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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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한정애의 민생국감 10일차] 고용노동부 종합감사한정애 의원은 오늘 올해 국정감사의 마지막으로 고용노동부 종합감사를 실시하였습니다. 기관 증인으로는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하여 노사정위원장, 중앙노동위원장, 최저임금위원장이 참석하여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고용노동부의 턴키홍보용역의 실태와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제기하며, 지난 4년간 고용노동부가 발주한 턴키홍보용역에 대한 감사원 감사를 위원회 차원에서 청구할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또한 청주 지게차 사건에서 나타난 사업장의 산재은폐와 관련하여 노동부가 우선 산재통계를 제대로 해야한다는 점을 지적하고, 산재은폐 시도에 대해 정부가 엄정대응 할 것을 주문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노동부장관은 관련 제도 미비점을 제대로 파악하여 적극 시정하겠다고 답변하였습니다. 이로써 제19대 국정감사는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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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한정애의 민생국감 9일차] 환경부 종합감사한정애 의원은 오늘 환경부 종합감사에 참석하였습니다. 오늘 국감은 그간 환경부에 대한 국정감사를 마무리 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으며, 윤성규 환경부장관과 고윤화 기상청장을 비롯한 산하 기관장들이 모두 참석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오늘 질의에서 환경부장관을 대상으로 최근 이슈로 떠오른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사건을 집중적으로 추궁하였습니다. 특히, 환경부는 폭스바겐 배출가스 과다배출을 사전에 인지하고도 무대응으로 일관해 환경부가 그간 ‘폭스바겐 봐주기’를 해온 것이 아니냐고 질타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환경부가 말로만 수도권 대기질을 개선하겠다고 하고는 실재 대기질 악화에 원인이 되고 있는 경유자동차 배출가스 문제에 안이한 대처를 하고있다. 폭스바겐 문제를 사전에 알고 있었음에도 EU에 말한마디 못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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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한정애의 민생국감 8일차] 환경부 산하 유역.지방청한정애 의원은 오늘 국회 본청에서 열린 환경부 산하 유역·지방청 국정감사에 참석하였습니다. 피감기관은 한강유역환경청, 낙동강유역환경청, 금강유역환경청, 영산강유역환경청, 수도권대기환경청, 원주지방환경청, 대구지방환경청, 새만금지방환경청으로 총 8개 기관입니다. 한정애 의원은 오늘 피감기관을 대상으로 강서구 공사차량으로 인한 비산먼지 발생문제를 집중적으로 질의하였습니다. 먼저,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을 대상으로 강서구 마곡지구 공사현장 주변에 비산먼지 발생농도가 높아 지역주민들의 피해를 입고 있는 사례를 설명한 뒤, 먼지제거를 위한 분집흡입차를 강서구와 협의하여 확충하라고 요구하였습니다. 또한 한강유역환경청장을 대상으로 강서구 내 건설폐기물처리장이 세륜시설을 제대로 가동하지 않는 등 규정을 지키지 않아 지역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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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한정애의 민생국감 7일차] 고용노동부 산하 지방청한정애 의원은 오늘 고용노동부 산하 지방청에 대한 국정감사를 위해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을 방문하였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오늘 급작스런 폭우로 인하여 당초 항공편을 이용해 부산에 가려던 일정을 KTX로 변경하여 새벽부터 이곳 부산에 달려왔습니다. 오늘은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리는 날이기도 합니다. 이날 국정감사는 고용노동부 산하 6개 지방청 및 40개 지청에 대해 이루어졌으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김영주 위원장을 비롯한 새정치민주연합 6명(이인영, 한정애, 우원식, 은수미, 장하나, 이석현) 정의당 1명(심상정), 새누리당 6명(권선동, 김용남, 민현주, 이자스민, 양창영, 최봉홍 위원)으로 총 14명의 위원이 참석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이번 국감에서 ▲부산 신세계센텀시티 공사현장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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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한정애의 민생국감 6일차] 환경부 산하,소속기관오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국회 본청에서 국정감사 5일차 환경부 산하·소속기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하였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새정치민주연합 김영주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고, 여당에는 권성동 간사를 비롯한 김용남, 민현주, 이자스민, 주영순 위원(이름 순)이 참석하였고, 야당에는 이인영 간사를 비롯한 우원식, 은수미, 이석현, 장하나, 한정애(이름 순)의원 까지 총 12명의 위원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국정감에서는 환경부 산하기관은 국립공원관리공단을 대상으로 ‘설악산 케이블카’ 관련 의혹이 주된 화제로 떠올랐습니다. 또한 각 산하기관 별로 다양한 현안들이 논의되는 가운데 기관별 행정상의 미비점이 속속들이 들어났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를 대상으로 층간소음 배상을 위한 기준마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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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한정애의 민생국감 5일차]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8개 기관오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국회 본청에서 국정감사 기관감사 5일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고용정보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한국법인 한국폴리텍,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노사발전재단, 한국잡월드 등 9개 기관에 대하여 국정감사를 실시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이날 ▲한국산업인력공단의 한국직업방송 실효성 문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전 원장의 부적절한 사유로 인한 사직 ▲소셜벤처 대학동아리 지원사업의 수도권 소재 대학 집중 등에 대해서 지적하며 개선방안 마련을 요구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박영범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에게 “공단이 53억원의 기금을 들여 직업방송을 운영하는데 7명의 전담직원이 있다고 하나 방송전문가들도 아니고 위탁사업체에서 제작하는 연간 2,200여편의 프로그램을 분석·평가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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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한정애의 민생국감 4일차] 노사정위원회 등 9개 기관오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국회 본청에서 국정감사 4일차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중앙노동위원회, 최저임금위원회, 산업재해보상보험재심사위원회, 고용보험심사위원회,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 건설근로자공제회 등 9개 기관에 대하여 국정감사를 실시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이날 김대환 노사정위원장을 상대로 ▲사퇴번복과 사퇴 선언 이후 업무추진비 사용 및 사례금을 수령한 문제 ▲노사정대타협 당사자인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의 객원기자 활동의 부적절함과 정부의 언론매수를 통한 노동개혁 홍보 ▲노사정합의문 세부사항에 대한 정확한 해석 등에 대해서 집중 질의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먼저 김대환 위원장의 사퇴번복과 사퇴 선언 이후 각종 활동비 사용에 대해서 “대다수 사업장의 단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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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한정애의 민생국감 3일차] 기상청오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국회 본청에서 국정감사 3일차 기상청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하였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새정치민주연합 김영주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고, 여당에는 권성동 간사를 비롯한 김용남, 민현주, 이자스민, 주영순 위원(이름 순)이 참석하였고, 야당에는 이인영 간사를 비롯한 우원식, 은수미, 이석현, 장하나, 한정애(이름 순)의원 까지 총 12명의 위원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국정감사에는 기상청과 기상산업진흥원을 둘러싼 각종 입찰 부정의혹이 주된 화제로 떠올랐습니다. 특히, 고윤화 기상청장의 사한에 대한 이해부족과 불성실한 답변 태도는 여·야 의원 모두의 질타를 받았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이날 ‘도시농림기상서비스개발 사업단(이하 도농사업단)’의 잘못된 운영 실태를 중심에 놓고 질의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