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노동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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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연중기획-이것만은 확 바꾸자!] 실험 기관 전전하며 '돌려쓰기'… 죽음만이 안식이었다‘속눈썹에 토끼의 죽음을 바른다.’ ‘피부에 비글(개의 한 품종)의 영혼을 문지른다.’ 기괴한 소리로 들릴지 모르지만 많은 사람이 일상적으로 하는 행동이다. 눈썹을 풍성하게, 짙고 또렷하게 색칠해 주는 마스카라의 탄생에는 수많은 실험실 토끼의 죽음이 있었다. 토끼들은 독극물에 가까운 화장품 원료를 수백번, 수천번 눈가에 바르고 염증을 앓다가 폐기처분 됐다. 한 미국 샴푸 회사가 성분의 유해성 검증을 위해 양쪽 눈의 시력을 잃을 때까지 비글의 얼굴에 반복적으로 화학물질을 쏟아부은 실험은 유명하다. 해당 회사의 제품은 국내에서 잘 팔리고 있다. 비글의 머리를 둔기로 내리쳐 상처낸 다음 재생 연고의 효과를 검증한 제약회사도 있었다. 비글은 치의대생들의 임플란트 시술 훈련용으로도 사용된다. 한 차례 실험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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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국회기후변화포럼 22일 개최 "미세먼지·온실가스 대응"환경오염 주범인 미세먼지와 온실가스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국회기후변화포럼이 오는 22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대응! 석탄화력발전 진단'이라는 주제로 제34차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5일 전했다. 지난해 정부는 미세먼지 대책의 일환으로 △노후 석탄화력발전 10기 폐지 △기존 석탄화력발전 43기의 환경설비 교체 △건설 중인 석탄화력발전 20기에 친환경설비 투자 등 오는 2030년까지 11조6000억원을 투자해 지난 2015년 대비 오염물질 총량을 50% 감축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국회기후변화포럼은 미세먼지는 물론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 정부의 석탄화력발전 정책을 살펴볼 예정이다. 또 석탄화력발전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경제적비용을 분석한 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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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유독성 침출수 유출 방치…폐기물매립장들 환경오염 '비상'(종합)침출수 12만t 제천매립장 오염 확산…양산·여수·세종 업체 부도로 손놓아 정부-지자체 서로 책임 떠넘기며 '무대책'…"오염 방지책 서둘러 마련해야" (전국=연합뉴스) 공병설 기자 = 유해물질이 대량 함유된 전국 폐기물 매립장 곳곳이 운영업체 부도 등으로 제대로 관리되지 않은 채 장기간 방치되고 있다. 일부 매립장은 시설 붕괴로 유독성 침출수가 유출되는 등 환경 오염이 나타나고 있지만,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정부가 관리 책임을 놓고 수년째 첨예하게 맞서면서 문제 해결에는 사실상 손을 놓다시피 하고 있다. 12일 환경부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사용 중이거나 사후 관리 도중 운영업체의 부도, 소유권 이전 등으로 인해 정상적으로 관리되지 않는 폐기물 매립장이 전국 곳곳에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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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 [재벌家 후계자들-(5) 대림그룹] 대림 ‘3세 체제’ 드라이브에 ‘3대 악재’ 발목“사이드 미러를 접고 운전해라.”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지시였다. 하지만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의 운전을 맡은 이들은 이 지시를 따라야 했다. 그러지 않으면 폭언이 날아들었다. 지난해 CBS를 통해 보도된 ‘이 부회장의 운전기사 갑(甲)질 논란’ 사건이다. 이 부회장은 결국 이 사건으로 법정에 서게 됐다. 2014~15년 운전기사 두 명에게 상습적으로 폭언·폭행을 한 혐의(근로기준법 위반 등)로 벌금 1000만원에 약식기소 됐다. 하지만 여론이 들끓자 서울중앙지법 형사19단독 하태한 판사는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야 한다”며 그를 정식재판에 회부했다. 이 부회장은 10여 년 전부터 대림그룹 3세 승계의 ‘정점’에 섰다. 그는 이준용 대림산업 명예회장의 장남이자 창업주 고(故) 이재준 회장의 손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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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 한정애 의원, ‘대한민국 친환경 우수의원’ 수상【에코저널=서울】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한정애 의원(서울 강서병)이 9일 환경전문언론사로부터 ‘2017 대한민국 친환경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한 의원은 작년 국정감사에서 ▲포스코 강릉 옥계공장, 페놀오염 정화 문제 ▲사문석·발암물질인 페로니켈 슬래그의 철강슬래그 인정 문제 ▲폐광재 유출로 인한 주변 하천 퇴적물 오염 문제 ▲어린이집 음용수 중 금속검출 ▲친환경제설제 규격미달 제품 발생 ▲국제적멸종위기종, 국내 불법거래 ▲구상나무 집단고사 및 산사태 문제 등 환경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질타와 대안제시로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기후변화에 능동적 대응을 위해 정책·입법을 논의하는 의원연구단체 ‘기후변화포럼’의 대표의원으로 활동하며 범국민적 기후인식을 제고하고 실천을 독려해왔다. 참혹하고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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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보자들 "충격의 고양이 학대, 그는 왜 동영상을 유포했나?" 인터뷰 출연한정애의원은 2월 27일 KBS 제보자들 "충격의 고양이 학대, 그는 왜 동영상을 유포했나?"편에 출연하였습니다.자세한 내용은 하단에 올려드린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 ▽ 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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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세계 여성의 날 기념식 참석[강서愛] 오늘(8일) 한국노총 제109주년 세계 여성의 날 기념식에 다녀왔습니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미국의 여성 섬유노동자들이 정치적 평등권 쟁취와 노조 결성, 임금인상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날을 기념해 제정한 날입니다. 100년이 지난 오늘날, 여성의 지위와 남녀차별은 많이 해소되었지만 소외된 여성 근로자와 경력단절 문제 등 고민해야 할 문제는 여전히 많습니다. 한정애의원은 앞으로도 누구에게나 평등하고 행복한 세상이 될 수 있도록 고민하며 늘 여러분의 곁에 함께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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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더불어민주당 신임 홍보위원장 한정애 의원 임명더불어민주당은 8일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한정애 의원(서울 강서병)을 당 홍보위원장에 임명하기로 의결했다. 최고위원회는 그동안 당 대변인, 서울시당 여성위원장, 원내부대표, 정책위 수석부의장 등 당내 요직을 두루 거치며 특유의 친화력과 뛰어난 소통능력을 발휘한 한 의원이 신임 홍보위원장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보위원장은 당의 주요 정책을 대내외에 효과적으로 알리고 당의 브랜드가치 제고, 각종 홍보 및 광고, 이미지 쇄신 등의 전권을 총괄하는 주요 보직 중 하나다. 특히 이번 홍보위원장 임명은 탄핵국면, 조기대선 등 향후 요동치는 정국과 맞물려 어느 때보다 그 중요성이 부각된다. 한정애 위원장은 "탄핵, 대선 등 대한민국 운명을 좌우할 정치적 이슈가 많은 가운데 당의 중책을 맡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