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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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직장 내 괴롭힘, 회사도 손실 큰데…방지 대책 논의조차 제대로 안돼'직장 내 괴롭힘’은 노동자 개인에 대해 인격적인 상처를 줄 뿐 아니라 해당 기업에도 커다란 금전적 손실을 미친다. 노동자들이 이 문제로 괴로워하거나 문제해결을 하기 위해 시간을 소모하면서 일하는 시간이 줄어들고 스트레스로 생산성도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를 방지하기 위한 정책 개발이나 법제도 정비는 아직 미미한 수준이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서유정 부연구위원의 실태조사에 따르면, 직장내 괴롭힘을 당한 피해자는 하루 평균 88.9분의 노동시간 손실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내 괴롭힘과 무관한 노동자들이 하루 평균 겪는 노동시간 손실 72.4분에 비해 16분 남짓 길다. 피해자뿐 아니라 직장내 괴롭힘 가해자와 목격자한테도 노동시간 손실이 있었다. 가해자는 하루 평균 83.5분, 목격자는 80분의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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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라디오 <한수진의 SBS전망대> 출연 - 노동 4법 관련 쟁점 토론[한수진의 SBS 전망대] 대통령 길거리 서명…"간절함 표현"vs "삼권분립 훼손" 한정애 의원은 20일(수) 오전 에 출연해 노동 4법 관련 쟁점 토론을 하였습니다. 토론 내용 전문을 게재합니다. ▷ 한수진/사회자: 대통령 서명의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이어서 어제는 황교안 국무총리까지 경제단체들이 주최하는 경제활성화 입법 촉구 서명에 참여하면서 노동4법 통과를 압박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한국노총은 이에 반발해서 노사정 위원회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노동4법 과연 해법은 없는지 이 시간에는 여·야의 노동전문가 의원들 모시고 쟁점 토론 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새누리당 김용남 의원님? ▶ 김용남 새누리당 의원: 안녕하세요. 수원 출신 김용남입니다. ▷ 한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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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한정애 "기간제법, 희망고문만 줄 뿐"【서울=뉴시스】전혜정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한정애 의원은 10일 정부여당이 추진하는 5대 노동법 중 기간제법에 대해 "2년 고통당하는 것을 4년으로 늘려 희망고문을 더 주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 의원은 이날 오전 당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해 "2년에서 4년으로 비정규직 고용기간을 더 늘리면 비정규직으로 벗어날 수 있는 것이냐"며 이 같이 주장했다. 한 의원은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너 2년만 일하고 잘릴래, 아니면 4년이라도 일할래'라고 물으면 4년 일 하겠다고 한다"며 "그런데 그것은 고문을 가하는 것이지, 희망을 주는 것이 아니다"고 질타했다. 그는 이어 "2년 비정규직이 지나고나서 그 일자리가 존재하는 경우, 상시업무로 보고 정규직화 하겠다는 것이 애초 비정규직의 취지였다"며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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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한정애 의원' 의정발전공헌부문 글로벌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서울=국제뉴스) 김한정/김재완/백진욱/이세은/이용선 기자 = 제3회 2015 GLOBAL 자랑스런 세계인‧한국인 大賞 시상식이 8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국제언론인클럽이 주최하고 글로벌자랑스런세계인 조직위원회와 한국언론사협회, 아시아뉴스통신, 시정일보, GK희망동동체가 주관했다. 오후 2시부터 개최된 시상식은 국제언론인클럽 김재수 중앙회장이 내빈소개로 시작되었으며 이강두 국가발전정책연구원 이사장과 한한국 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이 대회사로 시작되었다. 이번 시상식은 1년 동안 전 세계 각처와 한국에서 활동 중인 단체나 개인을 추천해 공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고 사회기여도와 공헌의 정도에 따라 수상 분야가 이뤄졌다. 