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외교통일위원회)은 오늘(10일) 진행된 외교·통일·안보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금수품이 살포되는데도 이를 묵인한 외교부와 통일부를 강력질타하고 적극적인 단속 및 제재를 촉구했다.
이에 한정애 의원은 ”대북 전단을 살포할 자유가 있다면 법을 위반하며 자유를 행사한 것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이 자유민주국가의 구성원인 국민의 의무”라며 항공안전법, 유엔 안보리 결의 대북제재 위반인 대북지원단체의 전단 살포행위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단속과 제재를 촉구했다.
끝으로 “외교부와 통일부가 대북 금수품이 살포되는 것을 알고도 제지하지 않은 사유에 대하여 국정감사를 통해 꼼꼼히 따져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도자료] 각종 범죄 악용되는 대포차 양산 원천 차단한다! (0) | 2024.09.13 |
---|---|
[보도자료] 한정애 의원, 우리 국민 1,084명 해외 48개국에 수감중! (0) | 2024.09.12 |
[보도자료] 한정애 의원, 국민의 신속한 재판받을 권리 보장하는「소송촉진법」대표발의! (1) | 2024.09.05 |
[보도자료] 퇴직연금 기금화하고 국민연금공단이 운용! 1년미만 근로자도 퇴직연금가입 및 퇴직연금제도로의 전면 전환! (2) | 2024.09.04 |
[보도자료] 한정애 의원, 국빈 선물로‘동물 선물’지양하는 법률안 대표발의 (0) | 2024.09.04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