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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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한정애 “임시공휴일 수혜자는 일부, 법 개정 추진할 것”[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임시공휴일 지정을 청와대가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임시공휴일이 우리사회 전 분야에 걸쳐 임시공휴일 혜택이 차별 없이 형평성에 맞게 적용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또한 현재 임시공휴일과 대체공휴일이 우리사회 한정된 분야에만 혜택이 돌아가는 것에 대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임시공휴일 지정을 대한상공회의소가 ‘내수진작’을 위해 정부에 건의한 대해 청와대가 임시공휴일 지정 여부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인해 소위 ‘사장님 눈치보는 일’이 없도록 형평성이 고려돼야 한다”면서 “현재 임시공휴일이나 대체공휴일의 경우 국가 기관 공무원이나 대기업 직원 등 극히 일부에게만 혜택이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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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사닷컴] 한정애 당선자,"언제나 더 낮은 자세로, 더 듣고, 더 뛰고, 더 섬기겠습니다"[데일리시사닷컴]더불어민주당 강서병 한정애 국회의원 당선자는 15일 "정부여당의 독주를 견제하고, 더불어 모두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사례를 통해 밝혔다. 한정애 의원은 이날 당선사례에서 "여러분과 더불어서 더 따뜻한 강서를 만들기 위해 제가 가진 모든 헌신과 열정을 다하겠다"면서 "언제나 더 낮은 자세로, 더 듣고, 더 뛰고, 더 섬기는 여러분의 일꾼, 강서의 일꾼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한정애 당선자의 당선사례] 존경하는 강서구민 여러분, 강서병 국회의원 당선자 한정애입니다.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과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선거는 현 정부여당의 민생실패에 대한 회초리이자, 정부여당의 독주를 막고, 민생경제를 살리라는 준엄한 명령이라 생각합니다. 정부여당의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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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신문] [4.13 총선 여성 당선자] 강서병 더민주 한정애 “일자리 문제 해결하겠다”서울 강서구병 선거구에서 한정애 의원이 당선됐다. 득표율 43.5%를 기록해 32.3%를 득표한 2위 새누리당 유영 후보를 여유있게 이겼다. 특히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당 김성호 후보와 단일화를 시도했으나 성사시키지 못한 채 선거를 치른 터라 승리는 더욱 값졌다. 한 당선인은 19대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뒤 20대에 지역구 의원직에 도전했다. 한 당선인은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에 감사하다”고 말하고, 당선 요인으로 “이명박·박근혜 정부의 실정에 대한 회초리가 필요하다고 유권자가 판단했다고 본다. 새누리당과 정부의 독주를 막아야 하고 견제를 제대로 할 수 있는 정당에 투표해야 한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20대 국회에서는 일자리 관련 문제를 해결하고, 강서구에서는 인프라 확충과 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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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뉴스] <포커스 4·13-당선人> 서울 강서병, 더민주 한정애(서울=포커스뉴스) 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새롭게 생긴 선거구인 서울 강서병에서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이 당선됐다. 이는 19대 국회에 여성 비례대표 몫으로 국회에 입성한 한 의원이 지역구 의원에 처음 도전에 성공한 것이다. 한 의원은 1965년 충북 단양에서 태어나 해운대여고를 졸업하고 부산대에 진학해 환경공학과를 전공했다. 이후 영국 노팅험대에서 산업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1989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 입사해 노조위원장, 한국노총 공공연맹 수석부위원장 등을 지내며 노동운동가로 활동했다. 한 의원은 강서병에 출마하며 "강서구에 임대주택이 집중되는 문제를 해소하고, 화곡동 일대 다가구·다세대 주택에 아파트식 관리체계를 도입해 지역 생활환경을 개선하겠다"는 공약을 밝힌 바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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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당선인 인터뷰> 한정애 "유권자가 야권 단일화시켜준 것"(서울=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목전에 뒀던 야권 후보 단일화 무산에도 서울 강서병 선거구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한정애(51) 당선인은 14일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19대 비례대표로 여의도에 입성한뒤 20대에 지역구에 뛰어든 한 당선인은 지난달 31일 국민의당 김성호 후보와 단일화 합의문에 서명하면서 서울에서 야당 후보 간 첫 단일화 사례로 기록될 뻔했다. 하지만 김 후보 측과 여론조사 문항에서 정당 항목을 넣느냐를 두고 이견을 보이며 단일화가 끝내 무산된 채 투표가 진행됐음에도 금배지를 달았다. 다음은 한 당선인과의 일문일답. -- 단일화가 무산되고서도 당선됐다. 소감은. ▲ 야권이 분열됐던 상황이었다. 합의문까지 작성하고서 파기됐을 때가 이번 선거에서 가장 어려웠던 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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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한정애… 12일까지 잠 못 드는 밤4·13총선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투표일까지 남은 며칠 동안 아예 집에서 잠을 자지 않고 차에서 쪽잠으로 대신하며 선거운동을 하겠다는 후보들이 등장했다. 서울 중·성동을에 출마한 새누리당 지상욱 후보는 10일 오후 6시 중구 다산동 수정사우나 앞에서 ‘무박 3일 필승 유세 출정식’을 열고 집중 유세에 돌입했다. 지 후보는 공직선거법상 선거운동 기간이 끝나는 12일 자정까지 잠을 자지 않고 지역구를 돌아다니는 일정을 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지 후보 측은 “자정까지는 민생 현장을 둘러보고 이후엔 편의점, 아파트 경비실, 새벽시장 등 밤 시간에 일하는 유권자들을 찾겠다”고 했다. 서울 강서을, 병에 나란히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한정애 후보는 똑같이 11일 0시를 기해 무박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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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더민주, 강서구 금태섭, 진성준, 한정애 후보 합동유세 펼쳐(서울=국제뉴스) 하성인 기자 = 강서구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선거 막판 표심을 모으기 위해 힘을 합쳤다. 강서갑 금태섭, 강서을 진성준, 강서병 한정애 후보는 어제 9일 각 선거구의 주요 지점인 방화사거리, 가양 8단지, 까치산역 등을 차례로 돌며 합동유세를 펼쳤다. 가양 8단지 유세 시에는 더민주의 이철희 선거대책위원회 종합상황실장과 비례대표 21번인 이수진 후보가 함께 하며 강서구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흔치 않은 광경인 같은 정당 후보 간의 합동유세로 주민들도 가던 발길을 멈추고 곳곳에 서서 후보들의 연설을 귀담아 들었다. 세 후보는 각 선거구를 함께 돌며 새누리당의 실정을 비판하며 거대여당의 전횡을 막고, 강서 발전과 대한민국을 변화 시킬 수 있도록 야권 표를 분산하지 말고 당선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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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격전지 강서, 유세 경쟁도 치열"여러분이 강서구를 바꿀 수 있습니다" 2일 우장산 네거리에서 열린 강서갑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유세 현장에 신기한 광경이 벌어졌다. 유세 스크린에는 '마을버스를 늘려주세요'와 같은 시민들의 요구사항이 실시간으로 올라가고 있었다. 이는 금 후보 캠프의 '공감유세'이다. 금 후보의 선거 유세원이 태블릿 PC를 들고 시민들의 요구사항을 기재하면, 유세 스크린에 뜨는 방식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2014년 서울 시장선거 때 사용했던 방식이다. 금 후보는 유세를 도운 김병찬 아나운서와 함께 시민들이 보낸 공약에 관해 토론했다. 한 시민은 "내가 쓴 요구사항에 대해 정성껏 이야기해줘 믿음직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 최고의 격전지로 떠오른 강서구 지역에서 후보들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한 첫 주말인 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