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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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정애 의원, 국회 대표단 단장으로 「제28차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참석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국회 대표단 단장으로 제28차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 참석한다. 국회 대표단은 한정애 의원을 단장으로 김웅,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 등 3명으로 구성됐다. 한정애 의원은 "그간 우리나라를 포함한 국제사회가 해왔던 기후위기 대응이 파리협정 1.5도 목표 달성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경로에서 크게 벗어나 있어 더 많은 노력이 요구되는 상황“ 이라고 지적하며, ”특히 우리의 경우는 COP28의 GST 결정 사항에 따라 차기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더욱 강화해야 하며,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국격에 맞는 온실가스 감축 방안을 마련하는 등 글로벌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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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증미산 일대 한강변 스카이워크 조성 추진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국회 보건복지위)에 따르면 6일(월) 강서구청이 서울시에 한강 주변 신규 사업으로 「증미산 일대 한강변 스카이워크 조성」을 건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한정애 의원은 지난 5월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공원부장을 만나 서울시가 추진 중인 안양천 합수부 일대 놀빛공원 조성사업을 염창동 수변 구역으로 확장해서 추진토록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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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노무제공자도 사업장가입자로 국민연금 가입한다!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노무제공자와 그 사업주도 국민연금의 사업장가입자로 가입할 수 있도록 하는 「국민연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을 11월 2일 대표발의했다. 한정애 의원은 "노무제공자들은 노무를 제공하는 근로자임에도 지역가입자로 가입할 수 밖에 없어, 보험료 전액을 본인이 감당해야 하는 부담을 갖고있다“고 지적하며, ”이미 노무제공자들도 고용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게 된 지 2년이 다 되어가는 만큼, 국민연금 혜택도 함께 적용 받을 수 있도록 법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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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외국인력 활용에 따른 상생과 국가경쟁력 강화방안" 토론회 공동 개최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해 외국인력 도입 정책이 시행되는 가운데, 다문화 공생사회 속에서 외국인력과 상생하고 효율적인 외국인력 활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외국인력 활용에 따른 상생과 국가경쟁력 강화방안」 토론회가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10월 30일(월)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진행되며, 한정애 국회의원, 조응천 국회의원, 고영인 국회의원, 이수진 국회의원(비례)과 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토론회를 공동주최한 한정애 의원은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한국 노동시장의 전망과 외국인력 활용의 효율적 방안을 제시하고 외국인력정책과 지원체계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며, “이 토론회가 다문화 공생사회 속에서 내·외국인이 상생하며 인구 위기를 극복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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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정애 의원, 포용적 보건, 복지 정책 방향 제시하며 국정감사 마무리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 ( 서울 강서병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 이 포용적 보건 · 복지 정책 제안을 제시하며 제 21 대 국회 마지막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를 마무리 지었다 . 깊이 있는 자료와 다양한 주제로 정책 국감에 매진했다는 평가를 받은 한정애 의원은 보건 분야와 복지 분야를 고루 아우르는 질의로 정부 감시와 견제라는 국회의 역할을 능숙하게 소화해냈다 . 국정감사를 마치며 한정애 의원은 “ 취약계층을 아우르는 위로국감 ,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민생국감을 이끌기 위해 노력했지만 국민께 보여드리기에 여전히 좀 부족하지 않았는지 하는 아쉬움이 드는 제 21 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였다 ” 라고 소회를 밝히며 , “ 이번 국정감사를 계기로 그동안 정부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소외계층이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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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건강보험료 체납자에 대한 보험급여 제한 소득기준 완화 검토 中 생계형 체납자 8만여 명 급여제한 해제된다!건강보험료 생계형 체납자 8만여 명의 보험급여 제한이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취약계층의 의료접근권이 한층 더 보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서울 강서병,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이 지난 10월 18일 진행된 국민건강보험공단 국정감사에서 건강보험료 생계형체납자에 대한 보험급여 제한 기준에 문제점을 지적한 이후,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한정애 의원실로 급여제한 제외 기준 소득을 현행 연 소득 100만 원 이하에서 연 소득 366만 원 이하로 상향하는 내용을 보건복지부와 검토 중이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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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위기의 소녀들, 여자청소년 흡연·음주·자살 급증2020년부터 2022년까지 흡연 관련 질병으로 진료받은 10대 이하 여성이 4배 이상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음주 관련 질병으로 진료받은 10대 이하 여성도 52% 급증했다.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자료 ‘연령별 성별 흡연 및 음주로 인한 건강보험 환자수 현황’에 따르면, 흡연으로 인한 질병의 10대 이하 여성 환자수가 2020년에는 1,449명이었던 것에서 2022년에는 7,389명으로 폭증한 것으로 나타나 무려 409.9%의 증가율을 보였다. 같은 기간 동안 음주로 인한 질병의 10대 이하 여성 환자수도 4,595명에서 6,986명으로 늘어나 52%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10대 이하 남성의 경우는 흡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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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미성년자 생존 장기기증 받은 5명 중 4명,뇌사 장기이식 대기등록조차 안해정부가 생존 장기기증 결정 과정에서 미성년자를 잠재적 장기기증자로 간주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으나, 실제 미성년자로부터 생존 장기기증을 받은 사람 5명 중 4명은 뇌사자 장기이식을 시도해보지도 않고 미성년자의 장기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 ‘미성년자 생존 장기기증 현황’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22년까지 우리나라에서 진행된 생존 장기기증 중 미성년자가 장기를 기증한 사례는 총 506건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진행된 전체 생존 장기기증 22,873건의 2.2%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이식 장기로 분류해 살펴보면, 간 기증 건수가 468건(92.5%)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신장 기증은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