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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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시판 중인 생수에서 우라늄 국제 기준의 5.4배 검출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2014년 생수를 판매중인 제조업체 53개소를 대상으로 전수 조사한 결과 2개 업체에서 우라늄 함유가 국제기준(30㎍/L)을 초과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관련 보도자료를 올려드리니 참고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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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정애 의원, '어린이활동공간 환경안전진단사업' 참관한정애 국회의원은 오늘(24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2015년 ‘어린이활동공간 환경안전진단‘을 참관하기 위해 강서구 양천로에 위치한 어린이집을 방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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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2회 환경노동위원회 환경분야 현안보고 및 법률안상정4월 23일 오전 10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제332회(임시회) 제2차 전체회의(환경분야 현안보고 및 법률안상정)가 진행되었습니다. 한정애 의원 이날 회의에서 윤성규 환경부 장관에게 ▲실효성 있는 국립공원 안전대책 마련 ▲강서구 음식물류폐기물 자원화시설 광역화 등 환경부 현안에 대해 질의하였습니다. 국립공원 안전대책과 관련해 한정애 의원은 “2009년 이후 국립공원 야영장에서 발생한 사고현황을 살펴보면 부상 13건, 사망 3건이 발생했는데 사고 내용을 보면 질식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난다”라며 “이는 겨울철 텐트 내 난방이 주요 원인인데 이산화탄소가 높아지면 경보가 울리는 기기를 탐방객들에게 나눠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필요가 있고, 또 공원 안전관리지침이 단순히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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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조형물 제막식 참석한정애 의원은 오늘(3일) 오전 서울시청 광장에서 환경부가 주최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조형물 제막식에 참석하였습니다. 오늘 행사는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범국민 실천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조형물 전시를 통한 시민들의 동참 유도 및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실시되었습니다. 행사에는 한정애 의원을 비롯하여 박원순 서울시장, 윤성규 환경부 장관, 이승훈 녹색성장위원장, 김천주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장 등 참여단체 대표 50여명이 자리하였습니다. 행사는 대교 어린이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김재옥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대표의 조형물 설치 경과보고, 이어서 행사 참석자들의 화분에 화초심기 및 가림천 내리기(제막식)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지구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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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1회(임시회) 환경노동위원회 환경부 업무보고2월 9일(월) 오전 10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제331회(임시회) 환경노동위원회 환경부 업무보고 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이날 업무보고 회의에서 지난해 10월 30일 삼성전자 수원공장에서 인근 하천에서 1만 여 마리의 물고기들이 집단적으로 폐사한 일이 발생했는데도 불구, 환경부가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점을 강하게 문제제기했습니다. 한 의원은 “실제 수원지역의 시민대책위에서 해당지점의 그 방류수를 떠서 측정 의뢰한 결과 검출되어서는 안 될 시안과 클로르포름 등이 검출되는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환경부가 물고기 폐사원인에 대해 조사하지 않고, 당시 삼성전자 수원공장을 방문했었던 해당 지자체 관계공무원이 청취한 수원공장 관계자의 진술에만 의존해서 보고서를 마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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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TV] 환경부 '4대강 쉬쉬' '보신주의'에 방치된 석포제련소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의원(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 이‘환경안전연구소’에 의뢰하여 작성한 ‘국정감사 정책보고서(별첨)’에 따르면, 석포제련소 인근의 초등학교 부근의 토양의 카드뮴 농도가 ‘토양오염우려 기준’보다 2배 이상 초과했으며, 아연의 경우 무려 6.8배나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와 관련 보도자료를 첨부합니다. [환경TV뉴스] 신준섭 기자 = 지난 정부 토목 사업의 정점인 4대강 사업에 대한 박근혜 정부의 지지부진한 대응과 규제완화 광풍 속 '보신주의'에 몰입한 환경부의 대응이 국민들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발암물질과 인체 중독을 유발하는 중금속 오염이 걷잡을 수 없이 퍼진 경상북도 봉화의 (주)영풍 석포제련소 문제다. 23일 국회에서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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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환경부 종합감사23일(목) 오전 10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환경부 및 소속기관 산하기관에 대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종합감사가 있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석포제련소 인근의 초등학교 부근의 토양의 카드뮴 농도가 ‘토양오염 우려 기준’보다 2배 이상 초과했으며, 아연의 경우 무려 6.8배나 초과하고 있는 사실에 대해 첫 질의 하였습니다. 한 의원은 돌 2개를 보여주며 "돌 두개의 색깔은 완전히 다르다, 대체적으로 폐광지역에서 보여지는 돌이 석포제련소 주변에서 발견되었다." 고 질타했습니다. "또한 올해 5월, 국민권익위에 석포제련소 황산제조공정에서 유독가스를 대기 중으로 유출한다는 제보가 접수 되었으며, 이에 경상북도에서 해당 사실을 확인하고 과태료를 부과한 사실이 밝혀졌다." 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윤성규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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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환경부, 녹색제품 구매의무 대상 국가기관 51개 중 27위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은 “국가기관에 비해 공공기관의 녹색제품 구매가 증가하는 이유는 공공기관은 녹색제품 구매실적이 업무평가에 반영되지만, 국가기관은 업무평가에 반영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하며, 녹색제품 구매실적이 국가기관의 업무평가에 반영되지 못한 이유가 국무총리실과 업무협의가 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환경부와 국무총리실의 협의내용’의 제시하며 질타했습니다. 관련 보도자료를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