글로벌 자랑스런 세계인 글로벌 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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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한정애 새정연 의원 인터뷰 "노동 5법 일괄처리 안돼"* 한정애 의원은 지난 1일 '서울경제'와 노동5법 일괄처리에 대해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관련 인터뷰 기사 전문을 게재하오니 참고해 주십시오. [서울경제] 한정애 새정연 의원 인터뷰 "노동 5법 일괄처리 안돼" 비정규직 계약연장은 희망고문 파견법도 보호장치 마련해야 "노동법은 이해당사자 간 충분한 협의가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산업 현장의 평화는커녕 갈등과 대립의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한정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여권이 추진하고 있는 노동 5법 '패키지 처리'에 대해 "불완전한 노사정 합의를 '대타협'이라 해놓고 이제는 그 합의마저 파기하고 노동 5법을 밀어붙이고 있다"며 "야당은 새누리당의 노동 5법 일괄 처리에 동의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새누리당이 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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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윤재선입니다> 출연 – 청년고용 관련한정애 의원은 19일(목) 오전 평화방송 라디오 에 출연해 ‘청년 고용’ 등에 대해 인터뷰하였습니다. 인터뷰 전문을 게재합니다. * 새정치민주연합 한정애 의원, 평화방송 라디오 인터뷰 [주요 발언] "입사지원서에 취업과 관련 없는 항목 여전히 많아" "기업, 인맥 통해 이익 보려고 하는 것으로 보여" "채용과정 끝난 후 입사지원서 어떻게 처리되는지 확인 안돼" "채용 관련 법 위반할 경우 벌금 5백만 원의 형사 처벌" "기간제법 개정안, 사용기간 연장한다고 사회보험 가입률 늘지 않아" "기간제 근로자 고용안정 위한 처우개선 방안 고민해야" [발언 전문] 기업들의 신입 사원 채용이 한창인데요. 지원자들이 써내야 하는 입사 지원서를 보면 취업과는 관련이 없어 보이는 항목들이 여전히 많다고 합니다. 채용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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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라디오 <한수진의 SBS전망대> 출연 - 국내 기업들의 채용절차 문제점한정애 의원은 13일(금) 오전 에 출연해 ‘국내 기업들의 채용절차의 문제점과 이를 방지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채용절차법’ 등에 대해 인터뷰하였습니다. 인터뷰 전문을 게재합니다. ▷ 한수진/사회자: 요즘 기업들 신입사원 채용이 한창입니다. 지원자들이 써내야 하는 입사지원서 속에는 취업과는 관련이 없어 보이는 항목들이 여전히 많다고 하죠. 지원자의 사진이나 몸무게, 부모 직업이나 재산 정도까지 심지어 요구하는 기업도 적지 않습니다. 아직도 우리 사회가 이렇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한정애 의원이 채용 절차와 관련한 개정 법률안을 내놨는데요. 직무 수행과 무관한 항목들 요구하는 기업들 벌금을 물리자는 내용까지 포함이 돼 있습니다. 한정애 의원 직접 전화 연결해서 말씀 들어보죠. 한정애 의원님? ▶ 한정애 새정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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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흙수저' 차별 막아야"... 채용절차법 개정안 발의한정애 의원은 이력서에 사진, 부모 직업, 재산, 출신지역 등 구직자의 능력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내용을 기재하지 못하도록 하는 채용절차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입사전형의 첫 단계인 서류 전형에서 부모의 직업, 재산 등을 기재토록 하면 이른 바 ‘흙수저’ 논란은 영원히 가라앉지 않을 것”이라며 “법 통과로 능력중심의 공정한 채용이 이뤄지길 기대합니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기사를 링크하오니 참고해 주십시오. [연합뉴스] "'흙수저' 차별 막아야"... 채용절차법 개정안 발의 [KBS TV] '외모 차별 채용' 금지 법률안 발의 [한국경제] 한정애 새정치연합 의원 "이력서에 키.체중 등 기재 금지" [충북일보] 한정애 "외모.스펙 중심서 능력 중심 사회로 전환해야" [뉴스핌] 한정애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