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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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중기중앙회, 이해찬 대표에 '규제 혁신법안' 입법화 건의"중소기업이 마음껏 기술을 개발하고 적기에 사업화할 수 있도록 국회에 계류 중인 규제혁신 법안이 조속히 통과돼야 한다. 은산분리 완화 등 금융업의 진입장벽을 파격적으로 낮춰 시중의 유동자금이 기업의 생산 활동에 쓰이도록 해야 한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이 11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만남에서 밝힌 건의사항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과제를 건의했다. 간담회에는 이해찬 대표와 김태년 정책위의장, 한정애 정책위 수석부의장 국회 산자중기위 소속, 박범계 의원, 홍의락 의원, 김성환 당 대표비서실장, 권칠승 의원, 송갑석 의원, 최인호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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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환노위 법안소위,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 처리…산재에도 포함'직장 내 괴롭힘'을 예방하고 피해자에 대해 배상하도록 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소위를 통과했다. 직장 내 약자들이 입었던 부당한 피해를 막을 수 있는 제도 도입이 초읽기에 들어간 상황이다. 국회 환노위는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고용노동소위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안(이인영·윤종오·한정애·김관영·강병원·이찬열·임이자안)을 처리했다. 환노위 전체회의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될 전망이다. 산업재해의 범주에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망 또는 질병을 포함하는 내용의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한정애안)도 의결했다. 직장 내 괴롭힘 피해자가 산재보험을 통해 보상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는 "여야 합의로 직장 내 괴롭힘 방지 법안이 소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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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한정애 "상가임대차보호법, 조건달지 말고 통과시켜야"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은 11일 야당을 향해 상가임대차보호법의 9월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한 수석부의장은 이날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지난 번(8월 임시국회에서)에 상가임대차보호법 통과시키자고 약속해놓고 한국당의 반대로 결국 통과되지 못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특히 한 수석부의장은 최저임금의 급격한 상승을 재료로 정부·여당을 공격하고 있는 한국당을 향해 "금액으로는 1000만원 가까이 오른 임대료에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서 최저임금이 월단위로 20% 오른 것에는 그렇게 목소리를 낸다"고 지적했다. 이어 "상가임대차보호법이 포도송이도 아니고 왜 그렇게 조건이 많이 붙느냐"고 언급하고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조건을 달지 말고 통과시켜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한국당은 초당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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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동물복지 관련 인터뷰를 했어요7일(금) 동물복지 관련 대학생 인터뷰에 함께했습니다 :) 교내 동물복지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친구들과 동물보호법, 동물보호문화 등에 대해 여러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이어서 그런지 한정애의원이 발의한 법안들에 대해 잘 알고 있어 구체적인 이야기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상세하게 답변을 하다보니 시간이 금방 지나갔네요~ ^^ 인터뷰 내용이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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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민주, 김성태 '출산주도성장' 맹비난…"아동수당 100%지급 먼저"더불어민주당은 6일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전날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언급한 ‘출산주도성장’에 대해 집중포화를 쏟아부었다. 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원회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어제 김성태 원내대표의 연설을 듣다가 제 귀를 의심했다”며 “월 10만원 아동수당도 반대했던 한국당이 느닷없이 20년간 매월 33만원씩 총 1억원을 주자고 하는 것은 진정성을 의심할 수밖에 없는 얘기”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지난해 예산심사 때 한국당의 반대로 상위 10% 아동은 지급대상에서 제외됐고 한국당이 지방선거 이후로 아동수당 지급을 늦추자고 주장해 이번 달부터 지급이 시작됐다”며 “김 원내대표의 제안이 진심이라면 아동수당 100% 지급부터 약속해줬으면 좋겠다”고 쏘아붙였다. 또 “김 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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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서울>[북멘토] 한정애 강서 병 국회의원▽ 영상 바로보기[티브로드 김대우기자] [기사내용]안녕하세요.강서 병 국회의원 한정애입니다. 지금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간사를 맡고 있습니다. (한정애 / 강서 병 국회의원19·20대 국회의원국회 후반기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전)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공공연맹 수석부위원장)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개의 죽음 / 하재영 지음버려진 개 한마리에서 시작해 인간으로 끝나는 이야기버려진 개들에 대해 르포 형식으로 쓴 책) (한정애 / 강서 병 국회의원) (오늘 소개할 책은?)바로 이 책입니다.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개의 죽음이라는 제목을 가진일종의 르포 형태를 띄고 있는 책인데요. 제목에서 보신 바와 같이 개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어떤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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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방송] 한정애·이상돈의원,음식물류 폐기물 처리방안 모색 현장답사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정애 의원과 이상돈 의원은 최근 음식물 사료화시설 및 바이오가스화시설 등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을 찾아 실태 현황을 살펴 보았다. 이는 개식용 종식을 위한 쓰리콤보(three combo)로 먼저 축산법에서의 ‘개’ 품종 삭제에 이어 동물보호법 일부 개정안 입법발의, 그리고 음식물 폐기물 사료화 등 사전 물밑작업으로 해석된다. 이번 국회 시찰은 음식물류 폐기물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은 상태로 동물 먹이로 활용되어 가축전염병 발생 우려되고, 음식물류 사료화 시설의 처리방식이 비효율적이라는 문제 제기 등 그간 제기돼 온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방식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뤄졌다. 시찰에는 환경부 신선경 자원순환정책관과 한국환경공단 정태환 환경시설본부장 등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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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서울>2호선 청라 연장 타당성 조사...광역철도 '청신호'[티브로드 김대우기자] [앵커멘트]부천 원종과 서울 홍대를 잇는 광역철도 건설 계획이 멈춘 지 1년이 더 지났습니다. 그 사이 현 인천시장이 서울 지하철 2호선을 청라까지 연장하겠다고 밝혀 주목됐었는데, 이 방안에 대해 서울시가 사전 타당성 조사에 나섰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라 답보상태에 놓인 광역철도 건설에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보도에 김대우 기잡니다. [기사내용]인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인천 연장안.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박남춘 인천시장의 핵심 공약으로, 서울 양천구에 있는 신정차량기지를 인천 청라로 옮기는 내용이 골자입니다. 이 안에 대해 서울시가 사전 타당성 조사를 진행합니다. 인천시의 요청을 받아들여, 현재 진행 중인 수도권 서부지역 광역철도 건설 관련 사전 타..