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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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서울시당 여성위원회 전진대회 개최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 여성위원장인 한정애 의원은 오늘부터 이틀간 충남 서천 국립생태원에서 를 개최하였습니다. 전진대회는 서울시당 여성위원회 결속력 강화 및 2016년 총선승리를 위한 여성당원의 역할을 모색해보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첫날은 안희정 충남도지사, 서영교 전국여성위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 한정애 위원장의 특강이 있었습니다. 한정애 위원장은 강연에서 “이제는 여성시대다. 여성당원들이 앞장서서 우리당을 현재의 위기로부터 구해야한다”며 여성당원들의 역할을 강조하였습니다. 다음날에는 박영선의원의 특강과 서천 생태공원 탐방이 이어졌습니다. 이번 전진대회는 서울 지역별 여성위원장, 서울지역 기초·광역 여성지방의원 등 핵심여성당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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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개혁 양당전문가 맞짱토론한정애 의원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국회의원회관 의원도서관에서 머니투데이 THE 300 주최 노동개혁 토론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토론은 머니투데이 김준형 정치부 부국장 사회로, 양당의 노동문제 전문가인 새정치민주연합 한정애 의원과 새누리당 이종훈 의원의 토론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종훈 의원은 토론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임금피크제는 현실적으로 필요하다. 또한 고용유연화를 통해 청년일자리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한정애 의원은 “정부가 주장하는 노동개혁의 진정성이 의심된다. 근로시간단축을 통해 노동시간을 나눠 청년일자리를 늘리는 것이 대안이다.”라고 응수했습니다. 오늘 토론의 자세한 사항은 내일(8월 21일) 머니투데이 인터넷뉴스와 지면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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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 서울시 예산정책협의회' 참석한정애 의원은 오늘(19일) 오전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 서울시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예산·정책협의회에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것으로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문재인 대표, 이종걸 원내대표, 안민석 예산결산위원회 간사, 한정애 의원 등 10여명이 참석했고, 서울시에서는 박원순 시장, 행정1,2부시장, 정무부시장, 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회의에서는 박원순 시장을 비롯한 서울시 간부들의 서울시 현안 및 숙원사업에 대한 설명과 16년도 서울시 주요 사업들의 예산 확보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사업을 비롯해 지하철 9호선 차량증차, 싱크홀 예방을 위한 하수도관 재정비, 공항고등학교 이전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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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 '고(故) 김대중 대통령 서거 6주기 추도식' 참석한정애 의원은 오늘 고(故) 김대중 대통령 서거 6주기를 맞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진행된 추모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추모식에는 한정애 의원을 비롯해 정의화 국회의장,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고 노무현 대통령 아들 노건호씨 등 400여명의 추모객이 자리하였습니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추도사를 통해 "영정 앞에 한없이 부끄럽다. 대통령이 열어놓은 한반도 평화의 길과 통일의 길이 안개 속에 갇혔기 때문"이라며 "하늘에서 지혜를 내려주실 것을 김 전 대통령에게 간곡하게 부탁한다"고 말하였습니다. 김 전 대통령의 둘째 아들인 김홍업 전 의원은 유족대표을 대표해 “아버지는 우리민족의 장래와 민족의 화합, 평화통일을 위해 평생을 바쳤다"며 "이제 그 분이 안계신 빈자리를 메워주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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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 광복70주년 기념 '조국의 찬란한 빛이 되어' 패션쇼 참가한정애 의원은 오늘(14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는 광복70주년을 맞아 개최된 ‘조국의 찬란한 빛이 되어(이순화 패션쇼)’에 참가하였습니다. 이날 패션쇼는 광복 70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날에 어둠을 이겨내고 빛을 되찾았던 우리 민족의 국가적으로 의미 있는 날을 되새겨 보자는 의미로 1부에서는 북 공연과 발레 공연, 성악과 2부에서는 역사의 근, 현대를 조명하는 쇼가 디자이너 이순화의 특별한 패션쇼가 진행되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광복70주년 민족대표33인 패션쇼에서 여성 독립운동가이자 농촌운동가인 ‘황에스더’의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날 민족대표33인에는 오해에서 벗어나 한 마음으로 화합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자는 의미에서 한정애 의원을 비롯해 여야 정치인 20여명이 함께 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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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 '위안부 강제동원 공식사죄와 법적배상' 촉구한정애 의원은 오늘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광복 70주년, 한일수교 50주년을 맞아 새정치민주연합 전국여성위원들과 함께 일본 정부의 위안부 강제동원 공식사죄와 법적배상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단 한 분이라도 더 살아계실 때 일본 정부에게 위안부 강제동원 공식사죄와 법적배상을 받아내는 것이야 말로 대한민국이 진정한 광복과 제대로 된 친일청산을 이뤄내는 시금석이 될 것이다”라며 정부로 하여금 더욱 강도 높은 대응에 나설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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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 이희호 여사님 방북길 배웅한정애 의원은 오늘(5일) 오전 서울 김포공항을 찾아 이희호 여사님(김대중 평화센터 이사장)의 방북길을 배웅하였습니다. 이희호 여사님의 이번 방북은 2000년 6월 남북정상회담과 2011년 김정일 국방위원장 장례식 때 평양을 방문한 이후 3번째 방문입니다. 이희호 여사님께서는 이번 방북의 목적에 대해 ‘우리 민족이 분단 70년의 아픔과 상처를 치유하고 6·15 정신으로 화해하고 협력해 사랑하고 평화롭게 서로 왕래하면서 사는 민족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평양을 간다’고 전달하셨습니다. 이번 방북단에는 수행단장인 김성재 전 장관과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장충식 단국대 이사장, 최용준 천재교육 회장, 윤철구 김대중평화센터 사무총장 등 18명이 수행원이 함께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광복 70주년인 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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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원내부대표] 제75차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 – 노동행정부터 개혁제75차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 □ 일시 : 2015년 8월 4일 오전 9시 □ 장소: 국회 원내대표 회의실 ■ 한정애 의원 OECD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최저임금 이하로 임금을 받는 노동자의 비율이 14.7%로, 조사대상 20개 나라 가운데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OECD 전체 평균 5.5%의 3배에 이른다. 이 얼마나 자랑스러운가. 법정 최저임금이 지켜지지 않는 것은 정부의 노동행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일례로 지난해 근로 감독으로 적발된 최저임금법 위반건수는 총 6400여건에 해당되지만, 이중에 사법처리가 된 것은 0.25%인 16건에 불가하다. 사실상 정부의 직무유기로, 우리나라 노동자 7명 중에 1명이 최저임금도 받지 못하고 일하고 있는 것이다. 이 또한 얼마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