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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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 서상기 의원의 대구시장 출마 명분 없다국정원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망각한 것은 물론 의회 기능을 무력화시키며, 국정원의 충실한 보호자를 자임했던 새누리당 서상기 의원이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국정원 간첩 증거조작 사건에 대해 민주당이 여덟 차례나 정보위원회를 열어 국정원 국기문란에 대해 철저한 진상규명을 하고자 요청하였으나, 석 달 가까이 정보위 개회를 가로막으며 국정원을 비호하기에 여념 없었던 서상기 위원장의 대구시장 출마는 그 어떤 명분도 찾을 수 없다. 서 위원장의 정보위원장 사퇴는 너무도 당연하다. 국정원 국기문란사건의 비호 행태에 대해 책임지고 정보위원장을 사퇴해도 모자랄 지경인데, 대구시장 출마를 이유로 정보위원장직 사퇴를 운운하는 것은 국민과 대구시민을 우롱하는 처사이다. 국정원 개혁의 걸림돌, 서상기 위원장은 국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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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 김한길, 안철수 신당추진단장 세계여성의날 행사 참석 관련김한길·안철수 신당추진단장은 8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세계 여성의 날’ 행사에 참석해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날 두 신당추진단장의 외부 행사 참석은 신당창당선언 후 처음이다. 다음은 두 신당추진단장의 인사말 요지. 김한길=여성이 행복하지 않은데 가정과 국가가 행복할 수 없다. 여성이 행복한 사회, 그래서 다 같이 더불어 행복한 양성평등 사회를 만드는 데 저도 열심히 뛰겠다. 오늘 안 의원과 제가 함께 나온 첫 나들이다. 새정치를 여성과 함께 시작한다. 안철수=여성이 편한 사회는 모두가 편한 사회다. 여성이 원하는 일자리를 가질 수 있는 사회는 모두가 좋은 일자리를 가질 수 있는 사회다. 여성 지위가 제대로 설 때 그 사회의 품격을 나타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열심히 해보겠다. 열심히 만들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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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 민간기업 단협까지 헙법위에 군림하려는가 및 현안박근혜정부가 어제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세부 실행과제를 발표하면서 민간기업의 단체협상까지 통제하겠다고 나서고 있다. 군사독재 시절에도 성공하지 못한 노동 통제를 시도하는 정말 창조적인 정권이다. 이는 초헌법적인 발상이다. 이야말로 정상의 비정상화이다. 임단협 사항은 헌법에서 주어진 노사간 단체교섭권과 이를 통해 맺어진 노사의 자율적 권리이다. 이를 일방적으로 바꾸고 통제하고자 하려는 것은 독재적이고 반노동적인 박근혜정부의 민낯을 보여주는 것이다. 노동, 노동관계법에 대한 박근혜정부의 무식함과 안하무인에 놀라울 뿐이며, 박근혜 정부의 그 안하무인에 입도 뻥끗 못하며 자신의 전문성과 양심까지 내팽개친 고용노동부는 더욱 실망스럽다. 박근혜정부는 헌법이 보장하는 노동권조차 경시하고, 노동법조차 무시하며 노조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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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 약속한'기초'를 지켜라('1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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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 최경환 원내대표의 황당한 사과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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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한정애 의원, 국회를 빛낸 바른언어상 수상한정애 의원은 오는 26일 오는 26일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국회의원 연구단체 ‘일치를 위한 정치포럼(대표 김성곤, 길정우)’과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대표 이호은)’에서 개최하는 ‘‘제 4회 국회를 빛낸 바른언어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이와 관련된 보도자료를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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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유영하씨는 자진 사퇴하라!('14/02/20)한정애 대변인, 오후 서면브리핑 2014년 2월 20일 ■ 유영하씨는 자진 사퇴하라 오늘 본회의에서 유영하 인권위원 선출안이 가결됐다. 민주당이 임명 철회를 요구했지만, 우려하던 일이 발생했다. 유영하 씨가 대한민국 인권의 향상과 증진을 위해 해야 할 첫 번째 일은 스스로 인권위원직에서 물러나는 것이다. 다시 한번 유영하 씨의 자진 사퇴를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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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당선 무효자 낸 정당, 재선거에서 후보 공천 못 한다한정애 의원은 당선무효의 원인을 제공한 정당은 해당 선거구에 후보자를 공천을 제한하여 예정에도 없던 선거를 치르는 주민생활의 불편, 정치불신 및 경제적, 사회적 비용 등 유권자들에게 돌아오는 폐해를 방지하는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