯해 한명숙, 원혜영, 천정배, 장병완, 전순옥, 이원욱 의원 등 많은 의원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오늘 토론회는 임지봉 서강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았고, 토론자로는 이재오, 우윤근, 민병두 의원, 그리고 박태순 헌법 국민운동본부 실행위원장이 자리하였습니다. 이날 토론자들은 제왕적 대통령제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며, 내년 총선에 개헌을 이뤄내고 2017년에 대선을 치러야 한다고 제안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87년체제를 넘어서, 이제 우리사회의 변화를 담아낼 수 있는 헌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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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 '을(乙)지키는 민생실천위원회 발대식' 참석해한정애 의원은 오늘 오전에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서울특별시당 ’을(乙)‘지키는 민생실천위원회(상임위원장 남인순, 공동위원장 박양숙) 발대식’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발대식은 장하나 의원의 사회로 운영위원회 소개 및 인사, 출범 선언문 낭독, 임명장 수여식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참석자로는 한정애 의원을 비롯해 신경민 서울시당 위원장, 우원식 중앙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 48개 지역위원회 을지로위원장, 서울시 당원, 서울시 ‘을’ 관련 단체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남양유업 사태 해결을 시작으로 2013년 5월 10일 ‘을지로위원회’를 구성하여 을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사안이 중앙당에 집중되어 있어 지역 ‘을’의 현안까지 살피지 못하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