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서울 강서병)은 24일(화) 전기사업자에게 가공전선로 정비의무를 부여하고, 중앙정부로 하여금 관련 정비계획을 수립·시행토록 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전기사업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한정애 의원은 “우리 강서구를 비롯하여 구도심 대부분이 각종 공중선이 복잡하게 얽혀 보행환경 뿐만 아니라 지역 이미지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다.” 라며 “이번 법안으로 중앙정부에서 각종 공중선을 일괄하여 정비계획을 수립·시행해 관련 사업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져 지역 환경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한편 한정애 의원은 지난 22대 총선 당시, 하늘을 뒤덮은 케이블 정리법안 마련을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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